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の華(눈의꽃-박효신 의 원곡)일본말로 한번 불러보았습니다.

새벽노을 | 2005.04.11 11:23:07 댓글: 27 조회: 2625 추천: 10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1509953

伸びた影を歩道に並べ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夕闇の中を君と步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手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風が冷たくなって冬のにお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
そろそろこの街に君と近づける季節が来る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を愛してる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心からそう思った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君がいるとどんなことでも
그대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乘り切れるような気持ちになってる
극복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요.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반드시  
続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계속되길 기도하고 있어요.

風が窓を揺らした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요.  
夜は揺り起こして
밤을 흔들어 깨우고  
こんな悲しいことも  
僕が笑顔へと変えてあげる
내가 미소로 바꿔줄게요.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흩날리며 내려온 눈의 꽃이
窓の外ずっと降り止むことを
창 밖에 계속 쌓이는 걸  
知らずに僕らの街を染める
모른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여요.
誰かのために何かを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したいと思えるの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愛と言うことも知った
사랑이란 것도 알았어요.  

もし君を失ったと知ったなら
만약 그대를 잃을 줄 알았다면  
星になって君を照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었을 텐데.
笑顔も淚に濡れてる夜も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을게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眺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
그저 그대와 함께 이대로  
一緖にいたい素直にそう思える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真っ白な雪の華
이 거리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의 꽃.
二人の胸にそっと思い出を描くよ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これからも君とずっと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추천 (10) 선물 (0명)
IP: ♡.2.♡.233
도깨비 (♡.34.♡.234) - 2005/04/11 12:25:13

좋은 노래 좋은 목소리 ,,,,잘 들어려구 했는디 말이다... 계속 끈겨서 ,,,ㅠㅠ

노랑스티커 (♡.215.♡.130) - 2005/04/11 13:32:10

^ㅁ^ 흠흠흠 .. 좋은 노래 또 올려놨군요 .. 어제 카세트로 테이프 노래를 들었었는데 .. 제가 이노랠 좋아하는거 어찌 알고 ..ㅎㅎ 노래 넘 잘부르세요 ..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아참 ... 부탁있어요 .. ) 메신저 추가해줘요 .. lj_77585@ 다른뜻이 아니고 ..오해하지 말아요

YEON (♡.165.♡.197) - 2005/04/11 16:32:45

와,,,,,,, .. 노래 잘 듣구 갑니다. 매일 매일 죤 하루 되시구

含羞草 (♡.131.♡.85) - 2005/04/11 16:57:10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한국어버전으루두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바람꽃 (♡.224.♡.17) - 2005/04/11 17:59:01

너무 잘햇어요..... 조용하게 듣는게 별다른 느낌이요... 일어노래 많이 올려요...

허춘영 (♡.19.♡.50) - 2005/04/11 19:26:17

나까시마미까 이노래 무지 좋아하는데.
새벽노을님 넘 잘 들었습니다.
추천 빵~~

안승련 (♡.36.♡.122) - 2005/04/11 19:33:30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네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꿀꿀이 (♡.135.♡.114) - 2005/04/11 21:05:27

잘 듣고 갑니다...근데 좀 끊여서... ^^

새벽노을 (♡.2.♡.233) - 2005/04/11 23:05:40

여러분 감사합니다.여기 파워님,백설님 말고 일본에 있는분 있어요?

용이사랑 (♡.147.♡.14) - 2005/04/11 23:43:47

ㅎㅎㅎ목소리 좋구나~~ 잘듣구감더... 행복하세요...

아이스 (♡.8.♡.98) - 2005/04/12 10:20:27

노래 진짜 잘 불러요 !~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봄비 (♡.142.♡.5) - 2005/04/12 19:00:18

잘 듣고 갑니다... 목소리 듣기 좋아요.화이팅!

