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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단무지까지 만드시다니.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 저 노란건 어떤 성분의 색소인가요?
따로 파나여? 추천합니다!
栀子(zhi zi)라는건데
광동에서는 약품가게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일단 8개 정도 부셔서 물400~600ml에 넣고
소금 두 스푼 설탕 150g 같이 넣고 끓입니다.
선택사항:
사과 껍질채로 몇토막 넣고 같이 끌이면 더 좋아요
끓기 시작하면 15분정도 약불로 끓이다가 불을 끄세요.
좀 식어갈때 식초 150ml 넣고 건더기는 제거합니다.
쏠아놓은 무우에 식힌 물을 용기에 잠궈서
냉장고에 3일정도 놔두니까 되네요.
무우는 반드시 미리 소금을 넣고 물기를 빼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염색이 안되더군요.
소금만 넣는 집도 있고 소금+물 이렇게 수분빼는 집도 있는데
어느것이 정답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또 한수 배웠습니다.
으마나..어떻게 단무지를 만들 생각을 하시다니..
전 단무지가 달아서 김밥에서두 빼고 먹어가지고..ㅎㅎ
단무지 좋아하는 사람은 맛잇다고 하던데 집에서 만든거라면 저도 먹을수 잇을거 같애요..
보통 단무지색갈 치자로 낸다던데 치자가 중국에서는 머라고 하는지도 몰라가지고..
정성이 대단합니다..저도 추천드려요~~
로즈박님의 칭찬을 들으니 조금 부끄럽네요~
어쩌다 얼떨결에 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광동은 약국에서 팔더군요.
김밥도 나중에 시간되면 하려고 하는데
주로는 카레나짜장을 먹을때 곁들여 먹으려고
좀 해봤는데 역시 2배 사과식초 했더니 너무 시쿨더군요...ㅋㅋㅋㅋ
단무지까지 집에서 만들수 잇군요 대단합니다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는 간단합데다.
들국화님이 하시는 요리에 비하면 거의 인스턴트수준임다...ㅋㅋ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