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피는 담배연기땜에 힘들어요..

사랑888 | 2009.03.01 00:33:18 댓글: 48 조회: 1363 추천: 27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7933
안녕하세요? 금방 30대에 들어선 결혼3년차 주부에요...
요즘 고민이 있어서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싶어서 세대공감에 왔습니다. 
다름아니라 바로  남편이 피는 담배연기때문인데요..
남편은 평소에 술은 그다지 즐기지 않구요.. 담배는 하루에 한갑정도 피웁니다.
어렸을때 친정아버지가 술 좋아하셨기에 술에대한 한이 맺혀서 남편은 술 좋아하지 않았기에 너무 좋았어요.. 근데 그 좋았던마음도 잠깐이고.. 담배를 피우면은 그 연기가 있잖아요? 전 담배연기를 맡으면은 그 즉시로 반응이 옵니다. 목이 간질간질해나면서 목안이 아프고 괴로워요.. 그래서 남편한테 창문을 열고 창문 가까이에서 피우고 오면은 안되냐구 했더니 일어나기 싫다구 하면서 그냥 컴퓨터앞에서 게임하면서 피우구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도 저보고 타달라하구요.. 퇴근해서는 저녁식사하구. 그담에 컴앞에 앉으면은 일어날줄 몰라요.. 화장실 갈때만 제외하구요.. 컴앞에서 그렇게 늦은밤까지 게임하면서 피워댑니다.
정말 얄밉다못해 짜증나군 해요.. 몇번이고 담배연기땜에 괴롭다구 얘기해도 못들은척하고.. 그냥 피워대는 남편 어쩌면 좋을가요? 참고로 3살되는 딸애도 있답니다. 뉴스에서 보니까 애들 담배연기 맡으면은 소변검사에 니코찐 함량이 나타난다고 하던데... 참 어떤 좋은 방법이 없을가요?
피우지 말라는것도 아니고..최소한 창문열고 거기서 서서 피우던가 화장실에가서 피우고 공기를 환기시키던가 하라고 얘기를 해줘도 안듣고.. 직접흡연보다 간접흡연이 더 위험하다고 하더라고 실례를 들어가면서도 말해봤구요..또 당신 담배연기때문에 내가 제명에 못살거 같다고 푸념도 해봤고.다 그냥 못들은척해요..
담배연기땜에 너무 괴로운데.. 왜 이런맘은 못알아주는지.. 참 답답해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추천 (27)
IP: ♡.169.♡.231
워니 (♡.141.♡.213) - 2009/03/01 07:38:36

담배 재떠리를 베란다에다 가져다 놓아보세요 ~ ....
아님 딸애를 시켜서 아빠하고 말해보라 하세요 ,,,,딸래미 말은 잘 들어줄꺼예요^^^^........
글도 울 남편은 그나마 베란다에가 피워서 곱네용 .....호호호

요녕하니 (♡.23.♡.122) - 2009/03/01 07:43:10

걍 담배 끊으라고 하세요...

지나간인연 (♡.162.♡.171) - 2009/03/01 08:32:34

끊는것보단 그래도 적게 피우면서 자제 하는게 좋지 않을가요........

사랑888 (♡.169.♡.114) - 2009/03/01 21:47:14

그랬으면 오죽 좋겠어요?

기다리는삶 (♡.245.♡.232) - 2009/03/01 08:51:37

컴퓨터를 창문과 가까운곳에 옮겨놓아요 그리고 담배 피우면 창문 열면 되잔아요

사랑888 (♡.169.♡.114) - 2009/03/01 21:46:23

방구조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렇게 못놓겠더라구요.. 한번 그래봤었는데 한낮이면 해볕이 너무 들어와가지고 컴이 따가워서 걸상에도 앉을수가 없어요..

담배v향기 (♡.32.♡.204) - 2009/03/01 09:05:14

虽然借烟难 但有了孩子还是借掉好

상징 (♡.109.♡.82) - 2009/03/01 11:34:47

아이디도 담배향기이면서 ㅎㅎㅎ그런말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함다..ㅋㅋ

담배v향기 (♡.32.♡.97) - 2009/03/01 12:09:08

ㅋㅋㅋ 주제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사랑888 (♡.169.♡.114) - 2009/03/01 21:44:20

ㅎㅎ 그러게요.. 근데 담배향기님은 담배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아이디도 담배향기이고... ㅎㅎ

담배v향기 (♡.5.♡.85) - 2009/03/02 11:46:00

좋아 하는데 인젠 끊는중입니다

민족의 별 (♡.49.♡.81) - 2009/03/01 09:16:52

이건 완전 메너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주위사람에게 페를 끼치지 않도록 밖에 나가든가

창문열고 피게끔 타이르세요 꼭 !