천사 (♡.247.♡.51) - 2005/04/13 00:03:00

파워님만 노래 잘하는줄 알았는데 새벽노을님두 장난이 아니네요 넘 잘하셨어요 앞으로 좋은노래 부탁해요 감정두 잘 살리셨구요 짱이예영

노랑스티커 (♡.215.♡.130) - 2005/04/13 10:46:50

^____^ 안녕.. 해피데이 ~
어젠 정말 고마웠어요 .. 덕분에 함 해봣어요 ㅋㅋ 근데 제목소리 너무 웃겨서 여기 모이자에는 민망해서 못올리겠네요 ㅋㅋㅋ
배경음악에서 가수목소리 삭제하니까 음악이 끊기고 찌륵찌륵 소리가 나더라고요..
근데 제목소리는 고조에 이르고 풋하하 ..
음악이 없이 노래만 녹음하는게 더 나을것같애요 ㅎㅎ

암튼 어제저녁엔 정말 고마웠어요 ..

YEON (♡.65.♡.37) - 2005/04/13 13:37:06

잘 듣구 감다. ㅎㅎ

나무 (♡.79.♡.52) - 2005/04/13 15:34:21

오빠~ 넘 잘 부르는거 아냐?ㅎㅎ
심심하면 들어와서 들어야쥥~

새벽노을 (♡.234.♡.124) - 2005/04/14 05:42:47

용이사랑님도 플을 달아주다니,너무 영광스럽네요.
아이스 님,가을낙엽님,꽃구름님 못하는 노래 들어줘서 감사하구요.
동홍은 내가 아는 사람같은데,동민 동생 아닌가?
핑크빛장미님 다음에 노래 해서 올리세요
땅딸기 요즘 자주 오네 ,잘 지내고 있냐?
나무야 요위에 땅딸기도 상해에 있다.아는 동생이다.

peter (♡.18.♡.150) - 2005/04/14 09:36:08

아주 좋은노래네요...
나도 이노래를 배워야겠다.
참 듣기 좋아요.
새벽노을님의 노래를 처음 듣는데 목소리도 듣기 좋고 노래도 듣기 좋아요.
頑張ってね。今後も良い歌だくさん作って下さい。
추천~~^&^

새벽노을 (♡.234.♡.124) - 2005/04/16 05:42:39

peter 님,聞い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貴方も頑張ってください!

겨울바다 (♡.182.♡.195) - 2005/04/16 16:46:30

いつ 聞いても 暖かい 歌です。ありがとう^^

새벽노을 (♡.234.♡.124) - 2005/04/18 06:05:01

겨울바다 さん、わたくしは寒い感じがするんだけど、、、フフフ 冗談です!ありがとう!

눈이슬 (♡.198.♡.157) - 2005/04/24 16:29:15

노래참좋습니다````
저는 일본에 없구요 저가 기다리는 남자 <오사까>에 있습니다

새벽노을 (♡.234.♡.124) - 2005/04/27 08:22:25

쾌걸춘향님.하루 빨리 기다리는 남자와 같이 하기를 원합니다.갈라져 있는게 힘들텐데..

유진 (♡.137.♡.29) - 2005/05/11 20:37:47

노래가사 쓰자고 해두 많이 힘들었겠당...
ㅠㅠㅠ 한기 듣기 좋다야... 나~ 이 노래 배우도 되니 ? 아주 재미있어서...ㅋㅎ

여름향기 (♡.134.♡.20) - 2005/05/17 21:43:03

미안하다 사랑한다 주제곡 맞아요 , 잼잇게 들엇어요.잼잇는 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영매 (♡.79.♡.20) - 2005/05/26 13:30:30

나카시마미카 노래 너무 좋아해요. 노래 너무 잘하시네요.
새벽노을님 이름만큼 모든 사람들에게 빛을 뿌려주길 바랍니다.頑張ってください
언제 시간 있으면 같이 노래방가서 놀아요, 잘 듣고 갑니다

바다의 꽃 (♡.17.♡.33) - 2005/07/23 15:13:32

初めまして、
いい歌、よく歌いましたね。
今後とも日本歌をたくさん御願いいた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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