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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밥상사진들

새댁 | 2009.11.13 15:58:10 댓글: 31 조회: 4671 추천: 19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4734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고향에 와서부터 친정집에 쿡 박혀서 오늘까지 열흘동안  밥얻어먹고

훙쓰치고 햇슴당 .

오늘오후에 자기집에 돌아왓네요 .ㅋㅋ

오늘 아침 새댁이 먹은 밥상 .ㅋ

계란후라이랑 떠푸노랑 입쌀죽이랑 탕삥 .저 중간것은 간장 .ㅋ



저낙밥상사진1(마늘싹계란볶음이랑 ,콩나물볶음 )



저낙밥상사진2




개고기전골 ..

한짝구석두 찍엇슴다 .ㅎㅎ



연변은 간밤부터 큰눈이 오네요 .ㅋㅋ.

오늘 오후에 친정집에서 자기 집가면서 택시안에서 찍은 사진임다

에효 ~오늘부터 엄마표가 없이 또 새댁혼자서 밥해먹어야겟네요 ㅜㅜ

오늘저낙은 라면 ,낼 점심은 나가서 해결하고 낼저낙엔 또 본가집 달아가야

겟슴다 .ㅋㅋ.

여기가 춥다고 거짓말하구요 .ㅋㅋ. (근데 울엄마가 모이자 들와보면 거짓말

탄로나는거구요 ,)

좋은밤데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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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45.♡.105
물방울7 (♡.162.♡.188) - 2009/11/13 16:03:04

새댁님은 매일 진수성찬이네유~지금두 연변인가요?~~~

새댁 (♡.245.♡.105) - 2009/11/13 16:03:37

물방울7님 ,,,,,,,,,제가 아마 둬달은 연변에서 백수생활할거같슴다 .ㅋㅋㅋㅋ

파란눈동자 (♡.14.♡.85) - 2009/11/13 16:07:46

새댁님 내가 새댁님 한테 감사드리는글을 올렸는데 대답이 없네요 ㅎㅎㅎ
3933 번호 읽어보세요
너무 고맙더라구요 ....

새댁 (♡.245.♡.105) - 2009/11/13 16:10:16

은토끼님 ,,,,,,,계란을 먼저 지져내서 그릇에 담고 ,그리고 팬에 기름조금 놓구 파볶다가 염지살짝볶다가 지진 계란 다시넣구 한번 볶으면 끝임다 .ㅋㅋ.
근데 저거는 염지아니구 마늘싹임다 ,쏸묘 ~~~~~~~~~~~~~~~~~~~~~~~~~

새댁 (♡.245.♡.105) - 2009/11/13 16:09:07

엄마나 파란눈동자님 .또 그랫습니까 ?요즘에 제가 맨날 부모님들하고 부커치기하느라고 모이자두 눈팅도 못햇답니다 .
지금 쭉 보구있는중입니다 ,,,,,,,,,후다닥 달아갈꼐요 .....
무슨 좋은 일한거없는데 쑥스쑥스 .ㅋㅋ

파란눈동자 (♡.14.♡.85) - 2009/11/13 16:09:09

개고기 전골이 유리 그릇이 같은데 그거 메치불에 켰단말입니까 ?

새댁 (♡.245.♡.105) - 2009/11/13 16:10:45

파란눈동자님 ,저게 유리냄비임다 ......

새댁 (♡.245.♡.105) - 2009/11/13 16:15:33

ㅋㅋㅋㅋ 떨어지무 새댁이 몸으 날구메스리 가서 받슴다 ......
저게 하두 소금그릇이래서 그렇지 맥주고뿌라면 벼랑끝에서 떨어진대도 다 받을자신 잇슴다 ㅋ.ㅋ

소스 (♡.163.♡.49) - 2009/11/13 16:26:45

언니 친정이 어디게.. 눈이 진짜 마니 왓슴다예.. 아직 여긴 눈은 안왓는데... 헤헤 나두 보름동안 울엄니 한 반찬 기가막히게 먹엇습니다 너무 맛잇어서 사진두 못찍엇슴다 김치 해놓구 가셧는데 요즘엔 맨날 김치에만 밥먹느라구 사진이 반바..

