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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요즘같은 세월에 농촌에서 살겟다는 처녀는 드물걸요...
모두들 나날이 발전하는 시대에 발맞추느라 정신없을텐데...
나 역시도 농촌 태생이지만 지금은 농촌에서 안살고 잇고...
말그대로 집잇고 차잇는생활을 하지만은 ...
60넘으면 농촌에 내려갈 생각이 잇습니다 허허...
시원한 공기에 마당앞에 채소나 심고 뒤뜰에는 돼지도 기르면서
식전아침에 내가 아침할 동안 남편은 오리몰고나가서 풀먹여서 들어오고 허허...
인생의 황혼은 그렇게 살고 싶네요 ^^
내혼자만의 인생이라면 지금부터 농촌에가서 편히 살겟다만은
남편잇고 자식 딸린 몸이라 자식을 위해서라도 좀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분투하고 싶네요 ....
농촌에서 분투하면 안되냐 물어오겟지만 요즘실정이 농촌에서 분투해봐야
일년에 3만 벌기도 힘들텐데 ....그돈가지고 큰도시에 애들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낼 자신이 잇어요? 안되잖아요 ㅠㅠ
참 언제 소리 하시는지.. 요즘 농촌 잘 모르시나 보네요~~~3만 그건 일년벌기 힘들다구요?
저는 땅뚜질줄 모르고 돼지죽줄줄 몰라요 ㅎㅎ
하지만 농사짓는거 일꾼들 많이 쓰고 하면 농촌에서 살만도하죠머 ㅎㅎㅎㅎ
그런 생각가지면... 시내에서 사는것이 낳아요.
하지만 농사짓는거 일꾼들 많이 쓰고 하면 농촌에서 살만도하죠머
농촌가서 땅뚜지면 일년에 한 얼마씩벌수잇는가요?
항목에 따라서 다 틀리죠..
잘 되면 7-10만씩 나오는건 보통이고 잘 되면 머 대박터지겠지요? 최근 농촌부자들 많잖아요..ㅋㅋ
하긴..우리 뒤마을한족들은 농사해도 돈 많이 벌엇는데 조선족들은 한국가던가 외지에나와 돈 벌어도들어올때보면은 거의한족들보다 못한거같아요..ㅋㅋㅋ
농촌 좋죠.. 하필이면 사람많고 삐좁은 도시에서 빠닥빠득거리는 이유를 모를때가 많아요. 가족있고 친구라도 좀있으면 농촌 가 살만하죠..
근데 생각뿐이고요.. 여름철에 벌거지 벌벌 기다니는거 생각하면 에구 ~ 끔찍해라~
농촌에서 농사지어서 수입이 쫌 된다면 나도 들어갈생각인디..근데 아직 농사할줄 몰라서..약 잘못쳇다가 벼 싹 죽에버리고말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두 농촌에서 농사할라면 많이해야 수입이 많다든에요.한10쌍씩부치면 년말에가면 10만넘어나온다든에요.일군쓴거랑뭐나 다 덜어내서..그래도직장생활보다는낫을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쓸곳 없어서..답답해 화병나 둑어요~
그럼 먼데가서 뒤지세요~
넘 웃겨워서 ..그양~ㅍㅍㅍ 지금드
근데 아직 나이 어려서 별루네요..어린나이에 농사하면 어디가서 여자얻겟어유..지금 여자도 농촌가서 농사한다면 달아날지도 모르고요..ㅋㅋ.여기있어도 일자리는 없고..ㅋㅋㅋ
쌰깡맞을 위험성도 없고, 시대의 경제공황의 영향도 받지않고, 영원한 직업이라 할수있지요~아이티업도 요즘은 흔들흔들, 부동산업도 올라갔다내려갔다, 증권도 내리막질만 하고있는 지금은 농업이 제일이구나 생각되더라구요.ㅎㅎ다만 처음에 투자가 많이 들어가야 됩니다.요즘은 농사를 하여도 다 기계화인데, 농기구를 잘 갖추고 시작할수있다면 나도 지금 제일 해보고싶은게 농사입니다.ㅎㅎ돈 쓸곳이 없고, 환경이 더러울가 근심하는건... 자가용이 있으면 놀러도 나오고, 농사는 돈을 잘 벌수있으니까 별장처럼 깨끗하고 화사한 환경을 구비되게 집을 지으면 될겁니다.
