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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틀전에 대추차를 만들었습니다.
아빠가 즐기기에 많이 만들어서 엄마집에 보냈답니다.
다른건 몰라도 제가 음료를 잘 만들거든요 ..
작년 부모님과 같이 설 쇠면서 친척들이 30명 가까이 왔었는데
슈퍼에서 파는 음료를 하나도 사지 않고
전부 제가 만든 주스, 식혜, 사이다를 썼는데 아주 효평받았다니깐요 ^^*
색갈부터 파는것과는 다르죠? ㅎㅎㅎ
대추차를 만드느라고 수고했다면서
엄마가 오늘저녁 시루떡을 만들어왔습니다.
이쁘것들을 골라서 옆층집에 계시는 친한 선배님한테 가져다 드리고
오늘 저녁 먹고 나머지를 사진찍은것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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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나 손재주가 장난 아니에요..추천을 퐉 눌러야즤 말입니다.ㅋ
내 이제 은영일 우리집에 모셔와서 대추차를 대접시키구
집 돌아갈때 또 싸서 보내주겠어요 ...넘 고마워서 ㅋㅋㅋ
와 ~~
모녀두분 보통이 아니네요 ....
질투 .... ㅋㅋ
잔디님, 과찬입니다 감사~ ㅋㅋㅋ*^^*
어띠케 좀 가르쳐주시면 안되겠습니까 ..... ㅋㅋ
효도 잘 하시네,요즘 이런 여자 찾아보기 힘들텐데.....
음료수를 만든다구요? 와~~ 대단해요...
대추차 만드는 방법을 공개해주심 안돼요? ㅎㅎ
사이다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시루떡 먹고프네ㅜ.ㅜ 여기는 산동 촌동네라 찰떡두 없어유...
솜씨 대단하네요.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담에는 만드는 법도 좀 올려주세요
그릇이 욕심남다 ....... 완전 이쁨
부모님이 손재주가 좋으시면 자식들두 다 따라가요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