사랑888 (♡.169.♡.114) - 2009/03/01 21:43:22

예... 그러게요.. 제가 어떻게해서든 남편이 꼭 고치도록 갖은 노력과 방법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오렌지나라 (♡.130.♡.5) - 2009/03/01 09:52:59

저희도 결혼3년차 인데 우리는 맨 처음에 화장실에서 피우다가 화장실타일이 누렇게 되고 환기도 잘 않되니 후에 화장실 들어가는 사람은 담배연기에 많은 고통을 느꼈어요.침실이나 거실에서는 전혀 피우지 않아요. 지금 님네 집은 마누라가 말해도 않들어주면 따님을 시키든가 그래도 않들으면 다름 밥법을 취해야 할거 같네요. 애기아빠 따님과 마누라 그리고 자신 건강을 위해서 방에서 담배 피지 마세요.

사랑888 (♡.169.♡.114) - 2009/03/01 21:39:01

예.. 정말 이젠 다른방법을 좀 대야될듯 싶어요.. 님의 마지막 한마디를 남편한테 보여줘야겠어요... 쓸데없이 횡설수설했다고 욕먹더라도..

새벽녘 (♡.244.♡.52) - 2009/03/01 10:26:40

술이던 담배던 옆에서 아무리 말해도 별로 효과가 안납니다.
중요한건 자기본인의 결심이 필요한거지요
결심은 담배가 내 몸에 확실히 안좋구나 하는걸
직접느낄때에 결심이 생길듯합니다. ㅎㅎㅎ
남편나이도 30대인듯한데 50살밑에가면은 담배로 인해
여러가지로 몸에 안좋은것을 느낄수 있을듯 ,,,,,,,,
그때쯤에나 희망을 걸어보시지여 ^_^
아니면 담배로인해서 페가 나빠지는 과정을 기록한 그런자료던지
그런거 찾아서 보게 해여 효과가 있을른지 .... 그냥 옆사람들이
담배를 끊어라하는 말은 스치는 바람처럼 귀에 안박힙니다.

사랑888 (♡.169.♡.114) - 2009/03/01 21:36:29

정말 그런거 같애요.. 옆에서 제가 얼마나 권고해도 통 듣질 않아요..저한테 담배에 관한 테프가 6장이나 있어요.. 최초로 담배가 생긴 과정부터 담배때문에 일어나는 일종의 병들.. 후두암이라든가.. 발이 썩는 그런 장면을 찍은 자료가 있는데 그걸 보여도 안통합니다. 이건 자료로 만들기위해서 일부러 과장해서 만든거라면서요..

참다운모습 (♡.112.♡.121) - 2009/03/01 10:29:32

그렇게 애타게 말하는데도 안들어주면 완전 무관심이네요
어떻게보면 자사자리한 면도 있네요.......
딸애와 와이프를 위하여 다소나마 생각좀 해주고 살면 좋겠는데.....
서로 이해해가면서 살아야죠.

사랑888 (♡.169.♡.114) - 2009/03/01 21:32:01

예.. 저두 그런생각 많이 들어요.. 너무 자기만 생각하는거 아닌가구 참 자사자리하다구 평소에 제가 얘기해요.. 그러면은 좀 하루이틀은 표현이 괜찮다가도 또 인츰 그 도래미가 되여버려요.. 남편이 막내로 자라서인지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거 같고 그래서 요즘은 정말 미워요..

정글법칙 (♡.27.♡.172) - 2009/03/01 11:01:01

컴을 창문앞에 놓고 창문에 환풍기 하나 다세요
해결하기 간단한데 복잡화 시키는군요 부부사이에는 타협이 필요한데 남편이 듣지 않으면 님이 타협해야지요 그렇다고 이혼하겠어요?

사랑888 (♡.169.♡.114) - 2009/03/01 21:29:15

많이 참고할께요..근데 창문앞에다 컴 놓으려 안할꺼에요.. 해빛이 강하게 들어와서 따가워서 놀수가 없어요.. 이것떔에 이혼두 생각안해본건 아니에요... 신문에서 보니까 남편코고는 소리때문에 도저히 잠들수 없었던 안해가 참을수 없어 이혼소송을 했다는 얘기도 보면서 어쩜 황당하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백년의축복 (♡.245.♡.164) - 2009/03/01 11:21:47

안해도 안해겠지만 남편이 한집살림을 짊어지느라면 어깨가 무거울겁니다 ....
게임도 게임에 빠진게 아니라 게임하는시간나마 피곤한생각 스트레스버리는 시간이라고
이해해주면 될꺼같은데요... 그리고 남자로 태여나서 담배도 않피우면 뭐가 됩니까 ?

