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퉷 사모님을 위한 김치?2 8 1,036 연변나그네중복이
아밥 ㅋㅋㅋㅋ3 5 956 s쏠s
된장찌개 1 3 1,874 애심씨
制作炒面吃吃 ~ 3 1,656 hayaannun
女儿节ーちらし寿司3 2 840 포애버플라워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연변 돌아왓슴당 ,그간먹은것

새댁 | 2009.11.07 10:26:15 댓글: 29 조회: 5206 추천: 19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4689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오랫만이죠 ..그간 광주에 들려서 며칠놀다가 그저께 밤에 연변 도착햇답니다 .

그간에  드문드문 찍은 사진 쭉 올릴께요 ^^

광주언니집에서 해물을 팔백원어치 사다가 해물파티겸 맥주파티 .ㅋㅋ

연어사시미 ,큼직하게 썰어야 씹는 맛이 있다나뭐나 ~

여러가지  집어넣고 맹근  매콤한 해물찜 ^^



따짜쎄



요것은 알이 꽉찻대서 삿는데 ,,사기당한듯 .ㅠㅠ .

피피쌰



씨~벌낙지랑 .글고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사돈들이 있서서어떠새서 못찍엇슴다.

맨날 놀구 먹으면서 조카랑 며칠 지내다가 그저께 밤중에 쓩~연변에 왓슴다.

엄마보구 ,소탕하구 모두비만 준비해나라구 햇슴다 .ㅋㅋ.

딴건 필요없구요 ~

모두비에 소배필을 안주로  맥주 둬병하구 꼬꾸라제서 잣슴다 .

밤 열시반에 도착했으니깐요 ~



온 이튿날 낮에 엄마랑  훙쓰 치다가  저낙엔 꼬치먹을라 갔슴다.

다들 내장같은건 안드시더라구요 .걍  마라쵈이랑 양로챌



저번에  초연님이 요래 알록달록 꼬치 시킨거보구  군침흘리다가

시케본게 .개코두 맛없습데다 .ㅠㅠ



엊저낙 밥상 ....오랫만에  떠푸노랑 ,엄마표 된장찌개 .새댁표 류러팰에

밑반찬들 ~



뭐 꼬치집에서 온면두 먹고 냉면먹을라두 댕기구  요즘 댕긴건 사진 찍지못

햇슴다 ,,,,,,,,

이제 맛잇는거 먹게데면 꼭 찍을게요 .ㅎㅎ. 그럼이만 뿅~

추천 (19)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8 )
1257559127141901_file.jpg | 189.3KB / 1 Download
2.jpg | 208.8KB / 1 Download
3.jpg | 198.8KB / 0 Download
4.jpg | 174.9KB / 0 Download
5.jpg | 179.2KB / 0 Download
6.jpg | 201.4KB / 0 Download
7.jpg | 210.6KB / 0 Download
8.jpg | 216.8KB / 0 Download
IP: ♡.245.♡.110
보고 싶어 (♡.6.♡.158) - 2009/11/07 10:31:57

새댁님 안녕하세요?????????
와 맛잇는거 많이 드셧네요 ㅎㅎㅎ
저 양꼬치 넘 먹겝은디 ㅎㅎㅎ 좀 따보해서 보내주삼요 ㅎㅎ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맛잇는거 더 많이 ㅎㅎㅎ
렁맨이랑 드셔야죠 ㅎ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

착한여자 (♡.128.♡.129) - 2009/11/07 10:40:19

와 ~맛잇는것 많이 드셧네요?ㅋㅋ

꼬치 먹고 싶네여 ~ㅋㅋ

고향엔 많이 춥겟는데 감기 조심하삼 ~ㅋ

죤 주말요 ~

상징 (♡.108.♡.245) - 2009/11/07 10:55:22

ㅠㅠ 어째 낸데는 사진이 다 곱하김까
두서너번 열어봐두 다 곱하기..
아 양로챌사진이 절반 열렷슴다,,ㅎ
영 맛잇겟슴다 잘 구버진것같슴다

둥이엄마 (♡.18.♡.31) - 2009/11/07 11:29:58

고향가서 먹고픈거 다 먹고 좋겟음다. 담엔 순대랑 올리쇼

새댁 (♡.245.♡.107) - 2009/11/08 10:41:45

둥이맘 .어째 정작 오니까 먹구싶은게 또 없슴다 .ㅋㅋ. 없을땐 몽땅 먹구싶던게 ~
보고싶어님 ,렁맨두 먹엇는데 ,걍 시내갓다가 갑자기 먹을라 들가는바람에 사진 못찍엇슴다 ....복무대로 갓는데 맛없습데다 .여기 날씨 봄날씨같슴다 ..ㅎㅎ 따따산게
착한여자님 .금방 와서 아직 맛잇는거 먹을라 세기 못댕겟슴다 ,몸살이 남다 .ㅠㅠ
상징각시 ....어째 엑박일까요 ?모이자 어떨땐 그렇습데다 ,칵 박아낫으람

