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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황소고기!!!!
먹구싶군여 ㅋㅋ
ㅎㅎ너무 맛잇어요..제가 지금 5끼를 계속 저것만 먹고잇는데도 여전히 맛잇어요..
워~~~
이게 소문으로 듣던 연변황소탕이구만요.
이렇게 오래 끓이는줄 몰랐네요.
맛잇겟네요.
연변소고기는 오래 끓여야 잘 익더군요..어디에서도 맛 볼수 없는 그런 맛이죠..너무 구수하고 맛잇어요
소탕 요즘 넘 먹고싶었어요 ㅠㅠ 연변 소탕은 정말 흰밥 말아서 먹고 싶어요. 조 오이김치도 제가 좋아하는 맛일것 같아요. 여행 갔다와서 이상하게 소탕 생각했는데 언니가 똭 사진 올리셨네요. 제가 상해에 살때 즈텅루에 연변 소고기 파는 집 있어서 그냥 소고기 가서 사먹었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소갈비탕이라도 사서 끓여먹자 했더니 한국사이트나 중국 앱에서 물건이 없더라구요. 코스트코에서는 보지 못했어요. 이때는 진짜 한인마트 있는 곳에 살고 싶어요. 소탕 드시고 몸 보신 제대로 하세요~!
앗..우리 똑순이한테 제일 미안하네요...저도 미국살때 첫번째로 먹고싶엇던게 연변소탕이엿는데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할거 같애요..
대신 코스코에 가서 스테이크용 소고기 사다가 맛잇게 구워먹어요..한국이나 중국에선 미국에서처럼 맛잇던 스테이크를 못 먹어봣어요..
미국음식 제일 생각나는게 스테이크랑 인앤 아웃버거예요..
제 대신 많이 드시고계세요..ㅎㅎ
소탕 나도 좋아하는데 연길에 가면 집에서 만들어서 며칠씩 먹군 합니다. 소탕 많이 드시고 몸보신 잘 하세요. 반찬들도 소탕에 맞을것 같습니다.
연변소탕은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는 그런 맛이죠..
저도 연길에만 오면 먹곤한답니다..외국에 오래 잇으면 제일 생각나는게 저 구수한 소탕이죠. 연변소탕은 뼈를 넣고 아무리 고아도 한국이나 미국처럼 뽀얀국물 색갈이 안 나오고 저렇게 맑은 색갈만 나오는것도 신기하고..
요즘엔 시간가는줄도 모르겟어요..요일만 알고 오늘이 몇일인지도요..ㅋㅋ
누님~ 저소탕 혹시배달되나요?
주소찍어드릴게여~ㅋㅋ
오이는갓딴녀석이군요,
무쳐나도 아직 싱싱그자체입니다.
주소 찍으세요..바로 배달됩니당..ㅎㅎ
중국오이 너무 싱싱하고 맛잇어요..저기다 썅채까지 넣어서 완전 맛잇엇다는. ㅎㅎ
한국은 야채가 별로 좋지도 않던만 너무 비싸요..
위가 좀 나아지셨나봐요 ㅋㅋ 역시 마음이 편한게 최고 고향에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길 바라요~
좀 많이 먹고 살 찌울려고 소화제도 같이 먹고잇어요..ㅎㅎ
안글두 먹고는 자고 평상시보담 많이 움직이지 않으니 소화가 좀 안되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스트레스 안 받으니 살것 같애요~~
신기한건 로즈박님이 만든 요리가 늘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는것입니다.
밑반찬마저 취향저격이네요.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이 어릴때 소꼬리탕을 자주 해주셨는데
끓이면 끓일수록 맛이 깊어가는 추억이 떠오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울 회원님도 소탕을 좋아하시는구나요..
연변사람치고 소탕 아이 좋아하는 사람이 잘 없을겜다..
영채랑 명란젓 또한 연변대표 밑반찬이니까 님께서도 좋아하시는거 같네요..ㅎㅎ
어쩜 우리 비슷한 세대일수도 잇고요..고향을 떠나서 다들 연변음식이 그리워서일수도 잇겟네요..
어머님이 음식솜씨가 좋으셧나봐요..소꼬리곰탕 흔하게 먹는게 아닌데..
소탕 구수하게 잘 우러나온거같아요 소탕은 연변이 맛잇죠 ㅎㅎ
연변소탕은 어디에서두 흉내낼수 없는 그런 맛이죠..
며칠후에 또 해먹을려고요..ㅎㅎ
이겨울날 너무 몸보신에 좋은거네요~~
요리솜씨 짱이네요~~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