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사랑888 |
27 |
1363 |
2009-03-01 |
|
파란여우 |
25 |
1295 |
2009-02-27 |
|
39 |
5219 |
2009-02-25 |
||
여름소나기 |
21 |
2426 |
2009-02-25 |
|
착한아줌마 |
28 |
1628 |
2009-02-24 |
|
28 |
2191 |
2009-02-21 |
||
민물고기 |
34 |
2204 |
2009-02-20 |
|
나는야 |
39 |
1418 |
2009-02-19 |
|
룡정총객 |
32 |
2433 |
2009-02-18 |
|
고추떡 |
47 |
3125 |
2009-02-16 |
|
향기의여인 |
20 |
2002 |
2009-02-12 |
|
21 |
1880 |
2009-02-07 |
||
sun ni |
23 |
1820 |
2009-02-06 |
|
마님 |
27 |
3408 |
2009-02-06 |
|
엘리자베스 |
41 |
2354 |
2009-02-04 |
|
사랑해엄마 |
27 |
2414 |
2009-01-31 |
|
오리나비 |
20 |
1554 |
2009-01-27 |
|
sun ni |
30 |
1857 |
2009-01-23 |
|
아리크레딧 |
23 |
2030 |
2009-01-23 |
|
아이참 |
21 |
1847 |
2009-01-19 |
|
광주삼삼 |
34 |
2773 |
2009-01-17 |
|
love민혁 |
24 |
1988 |
2009-01-13 |
|
은주의사랑 |
26 |
2141 |
2009-01-10 |
|
sea speak |
34 |
2420 |
2009-01-07 |
|
정글법칙 |
38 |
2520 |
2009-01-04 |
|
산울림 |
39 |
2300 |
2008-12-28 |
|
클스마스 |
24 |
2119 |
2008-12-24 |
|
별초롱 |
36 |
2128 |
2008-12-19 |
|
mei82 |
21 |
1636 |
2008-12-19 |
|
처제이리와 |
20 |
1665 |
2008-12-16 |
ㅋㅋ .. 남친이 변태 인가 봅니다 .ㅋㅋ
이런거 심리학적으로 무슨 만족인데 .. ㅋㅋ
불쌍한 남자군여 얼마나 밖에서 무시당했으면 집에 와서 그 자존심을 찾을려고
한번이라도 친구들앞에서 자기 여친을 잘해주고 이뻐해준적이 없다면 좀 이상하구요
가끔씩 그러는건 이해할것 같은디
밖에서는 잘해즈는데요
딱 집에서요
정글법치님
진짜 그런가요
저 남편이 밖에서도 큰소리 땅당 치는 사람인데요
친구들중에 돈도 젤 많이 벌고 재산도 젤 많은 사람이에요
그레서 제가 이상해서 남자들 심리 잘 몰라서 글 올링거예요
정상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자기남자를 친구들앞에서 체면도 봐주고 자존심도 살려줘야하는게 아닌가요? 그렇지만 친구들간다음엔 태도가 달라진다. 그러니깐 아까센냐한건 진짜가 아니고 기실 님을 많이 사랑함을 나타내는것같은데....
ㅎㅎ 그럼 친구들 있을적엔 하녀질 하고... 친구들 없을적에 여왕질 하세요........
재밌는 남친이네요....
어쩌면 남자가 친구들 앞에서 여친한테 그러시면 자기가 잘 나보이겠지만
친구들 다 돌아서면 비웃어요.. 같이 붙어 살면서 여친한테 그러면
어느 누가 남자답다 그러겠어요. 자기 여친 자기가 챙겨줘야지..
님의 남친이 자존심이 센가보네요~~
이해해주세요
그것도 별로 나쁠것 같지는 않네요
친구만날 시간보다 둘이 같이 잇을 시간이 많으니깐 그 시간쯤은 이해해줄수 잇는거 아닐가요?
남자마다 다 다르겟지만 님 남친은 친구들앞에서 자존심 좀 세우려고 하는거 같은데..
사랑한다면 이해해주세요
그렇다고 친구들 앞에서 안아주고 이뻐해줄순 없잖아요. 사람마다 틀리니까 서로 박자를 맞춰가면서 살아가느라면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ㅎㅎㅎ 예 그럴때 있습니다
남자들 그런맘이 있는듯해여 나도 이전에 쪼끔 그랬었던 같네여 ㅎㅎ
그것이 잘못된거라고 안후엔 안그러지만 어릴적엔 좀 그런적도 있었네여
아마 이후 안그럴겁니다 . 남친하고도 얘기를 해봐여 그러지 말아달라고 ㅎㅎㅎ
큰일은 아닌듯 ...그건 병이 아닙니다. 음...남자라는 이유에서 그런지는 몰겠지만도
어릴때의 잠깐의 생각일뿐입니다. 조절이되면 안그럴겁니다
체면을 중요하게 여기는 남자인가봅니다.