새댁 (♡.245.♡.105) - 2009/11/13 22:31:01

친정두 연길이지므 .ㅋㅋㅋㅋ. 니네 집모태는 어디야 ?내 사진 찍어줄께 ~~~~~~
엄마표 반찬이 젤이다 ~~~~~

JDTFH (♡.224.♡.223) - 2009/11/13 16:38:39

하나같이 다 먹고시퍼용ㅇ..
날씨넘 추워져서 정말 추워죽겟는데 따뜻한 밥상보니..넘넘 먹고싶어지네요

무우 (♡.113.♡.58) - 2009/11/13 16:52:13

진수성찬으로 드셨네요. 족발을 보니 침이 넘어갑니다~

파란눈동자 (♡.14.♡.85) - 2009/11/13 18:31:03

새댁님 빨리 무우 물김치 하는거 올리세요 ㅎㅎ
난 지금 먹구 싶어요 ..새댁님이 빨리 모이자에 올려야 나두 제꺽 해먹지
ㅎㅎㅎ

근데 유리로 한 냄비가 메치 불 켜도 된단 말입니까 ? 첨보네요 ㅎㅎ
끓다가 안 깨지나요 ?

새댁 (♡.245.♡.105) - 2009/11/13 22:40:55

ㅎㅎ 유리 냄비랍니다 ,,,안깨짐다 ,,,,,무우랑 달리두 넣고 물김치 해야겟슴다 ,
근데 파란 눈동자님이 요구하는게 물김치인지 통지인지 몰겟슴다 .ㅋㅋ

새댁 (♡.245.♡.105) - 2009/11/13 22:39:56

ㅎ 계란후라이는 누가 잘못하겟습니까 ,,눈을 뜨자마자 팬에 게란 놓구 ,신랑보구 번져나라구 부탁하고 위생실 달아갓더니 저모양 댓습디다 ^^
순대 ,쩝 ,지금 말하니 또 먹구싶네요 ,낼엔 한식 순대국밥먹으러 가야겟습니다 ,.
자게판에서 많이 눈팅햇습니다 ,난 오늘 술먹구 죽을꺼야 .ㅋㅋㅋ

둥이엄마 (♡.16.♡.74) - 2009/11/13 20:15:47

와~~~~~새댁이 부럽당. 맛나는것도 많이 먹고..............눈구경도 하고

새댁 (♡.245.♡.105) - 2009/11/13 22:37:57

둥이맘맛잇는 음식 기대하구 맨날 손가락 빨구잇슴다 ^^

초연 74 (♡.136.♡.128) - 2009/11/13 20:43:38

그래도 고향보다 자기집이 더 좋죠?
이제 시간이 얼마만큼 흐르면 고향을 떠나 타지역에 정착한 조선족들 그곳이 곧 고향으로 바꾸어 질겁니다.정도 더 갈거고..그건 어디까지나 인간의 본성입니다.
전번에 연변이 고향인 현재 청도에 있는 조선족이 항상 제고향을 살곳이 아니라고 하더만 자기가 거주하는 청도를 누가 뭐라고 하니 대단히 성내던데요 ㅎㅎㅎ
새댁님의 자식,또 자식의 자식... 그때면 고향은 여기가 아니죠..
중국에서 조선족도 그렇게 세월속에 사라질것 같습니다...