오아시스3 (♡.38.♡.197) - 2009/11/07 13:00:16

다 맛있는거 같은데 그중에서 양로챌하구 연변 두부 젤 먹고 싶음.좋겠음다,고향에서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구 더구나 엄마와 훙스치기도 하고...

물방울7 (♡.8.♡.157) - 2009/11/07 13:17:35

와~~~요새는 매일 명절이겟슴다~연변가문 머이나 다 맛을 보겟다는 소원을 풀게 댓구려~~~`많이 자시그려~~~`먹는게만 아름다운게 세상에 없디유~~

새댁 (♡.245.♡.107) - 2009/11/08 10:43:06

ㅎ 연변오무 머나 다 맛보겟다는 소원하고 엄마가해준밥 먹는 소원 풀엇슴다 .ㅋㅋ.
땡큐 물방울아즈바이

아이야 (♡.147.♡.242) - 2009/11/07 13:41:04

나는 마늘쫑 먹고 싶어여.. ㅎㅎㅎ

이슬수선화 (♡.234.♡.130) - 2009/11/07 14:20:00

군침이 도네요 ㅎㅎ
요기두 십자네 원 ㅠㅠ

새댁 (♡.245.♡.107) - 2009/11/08 10:43:58

ㅎㅎ 고향음식이 그저그만임다 ........짭

마라탕3 (♡.21.♡.32) - 2009/11/07 14:40:27

혹시 마라탕 만들줄 아시는분 재료와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 ^^

새댁 (♡.245.♡.107) - 2009/11/08 10:46:18

훠궈양념 넣구 마죠랑 넣구 함 끓여보세요 .비슷하게 맛남다

초연 74 (♡.162.♡.160) - 2009/11/07 14:44:32

오~새댁님 끝내 등장했네요.요리방에 님이 없으니 조금 심심한것 같아 들어 안왔습니다.
그 알락달락한거는 여자들이 좋아합니다.
맛이 좀 불고기맛이라고 할까.. 그만하면 괜찮던데요?양로쵈 과는 조금 다른맛이지만..

진짜 새댁님 술군이 옳은것 같습니다.대부분 피주대장들은 저런 쵈 입에 안댑니다.

그나저나 고향에서 잘 보내다 가십시오.저도 행동이 조금 편해지만 와이프같이 서시장부근이랑 돌아보겠습니다.새댁님 같은분이 있는가,누가 뒤에서 어깨를 툭 치면 초연인가 하십시오.^0^

새댁 (♡.245.♡.107) - 2009/11/08 10:47:19

초연아즈바이 .ㅎㅎ. 오랫만임다 ,저 알락달락한거 ,조대로 남아서 ,ㅎㅎ,,맞슴더 ,달콤해서 내가 싫어하는거가투루함다 ~~~
서시장부근 ?ㅋㅋ 다리 쩔뚝거리면서 안경건 아즈바이 있으면 챈챈히 보겟슴다 .새댁인가하쇼

예꽃 (♡.162.♡.27) - 2009/11/07 16:37:37

ㅎㅎ 보기만 하면 군침이 돌아서 요리방다니면서 살이 얼마나 찌는지 모르겟어요 저기회를 먹고 싶오!!! 저기저 초두부도 ㅠㅠㅠ 한사발 먹고 싶어요

새댁 (♡.245.♡.107) - 2009/11/08 10:48:36

예꽃님도 오랫만임다 ...............
외지에 초두비가 달달한 맛이래서 안먹다가 여기와서 먹은게 대단히 맛잇습데다 짭 .
예꽃님은 언제 연길 놀라안옴까

산천토끼 (♡.136.♡.36) - 2009/11/07 20:37:42

나두 이번달에 고향에 간다는 ..