물론 남자들은 어느정도 체면을 따지지만...
지나치면 심리적 문제라고 생각할수잇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남을 보여줄려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느끼는것인데말이져.
다른 사람들앞에서 남친낯을 주는게 현명한 여자 아닌가 ???????????
사실은요 전 처음엔 남친의 이런 행동에 대해서 좀 서운했는데
후에 자꾸 웃고 싶었어요 웃고 싶은걸 참는제가 넘 "힘들어서요"ㅎㅎ
친구 있은땐 쎈네하고 친구들 가면은 제가 설가지 할때 키스도 해주고 엉덩이를 만지기도 하고....
변화가 넘 갑작스러워요
그래서 이상해서
다른 남자들도 그러는지?
그런사람들이 있습니다. 중요한건 님이 남친친구들이 오면 우선 남친을 각별히 대해줘바여 그럼 그런 행동도 없어질겁니다 . 그냥 해결책중의 하나입니다.ㅎㅎㅎ
남자가 이래라 저래라 하기전에 이래주구 저래주므느 미내 쎄네못할께...
ㅋㅋㅋ 남자들은 원래 친구들 앞에서 받드러 주면 좋아해요~~ 좀 여자가 잘 해주면 절로 아주 만족감을 느끼는편도 있는데 기분나쁘게 쎈네하는것은 좀 나쁜습관이니깐 조용히 단둘이 앉아서 말을 나누세요 그러면 남자친구도 이해할수 있을거구 또 앞으로 고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글을 보고 느꼈을때 남자친구는 그다지 심보가 나쁜사람은 아니고 천진한것 같아요 ㅋㅋㅋ 두분 행복하세요 ~~~
님 남친이 다른 사람 있을때 잘 대하는것처럼 하고 다 가면 막 대하는 위선자 보다는 난거 같은데요..남자들은 원래 다른 사람앞에서 춰세워주면 좋아하자나요...너무 자존심상하게 대하면 다 간담에 예기하세요..다른 사람있을땐 알아서 잘 받들어줄테니 절대 자존심상하게 님을 대하지 말라구요...행복하세요..
남성주의자 있는것으로 이해할수 잇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면 받아들려요. 남자말을 잘 들어주는데 머가 창피해요 머가 자존심이 깎껴요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남자말 잘 들어줘요 나쁜껏 없으니깐
남자로서의 본능에 성실한 귀여운 남친이네요 ^^
이제 삼십대가 되면 또 친구들사이에 아내 이뻐해주는 공처가 바람이 불터이니,,
그땐 실컷 보복을 하세요 ^^
여자가 남친의 친구들 앞에서 여린척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현명한 여자가 아닌가여...남친구들 앞에서 남친구를 높게 모시는 여자가 현명한 여자로 보는데여...대신 단독으로 잇을때 남친이 잘대해주면 되는거아니겟어요.넘 섭섭하게 생각마시고요..
무시당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이혼률이 높거던요 .지금 무슨 시댄데 지금두 ..
제생각엔 밖에나가서 분명히 친구들 앞에서 좀 큰소리 쳣겟어요. 약간 뻥도치고...
그래서 친구들 집에오니까 옛날에 뱉은 말이 있으니 뭐 그렇게 하는거겟죠
잼있는 남자네요..귀엽기도 하고.
그냥 어리광 피우게 ..봐주시죠.
행복해 보이시네요..
ㅎㅎ 남자들 그런면이 있어요..대화하세요 기분나쁘다고 ..이런게 ..그게 남자 허영심이예요..남들 앞에서 자기 위력 과시하려는거 ..대화해서 그거 하지 말앗음 좋겠다고 ..당신이 싫어하니까..이런 식으로 풀어보세요..그래도 안 들으면..그냥 확!!밟아부려야죠 ㅋㅋ 농담이구요
ㅎㅎ 저두 같은 남잔뎅 그남자가 조금 모자라다구 생각해요 ㅋㅋ 원래 모자란 남자는 친구 앞에서 여자친구 한테 큰소리 치니깐요
정말 소중한것을 모르거나 이중 인격자입니다. 또한 자신감도 없는 남자이구 의리를 지킬줄 모르는 남자에 속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남 앞에서 소중히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세월이 조금만 흘러도 남 앞에서 하듯이 돌변할 겁니다. 결혼의 욕심만 끝나면....
한번 이야기해서 고칠 수 없다는 어디서나 나를 소중히 해주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인생을 반백년 살아온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