사랑888 (♡.169.♡.114) - 2009/03/01 21:21:33

예.. 일리가 있는 말씀인거 같네요.. 남편두 그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제가 한번 그런적 있었거든요.. 한밤중까지 앉아서 게임노는거 보면은 참 어린아이같기두하구.. 한편으로는 어이가 없다구 했더니... 님얘기한것처럼 말하더라구요.. 게임하면서 한편으로는 사업도 생각하고 한다구요.. 근데 여기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미치고 팔짝뛸것은 그놈의 담배연기죠.. 님의 말씀중에서 공감이 가는부분이 있긴한데 마지막구절은 아닌거 같은데요..

상징 (♡.109.♡.82) - 2009/03/01 11:37:43

주방가서 피라하세요...그거 틀고...
울 형부는 그러던데...창문열무 다 추우니까....

사랑888 (♡.169.♡.114) - 2009/03/01 21:16:46

그렇게 말 잘 들었음 얼마나 좋겠어요.. 전 추운것보다 담배냄새가 더 싫어서.. 남편이 담배피우고 나면은 창문을 10여분씩 열어놔요..남편이 춥다구 닫으라구 할때까지요...

경주 (♡.8.♡.46) - 2009/03/01 12:47:24

컴퓨터둘레다 옷장처럼 딴잰 하나 만들고 환풍기두 달구 거기서 창문밖으로 나가는 연기통도 만들어주세요... 글구 그안에서 맘대루 피워라 하세요...

사랑888 (♡.169.♡.114) - 2009/03/01 21:13:40

예.. 님플 보구서 한참이나 소리내서 웃었더랬어요.. 한바탕 소리내서 웃었더니 맘이 조금은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참 좋은 방법이네요.. 한번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이슬의향기 (♡.136.♡.218) - 2009/03/01 15:04:11

저도 담배 연기가를 무척 싫어하거든요
제 남친은 끊엇다가 요즘 다시 피우는데 정말 얄미워요
끊는다고 하면서도 피우니 말이에요
그나마 내가 담배 연기 싫어하는걸 알고서 박에 나가서 피우고 들어와요
님한번 남편피우면 같이 피워보세요
그러면 남편이 님이 피우는 모습이 보기싫어서라도 박에 나가 피우지 않을가요??

마이니찌 (♡.59.♡.135) - 2009/03/01 16:13:17

참 남자들은 그 담배냄새가 얼마나 사람 괴롭히는지 모르는군요!!!
저도 담배 냄새 엄첨 싫어합니다..특히 감기에 걸렸을때 담배냄새
맡으면 막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싫네요..

저도 [이슬의 향기]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현재까지 타일러도 쭉 변화가 없으면 한번 강하게 나와보세요..
남편이 담배 필때 님도 맞담배 피워보세요...

사랑888 (♡.169.♡.114) - 2009/03/01 21:11:01

이슬의향기님.. 마이니찌님.. 성의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저두 그런생각 해봤었어요..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신랑이 담배피우는거 버릇뗄려구 신랑이 한대피울때 두대씩 피워대니까 신랑이 담배 끊더라구요.. 그 얘기까지 남편하구 하면서 저두 그래야겠다구 얘기했더랬어요.. 근데.. 전 담배는 정말 못피우겠더라구요.. 차라리 배갈을 마시라면 마셨지.. 그래서 이방법도 포기했더랬어요..

미쳣어 (♡.131.♡.138) - 2009/03/01 16:59:10

남자들이 둘중에 하나는 해야지 따른 생각을 안하지 바가지두 한두번 긁어서 안들으면 그만두세요
그리구 시댁부모님들이 계세요? 계시면 새볔에 시댁에 전화하세요 . 그것도 한개에 좋은 밥법이거든요 시댁부모님을 통하는것도.................저히 친구가 있는데요 그래요 서로 다투엇거나 남편이 말안들을때요 그것도 낮에도 아니고 새볔에 다 잠든사이에 전화질을해요 세댁 부모님한테요 그러면 시댁부모님들이 얼마나 힘들면 그러겟나며 며느리 편들어주거든요.....................