아이가 대학 입학하게 되면은, 미련없이 농촌으로 Go!~할겁니다.
회사에 컴터 앞에서 일하면서 2~3천 받는게 나아요?
아니면 땅뚜지면서 힘들게 5~6천 버는게 낳나요 ?
농사하다보면 늙어서 병도 많이 나고..
근데 머 각자 나름이죠... 일하는 량이랑 수확은 정비례니깐요..
일량:수확 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가...고집피우고 농촌에서 살겠다면 ... 따르겠습니다...
하지만 나더러 땅뚜지고 돼지죽 먹이라면 도리도리 입니다...
생화를 키우면서 장사도 하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워낙 자연을 좋아해서...
땅뚜지다...
어떻게 하는가에 달렷죠...
잘된다면 백만 천만부자라도 될수잇으니 말입니다..
일에 대하는 태도가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그런걸 깨닫지못한다면 그냥머 죽이나주고 ..그냥 평범한 생활이겟죠...
제 꿈이에요^^
농촌에 가서 자급자족하면서 사는거..
꿈이 실현되면 알려드릴게요^^
전 돈있으면 농촌에가서 좋아 하는 남자랑 같이 가서 살기싶음니다
진짜 공기좋다 얼마좋아요...
고기도 잡고 산에도 놀러가고 ㅎㅎㅎ
중국 농촌사람들 부잔걸 어케 잘 아시네요 ^^;;;
이름은 농촌이지만...맘에 부자 건강에 부자 진짜 부자되는 곳이죠 ~~ gogo
너도 나도 생각이 틀리고 또한 세상을 보는 시점이 틀리니까 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농촌을 좋아 해요 ㅋㅋㅋ
한 9년 동안 적어서 30살까지 도시생활좀 하다가
농촌에가서 생활하고픈 생각 마니 하거든요 ㅋㅋㅋ
하지만 돼지죽 주는 등등 가축기르는일엔 큰 자신이업지만
과수원 이나 논밭 채소밭 여러가지로 적당하게 마련해놓고
아담하게 집 짓고 집앞엔 포도그들믿에 그네도 장만해놓고 ㅋㅋㅋ
그런 삶도 좋을듯 싶은데요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 농촌 왜실겠어요 ㅋㅋㅋ
좋아하는 여성분들도 있답니당
쳇 말이 그렇지 정작에 시내에서 살다가 농촌가바요 에구 먹고싶은것들이 많지 입구 싶은 깔끔한 옷들두 그립지 ... 다 그기서 그기에요 .. 농촌에서 도시로 진출하는 소리는 들어도 도시에서 농촌내려가서 살아라 하면 당분간일것 같애용 ㅋㅋㅋㅋ
저는 남편이 농촌에가서 살자고 하면 같이 갈거래요.
논뚜렁에서 풍기는 농촌에서만 나는 그런 흙내,풀내가 저는 좋아요.
하지만 저는 농촌에서 땅은 안뚜질 거래요. 자그만한 앞밭에 야채나 좀씩 심어서 먹을만큼 먹고 논은 남한데 맏길 거래요.
그리고 부업을 택할겁니다.
대학을 나와서 지금에 제일 후회되는게 농업학원을 다니지 않은거였어요. 그러면 나한데는 참 많은 기회가 있을건데 생각을 했는데. 지금도 자주 친정아버지께 함께 농촌에가서 돼지기르던가 다른 부업을 하지 않을건가 물어봐요.
아무리 없는 빈털털이래도 남편과 함께라면 어디서라도 우리의 락원 열씸히 키워갈 신심은 있다고 자부해요.
