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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8 19:09:21
후라이팬에 지단을 부쳣습니다..전분물을 한숟가락정도 넣고요..혹 잘못될까바 방지 ㅎㅎ
야채도 각기 볶고, 고기는 채썰어 재웟다 볶고..당근도 채썰어볶고 피망도 볶아서 넣엇답니다.
소세지도 게맛살도 큼직큼직 시금치는 데체서 무치고.
요렇게 김밥말듯이 말고 계란이 겹쳐지는 부분에 계란물을 살짝 발라주고...
다시 후라이팬에 구부려서 겹치는부분을 고정시킴^^
코팅해주면서 계란물로 ㅋㅋ
저의 집에서는 까만쌀을 살짝 섞어먹어서 밥이 살작 검으스레하네요 ㅎㅎ
여기저기 뒤지다가 김밥이 보이길래 할려고 햇는데 김이 없고 단무지가 없어서
내맘대로 햇슴다..맛은 그런대로 좋지만 썰면서 한 절반 먹구나무 밥먹을때는 그래도
볶음채가 제일 ^&^
이런건 소풍갈때나 메구가 좋겟슴다.집에서는 그냥 된장국에 지지구볶구하는데 젤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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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간둥이입니다. 먹음직 스럽습니다. 단, 제가 담결석이라서 계란은 못 먹어서 아쉽네요...
솜씨죽여주네요..
저도 언제면 이런요리에 도전이나 해보낭?
김밥이 계란밥으로 변신했어요? 넘 맛이어 보여요 한점 넙적 집어먹고 가요
참 먹음직함더~하나 맛보구 가기쇼~~추천~
시리여님..계란을 못드신다니 참 안타깝네요..계란에 영양소가 많은데..
jdtfh님 아주 간단합니다..그냥 김밥을 만든다고 생각하고하면 됩니다..함 해보세요.
연길아줌마님..같은 고향분이여서 더더욱 반갑네요 ㅎㅎ 두점 드릴게요 ㅎㅎ
꽃방울님 추천 감사함다 ㅎ
또 한가지 배우구 가네요 ..넘 먹음직스럽네요..
사실 별거 아닌걸요..배우고 간다고 하니 한편으론 기쁘기도하고 그러네요
ㅉㅉ...정말 매짜게 맹글엇습다.
저기저 마는 도구 어디서 살수 있을가요?
마트에서 살수잇습니다..주위에 한국식품점이 잇음 그기가보세요 백에 팔십은 팔겁니다..저는 중국슈퍼에서 우연히 보고 삿습니다
정말 이쁘게드 햇습니다 김으로만 김밥마는게 아니군요 ㅋㅋ
김으로 밥을 말면 김밥
계란으로 밥을 말면? 계란밥?ㅎㅎ
이쁨다 ,,,,,어디 나들이 갈때 딱이겟슴다 ,,,,,,,,,,,,,,,,,
신랑이랑 오손도손 ,,,,저녁을 요롷게 잡삿슴가 ??????
온천한 세치네 ,,,,,한번 더 먹구싶슴다 ,제육볶음 ^^
예 나들이나 갈때나 그렇지 밥반찬으론 안됨다..
글구 이제는 신랑이랑 오손도손두 없슴다 -_-
내 여기 올라와서 며칠 안대서 집식구가 늘어서 내 전용컴터두 뺏기고해서 컴두 못햇댓슴다,,ㅎ 그래서 이번에 신랑이 또 하나 장만해주네요..그래서 모이자부터와서 쌀갬다 ㅎㅎ 제육볶음 말두 마쇼..내 그때 속이구 손이구 어찌나 떨리는지 마구 떡으 만들엇댓슴다 그날 두번 만들엇는데 두번째께 맛잇게 댓댓슴다..보드라분 고추가루 산것도 몰라서 중국시장에서 삿는데 마구 베게냄새나지..마구 엉망이지므..
근데 진짜 부엉임다에 이 시간에 컴을 하다니..놀랍슴다
아주 맛있게 잘 하셨어요.보기만 해도 침이 꿀떡,,,,
ㅎㅎ 벌써 맛으 봣슴까 ㅎㅎ
처음보네요,,,맛잇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