사랑888 (♡.169.♡.114) - 2009/03/01 21:08:12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더랬어요..저의 남편은 술주정 모르구요.. 그리고 또 사소한거 캔다던가 어디 놀러가면은 전화해서 자꾸 찾는다든가하는 스트레스주는일 같은건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참 고맙게 생각했었더랬죠.. 근데 그것도 하루이틀 한달 두달이지.. 이젠 정말 참기 어려워요.. 목두 아프구.. 별루 담배땜에 제명에 못살거 같은게..
시어머님한테도 얘기드렸어요.. 어머님은 당연히 저하구 한편이죠.. 저보고 말안들으면 뚜들겨패래요.. ㅎㅎ 근데 참고로 제 남편이 태권도 4급이거든요.. 제가 때리는거로 상대가 되겠어요? ㅋㅋ 그러고보니까 시어머님 하구 얘기해봐도 별로 뾰족한 수가 없더라구요..

꽃보다 나 (♡.136.♡.172) - 2009/03/01 18:10:10

술않마시는 남자들담배는 많이피는것같아여 ...
울신랑두 그래여 술은 않마시는데 담배는 무지 피운담니다 ㅠㅠ 나두 담배연기는
딱 질색인데 어쩌겟어요 술두 않마시는데 담배까지 피우지 말라구할수는없잖아여

사랑888 (♡.169.♡.114) - 2009/03/01 21:01:18

그러게요.. 맞는말씀인거 같네요.. 저의 남편은 간식도 아주 좋아해요.. 딸애랑 과자도 서로 바꾸어먹기도 하고.. 그러네요.. 언제 철들지... 정말 남편은 큰애기란 말 하나두 틀리지 않은거 같애요..

용서받기 (♡.173.♡.73) - 2009/03/01 21:10:06

담배 끈는다는건 정말 쉬운거 아니거든요 그리고 컴터를 하면은 담배가 더 피우고싶은 충동을 주거든요 그러니 차라리 컴터를 다른 환기통하는 방에 놓여주세요

사랑888 (♡.169.♡.114) - 2009/03/01 21:53:04

그런가요? 정말로 컴터하면은 담배가 더 피우고싶은가요? 몰랐어요.. 근데 님 얘기처럼 방이 여러개면은 오죽 좋겠어요? 저희 집은 방한칸이고 객실 한칸이거든요.. 그리구 화장실 주방 이래요.. 방은 창문하구 가까운데 있는데요..옷장하구 침대가 들어가니까 컴 놓을데 없구요.. 객실한구석에 컴 놓았거든요.. 그래서 그 담배연기 모두 함께 마시게 돼요.. 빨리 돈 벌어서 방2칸짜리 이사가야겠어요..

사랑888 (♡.169.♡.114) - 2009/03/01 21:59:42

많은분들이 저의 고민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성의있는 플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구요.
워니님은 젤 첨으로 답플을 주셨던데... 님 얘기처럼 평소에 저도 딸을 시켜가지고 아빠 담배 피지 마세요 라고 말해라고 하죠.. 애가 말하면은 좀 고칠려니 하구요.. 근데 애가 말하는거 보구 그냥 웃으면서 쬬꼬만게 에미닮아서리 ..하구는 말아요..전혀 미안한 맘이 들지 않나봐요.. 저의 딸은 가끔가다가도 소리친답니다. < 아빠 담배피지마 >하구요.. 일하다가도 그말소리 나서 가보면은 영낙없이 남편손엔 담배대가 들려있답니다. 정말 미운정도가 아니라 짜증나서 병날거 같애요..

라일락 (♡.228.♡.70) - 2009/03/02 09:08:55

저는 이런 방법도 써보았어요 ㅋㅋ

당신이 담배를 끊기 힘든 것 안다..
그러니 강요하지 않겠다...

대신 이젠 나도 함께 피겠다..
매일 二手烟 피울꺼면 一手烟피겠다..ㅋㅋㅋ

그랬더니 기겁을 하고 제가 있는 앞에서 조금 줄이더니,,
이젠 자신이 목이 아파 안 핍니다...

8자고치기 (♡.161.♡.34) - 2009/03/02 09:30:50

저도 담배연기 무지 싫어합니다..
담배연기만 맡으면 머리가 아파서 어질어질 해요..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담배피우는게 그렇게 싫을수가...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더라구요....ㅎㅎ
다행이 제 남편은 담배 안피워서요... 얼마나 좋은지..
담배피우는 사람 담배떼라고 하면 점점 더 피워요..
ㅎㅎ 그냥 컴터 다른방에 옮겨놓으면 어떠할가요?
암튼 남편을 격리시키는 방법밖엔 별로 뾰족한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리 은혜 (♡.248.♡.154) - 2009/03/02 09:54:18

把电脑搬到阳台上去就什么事情都解决了。
嫌外面冷就简单装饰一下阳台(封闭一下)就可以了。

큐트걸 (♡.37.♡.198) - 2009/03/02 10:14:42

같이 피워대세요, 어차피 않피우기보다 몸에 해입는것 같을 꺼니깐.