그런데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만약에 남편이 당신처럼 땅두지고 돼지꾸정물 주면서 살려고 농촌내려가자면 좀 고려해봐야 될거 같아요.
그건 남자로서 너무 포부가 없고 자포자기해서 시내를 등지고 농촌으로 가는것과 다름이 없으니깐요.
자신만만하게 우리 농촌가서 이런저런 큰일 해보자 해봐요. 닭키우고던가 다른 부업 찾던가 .....
아마 묻는 말이 적당하지 않아서 같이 갈려고 안하는 여자가 더 많다 생각이 들어요.
사람 생각 나름이겠죠...다 시내서 살면 다 죽어야죠? 먹을것 없으니.......
농촌에 산다고 이상 실현 못한다? 여러분 !!!!잘 생각해보세요...열분!!1
잘 살고 돈많으면 열분 타향생활 하겠어요?
아마 제글 보는분 90%이상은 농촌분일겁니다.
왜 낯설은 땅에 와서 고생들 하세요?물론 일부분은 잘 살겠죠?
하지만 맘속 큰공간은 언젠가 돈벌어서 고향가야지 .......생각을 할겁니다.
한족들 따라 배웁시다...대학 나와서 다시 농촌가서 사는사람 많찮아요..
뭐라고 더 말해야하는지 나도 모르겠습니다..
속은 답답하기만 하고요............................................
지금 세월에 처음 만나자부터 우리 농촌에서 살자 하면 넙쭉 따라나서는 여자가 몇이나 될가요?하지만 결혼하고 나서 이러저러한 원인으로 남편이 농촌에 간다면 무조건 따라가는게 여자 맘이죠,가끔씩 남편보고 그런얘길 하곤 합니다,당신이 그 어느날엔가 농촌에 가 살더라도 따라갈 의지가 있다고,이건 남편을 향한 사랑을 간접적으로 표현현한건데 남편이 하는 말 넌 농사지을체질이 못된다,ㅎㅎㅎ..잼있는글 잘 읽고 갑니다...
이전에 밭에서 한번 일해 봣는데 너무 힘들고 지루해서 다시 하고 싶지 않네요.근데 애틋하게 사랑하는 남자가 있으면 농촌에서 돼지나 소나 닭이나 오리나 게사니나 토끼랑 키우며 살수 있어요 ㅋㅋㅋㅋㅋ토닭알두 먹구 오리알두 먹구 게사니 알두 먹구 토끼고기두 먹구 소하구 돼지 팔구 수입이 적지 않겟네.
눈을 깨끗이 씻구요..
그 다음엔 눈을 아래로 보세요..
절대로 높이 봐서는 안됩니다.
높이 보면 농촌에서 같이 살 여자를 찾기 힘듭니다.
저 생각인데 님의 물음자체부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님은 위 물음대로 살수 있을까요?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기 마련입니다. 무조건 나쁜 사고방식으로 판단 혹은 그런 사고방식을 바꿨으면 합니다.
농촌에선 꼭 님이 말한것처럼 살아야하는가요? 님이 치밀한 장래의 계획과 삶의 비젼을 가지고 살면 님이 거주하는 지역이 농촌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 심심산골이라고 해도 그 주위엔 꼭 님을 그림자처럼 따라주는 현명한 여자가 있을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자의 탓,혹은 세상탓 하시지말고 님의 긍정적인 사고방식부터 터득했으면 합니다. 삶의 형태는 여러가지입니다. 혹시 님이 어느 부류에 속하는지 진정 내심으로 살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세상에는 그래도 착한 여자들이 수두룩합니다. ㅎㅎㅎ
연길농촌은 공기 별로안좋든데...겨울이면 온통 연기~~~~~~~
농업도 이젠 산업화로 발전하고잇어요. 나이 어리다면 농촌에 가서 많은 땅을 거두어들여서 산물재배를 사업처럼 하든지 기타 양식업이나 가공업을 할수도 있고 노년이라면 그냥 산좋고 물좋고 공기가 좋은 농촌에 가서 생활하는것이 좋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