은빛연어 (♡.136.♡.99) - 2009/11/07 21:14:32

제 눈에는 떠푸노밖에 안보임당..이번 설에 꼭 들어가야겠슴당
새댁님 맛있는 냉면사진 잘 찍어와요ㅎㅎㅎ

새댁 (♡.245.♡.107) - 2009/11/08 10:50:48

ㅎㅎ 술상에 앉으면 어디 손부터 떨리고 심장이 벌떡벌떡 뛰는게 사진이 잘 찍혀안짐다 .ㅎㅎ .이제 냉면먹을라가면 꼭 찍어올꼐요 ~

bus511 (♡.138.♡.198) - 2009/11/07 21:37:16

산해진미들이군요..
새댁님 광주에서 오실때의 몸무게와 광주로 돌아 가실때의 몸무게를 체크해 보셔야 할듯.^^;;

새댁 (♡.245.♡.107) - 2009/11/08 10:50:00

몸무게는 고루고루 평균을 유지할겁니다 .ㅋㅋ. 근심안하셔두 뎀다 .
오일일아즈바이도 고향이겟는데 맛잇는 사진 좀 올려보시오 .(명령조 .!)ㅋㅋ

ruky (♡.250.♡.115) - 2009/11/07 22:23:02

따자쎄 상세날때까지 상표 달구 잇슴다에...
마지막장 젤 먹기싶은채 마늘절군거.....젤 인기없어보이는채 류러팰.....
또푸노다 피주 마시는 새댁 퍼이푸~~~~

깍지콩 (♡.139.♡.55) - 2009/11/07 22:23:38

연변가서 먹고 싶은걸 실컷 먹고 오세요

새댁 (♡.245.♡.107) - 2009/11/08 10:47:50

깍지콩님 오랫만임다 ,,,,,,,,,,,,,,,,,맛잇는거 많이 먹고 잘놀겟슴다 .ㅎㅎ.
깍지콩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ko ko (♡.61.♡.207) - 2009/11/07 23:04:18

따자세는 찜질때 엎어놓고 쪄야 게장같은것이 흘러버리는것을 방지하여 맛이 변하지 않습니다.
피피샤는 봄이 되여야 알을 품음으로 지금은 거의 껍데기만 남을 정도임으로 맛없음.
지금 심천에 풍무분점이 나와서 몇번 가봤는데 그나마 그래도 먹을만 하던데요. 좀 많이 비싸긴(양꼬치 한개 2.5원!)하지만 휴,........그나마 연길맛이니 할수 없죠. 일인당 50~60원 정도 되던데.... 친구들도 넘 비싸다 평가하더군요.
암튼 고향가면 늘어지게 먹어야죠! ㅋㅋㅋ.........

새댁 (♡.245.♡.107) - 2009/11/08 10:45:57

하하 ,울언니가 글쎄 저렇게 게를 안쳐놓구서리 근담에 내가 알려줫더니 ,,,왜 일찍알려안주나 그래잼가 ?ㅠㅠ . 게장이 다 흘려나왓슴다 ,그재두 .ㅠㅠ.
고향엔 머나 다 값이 싸서 그저그만임다 ,택시비도 오원이라 살거같슴다 .ㅋ

바다금붕어 (♡.10.♡.117) - 2009/11/07 23:48:40

하나도 빠짐없이 다 먹고싶네요...요 사진 보고 촬이 먹고싶어서 저녁에 촬 먹었어요...근데 아무데서 먹어도 다 연길풍무맛이 안난다는거...나도 연변가면 먹고싶은거 너무너무 많은데...냉면이랑 촬이랑 ㅠㅠ

LOVE (♡.91.♡.82) - 2009/11/10 22:05:44

고향가서 좋겟당......나도 좀 잇음 고향 음식 먹을거 같은디...ㅎ
엄마가 해준...절군 마늘이랑...흐...;;

8,87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무우
2007-09-14
7
108873
bus511
2010-01-30
0
70808
새댁
2009-11-07
19
5206
둥이엄마
2009-11-06
17
3946
단단
2009-11-03
3
2076
이슬수선화
2009-11-03
2
1338
JDTFH
2009-11-03
12
2910
무우
2009-11-02
23
4482
801 보쌈 보쌈 13
새댁
2009-11-02
12
3331
루비 황
2009-11-02
11
2699
루비 황
2009-11-02
6
2941
상징
2009-11-02
14
2069
포포
2009-11-01
2
2449
착한소리
2009-11-01
12
255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