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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동북에는 없는데 여기는 있어요..두릎하고 비슷하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나무잎인데 이렇게 물에 데쳐서 소금하고 미원 넣고 무쳐서 먹거나 계란하고 볶아서 먹어요.
건강식입니다..새댁님 이걸로 맥주 안주하쇼..
살 안찌고 좋은겁니다..ㅎㅎㅎ
**그 향을 남기기 위해 고추가루 등 일체 양념을 넣지 않고 한다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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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맛잇슴까?
시장에서 본것같기도 한데..
새각시는 맨 비게만 먹어도 살 안찜다..
아 ,내 저거 여기시장에서두 파는거 밧슴다 ...
걍 데체서 먹으르수두 잇슴까 ????
파는 사람은 게란이랑 볶아먹으무 커썅커썅라 하던게 .ㅋㅋ
예 ,감사함다 ,감자전은 둿다가 낼에 부체먹겟슴다 .ㅋㅋ
요걸루 안주 합지~~
다먹는다구 욕하지 마쇼 ~
두릅하면 우리 동북산이 최고지요..
요즘 고향 재래시장에 가면 자연산 두릅이 많이 나왔을텐데...
두릅 먹고 싶습니다.^^
대개 맛있슴다..오늘 점심에 한그릇한게 다 먹었슴다..
저 아래사진은 걍 데쳐서 소금,미원넣구 무친검까 ?
나두 해볼라구요 ~
네 ,답변이 늦었어요..어제 결혼식에 하루종일 가서 있느라고...
아~~힘들어...
어머 두릅하고 같은거네요 ㅎㅎ
연변에 두릅도 좀 피면 이런데요 ~~~맛있겟어요 ~~~^^
아 먹고파요 ㅎㅎㅎㅎ
약하다만 두릅이라도 살데 있었으면...
고춧가루 팍팍 고추장 팍팍 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쳐먹었으면...
모찌님 말처럼 저두 무쳐먹었었걸랑요...
나름대로 맛이 괞잖았다능...ㅋㅋㅋ
사진보고 드릅힌가 했잖아요 맛은 어떤지 먹고싶어요 무척 궁금한데 ㅎㅎㅎ이름은 먼지 여기도 그런게 있는것같던데 한번 해 먹어봐야 겟어요
다리병님 글처럼 하면 고유의 맛을 살리죠..^^
한국인들은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더라구요...
초장에 찍어먹는것도 괜찮겠네요..한번 해봐야지..
안그래두 어떡게 해 먹어야 할찌 몰라서 들렷는데
잘 보고 갑니다 ~ ㅋㅋ
저녁에 한번 무쳐봐야겟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