무지개원리 (♡.216.♡.85) - 2009/03/02 12:08:43

좋은방법이 있긴한데 먹히겠는지는 모르겟습니다. 사람들은 겁나면 않하는 그런 인성이 있습니다. 한평생 담배피워서 못쓰게된 페 사진이라든가 보여주세요 .바이두에 검색하면 나와요 ..그리고 담배피워서 않좋은점들을 쭉얘기해주구요 .계속 피우게 되면 어떠.어떻게 된다고 말이죠 ..사람들은 겁주면 도망가듯이 말이죠 .그러면 담배피는 량이 줄어드는게 보입니다. ..사랑88 님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글올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심토불이 (♡.86.♡.96) - 2009/03/02 12:55:16

무지개원리님말씀 과연 먹힐가요??그 어느 누군들 담배피우면 해롭다는걸 모르시겟어요~ 제 남친도 담배를 피워서 전 여간 애타지 않네요~~그래도 지금은 연애시기라 그런지 집에서 피지 말라니깐 집에서는 안 피우데요~회사에서는 당근 피우겟죠~~휴~~저도 좀 담배떼게 하는 좋은 방법 알앗음 좋겟어요~ㅠㅠ

어여쁜처녀 (♡.140.♡.77) - 2009/03/02 12:58:32

한번 걍 대화로 풀어보세요 ... 내가 이렇게 말햇으니가
알아서 적게 피든지 박에 나가 피든지 하라구요
그게 안되면 두번째는 난리치세요 애도 잇고 나도 잇는데
울둘 빨리 죽기를 원하느냐구 ...
저는 남친이 첨엔 말 안 들어 정말 애낫어요 ... ㅎㅎ
살살하니 말 안듣더군요 그래서 두번짼 난리쳣죠
나 빨리 죽엇음 좋겟냐구 ... 옆에 잇는 사람 생각하라구
그니까 저녁 들와선 딱 두대만 제한하거든요
세대째부터는 자기절로 알아서 화장실가서 펴요^^
도움될지 모르겟지만 ... 힘내세요^^

한소리 (♡.212.♡.65) - 2009/03/02 17:16:23

저희 집 사정이랑 똑 같네요..아무리 머라해도 말을 안 들어요...
정말로 담배 공장에 불이라도 지르고 싶어요....
다른 때는 안피는데 꼭 컴퓨터 할때만 피워요...미워요....

jinail2008 (♡.123.♡.90) - 2009/03/02 21:42:41

我还以为只有我老公在家抽烟呢?我们结婚11年了,孩子也11岁了,我吸了10年的2手烟,现在的肺已经很不好了,孩子也是经常咳嗽,医生已经严重警告了,可是那个烟还是戒不掉,叫孩子说,叫婆婆说都没用,还是在家里抽烟,还让我们在他抽烟的时候避开,说到底还是太自私了,所以趁你们刚结婚还是让老公尽快的戒掉吧,少抽也好啊!

작은집 (♡.150.♡.150) - 2009/03/03 09:39:06

담배연기 냄새는 안 피는 사람에게는 참 견디기 어렵죠. 흡연가인 저도 제 옷에 나는 담배냄새 싫은데 안 피시는 분들은 오죽하겠나요. 계속해서 이야기 하세요.
흡연을 할 권리도 있지만 간접흡연을 안 할 권리도 누가나 있자나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지민이엄마 (♡.60.♡.243) - 2009/03/05 11:55:15

남편이 너무 하군요.
울남편도 담배 많이 피우지만 최대한 안 피울려고 노력하고 집에선 작은 방에 가서 창문 열고 피우곤 해요. 그래도 저는 잔소리 하죠. 젤 싫을때는 담배피울때 애가 안아달라고 조르면 그 담배 끊기가 아까운지 애한테 담배연기가는건 싫고 해서 몸을 피하며서 피워요.. 증말 짜증나죠.. 그리고 또 짜증나는건 화장실 그 좁은 공간에서 피운다는거죠.. 그러고 그 뒤에 사람이 들어가면...... 그 연기.... 참 죽을맛이예요.. 그래도 우리앞에서 왠만해선 안 피울려고 하니깐.. 봐주는데.. 님 남편은 좀 심하군요.. 저도 재털이는 작은 방창문옆에다 갖다놓거나.. 치워버렸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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