조금은 허탈한 얘기 제가 한것 같습니다..
님의 올리는 음식은 항상 이렇게 감칠맛 돋구게 하는것 같습니다.
하남병원을 찍었네요 ㅎㅎㅎ

tj록차 (♡.239.♡.156) - 2009/11/13 20:51:25

그래도 연변에 가야 먹고싶은 음식 다 먹어볼수 있는거 같아요 ~~~
빨리 음력설이 돼야 나도 연변 가보련만 ..아직도 3개월 남았네요 ...
새댁님 눈요기 잘 하고 가요 ~~~~

tj록차 (♡.239.♡.156) - 2009/11/15 12:51:30

경제위기여서 천진에 가게들 다 잘안돼요 .
그래서 저도 아직 시작안하고 지금 머물러있는중이에요 ..
집에서도 하는걸 반대하지 ..ㅎㅎ.

상징 (♡.109.♡.39) - 2009/11/13 22:14:42

엄마표로 죽여줫구만..
근데 자기집이란게 광주에 왓다는건검까 아님 연길임까..
(오늘저낙은 라면 ,낼 점심은 나가서 해결하고 낼저낙엔 또 본가집 달아가야

겟슴다 .ㅋㅋ) 낼저낙엔 본가집간다니까 물김치랑 창고에 둔다는거랑 봐서는 연길에잇는것같은데 ...맞슴드? 햐~~ 내 조 떡이 멕게바 죽겟슴다

새댁 (♡.245.♡.105) - 2009/11/13 22:32:13

눈이 한짝으로 오메 녹더라 ,,,,,돼지 발쪽 놓아라 ~~~~~~야~~~~~~!!!!!!!!!!!!ㅋ

서쪽하늘 (♡.139.♡.125) - 2009/11/13 22:38:19

개고기전골요리법 알려주세요

국화꽃향기 (♡.113.♡.68) - 2009/11/14 12:18:32

와참 ..늦게 왓더니 이게 무슨 ....
진수 성찬임가 ...
뭐 돼지 발쪽도 잇고 ..ㅎㅎㅎㅎㅎ
다행이 밥먹고 온게 다행이지 디질번 햇음다 ㅎㅎㅎ
근데 연길에 처가집도 잇고 또 집도 잇음가 ?
그럼 남방 쪽으로는 이젠 안옴가 ?저녁에 아직도 맥주 함가 ?
난 심심해서 ....메신저도 안보이지 ..궁금함다 .보고 싶단말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mujeong (♡.162.♡.241) - 2009/11/14 19:03:52

우메나,, 진짜 상다리 부러지기 일보 직전이네요..
새댁은 아직도 요렇게 풍성하게 사네요,,
참 부럽슴다,, 나도 고향 갓으람,,, ^^
마늘 절군거에 순대 달래에 그리구 저 조선오이에,,
군침이,,에휴,,썰썰이 일으키는구나,,,,ㅋㅋ부럽슴다,,,,
눈이 되게 많이 왓다든데,,,감기랑 조심하세요,,
간만에 다녀갑니다,,,^^

예꽃 (♡.162.♡.176) - 2009/11/15 10:50:13

새댁님의 밥상은 항상 풍성함다예? 나는 저기 무우김치를 보고 지금 앉아서 밥을 먹고 잇씀다~ㅋㅋ밥한술 먹고 무우 한번 보고 ㅋㅋ

부평밥샵 (♡.23.♡.188) - 2009/11/15 11:03:34

와 군침이 절루나오네요 ~잘 구경하구가요

(♡.47.♡.21) - 2009/11/15 22:41:53

무슨음식이렇게많이했어요?보기라두굼친나온네요.
잘 보구 가요..

조흔 (♡.238.♡.143) - 2009/11/19 07:59:34

보기만해도 배고파지네요.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ㅋㅋ

참좋다 (♡.162.♡.33) - 2009/11/20 12:53:43

ㄱ계란 후리이가 마음에안드네요ㅡ,,,,,,

방울토마도 (♡.108.♡.111) - 2009/12/08 15:09:57

밥을 물에 말아서 마늘짱이지 올려놓고 한숫가락만 먹어 봣어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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