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인생 설문조사

꽃마리 | 2010.04.13 16:08:58 댓글: 89 조회: 4103 추천: 43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1163490
설문조사 하나 하고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어떠한 이유든지 이유를 불문하고 결과는 결과이니
아가씨질 하던 여자
그것도 아주 잘나가는? 일명 몸 잘 팔아본? 아가씨?
이런 여자가  아가씨 접고 나중엔 그 드럽다는 화상채팅도 하고 이런 과거가 있다면

세공에 있는 남자분들은 결혼까지 가능합니까?
추가로 여자분들은 나한테 아들 있다면 이런 며느리 가능한가요?
아님 내 남동생이나 내 오빠의 배필로 이런여자 받아줄수 있나요?

설문조사 부탁드립니다...

PS:요즘 자작글 마당에 올라오는 흥미로운 글 한편 보고 오지랖넓게 이렇게 설문조사도 해봅니다.
응원을 하는 분들을 보면서 안타깝다고 해야되나...순수하다고 해야되나..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기분이 착잡하기도 하구요.
저는 저희 민족이 정말 깨끗하고 정조관념이 높은 민족인줄로 알거든요
사회가 변해서 개방되는것까진 이해하지만 언제부터 이런 대놓고 아가씨 인생을 응원해줄 정도까지 개방되였나 싶어서 정말 놀랍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 (43)
IP: ♡.11.♡.217
묘묘네 (♡.246.♡.33) - 2010/04/13 16:12:03

일딴 나는 여자구
그 여자 내랑같이 사는것두 아니구
부모 남편 공대 제댈하구 과거랑 금 꺠끗이 끗구 살믄 뭐 딱 아니단 법두 없지믄
근데 그렇게 방탕하게 살던 여자들이 제댈 사는거 못봣지므

꽃마리 (♡.11.♡.217) - 2010/04/13 16:13:35

결국엔 제대로 사는거 못봤는데 동의하긴 힘들단 의미로 받아 드리겠습니다.

꽃마리 (♡.11.♡.217) - 2010/04/13 16:16:39

시크리티님... 저 여자의 존재에 대해서 의심하지마시구요 ㅋㅋ
했답니다 그것도 아주 자랑스레

묘묘네 (♡.246.♡.33) - 2010/04/13 16:16:48

우리 사촌오빠중에 노래방서 아가씨하는 여자랑
노래방서 만나서 결혼해서 애 낳은게 있지믄
음... 근게 여자 좀 어린 나이에 혼잡하게 살아서 애한테 영향 많지므
여기서 영향이란게 뭐 교육적인게 말구
신체적을루 보통 사람들이랑 좀 틀림
음.. 글구 속이다 했두 시집에서 어떻게 알든 다 알지믄
그 며느리 사람대접 거의 받지 못함

영웅본색 (♡.44.♡.150) - 2010/04/13 16:23:49

신체적을루 틀리는건 꼭 아가씨해서 그런건 아니잖아요?

묘묘네 (♡.246.♡.33) - 2010/04/13 16:26:07

그런 직업하다가 그런병 얻은댈루 임신했으까나
그런 병 타구 난게 뭐
암튼 임신 아이했으믄사 결혼두 아이시켓지므
우리 이모 그렇게 반대했댔는데 쩝~

농약먹은쥐 (♡.61.♡.146) - 2010/04/13 16:17:40

아가씨는 사회의 윤활제..ㅎㅎㅎㅎ
돈 많은 남자면 그런 아가씨와 같이 사는것도 좋겟죠...밤일을 잘하니..ㅋㅋ
첩으로 두기엔 좋아두 마누라 감은 영~ 아님..ㅋ

퀸룰루랄라 (♡.147.♡.22) - 2010/04/13 16:18:37

사람나름인듯...잘살수도잇고...그치만 이왕이믄 다홍치마라고 그래드 착한여자랑 결혼하는게 낫지않겟슴가?이왕이믄...

jj라라라 (♡.227.♡.130) - 2010/04/13 16:18:53

모르면 약이라고 알면야 나로서는 접수못하겠습니다.

먼데루 (♡.174.♡.9) - 2010/04/13 16:19:05

과거에 뭘했던간에 저는 사람의 됨됨이를 봅니다.
나이어릴때는 한발작 잘못내딛어서 실수도 할수있고 그런환경에서 빠져나오기힘들수도 있습니다.
아가씨질 안했다고 누구보다 나는 깨끗하게 살았다고 장담할수있는사람도 너무 많지는 않을겁니다.
저의 동생이 결혼상대를 선택했는데 단지 아가씨하던 과거땜에는 인정못받는건 저한테서는 발생하지않을 일입니다.

하면될까 (♡.161.♡.27) - 2010/04/13 16:25:46

됨됨이루 본다...ㅋㅋㅋ 됨됨이가 되면 이런짓 하겟슴까 참...

기본1hs (♡.168.♡.124) - 2010/04/13 17:24:35

아직 그런 부류의 여자 만나보지 못했군.... ㅎㅎ
初生牛犊不怕虎라고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
정작에 마누라로 결혼해라고 해봅시소...생각이 많이지네...ㅋ

언제어디서 (♡.123.♡.160) - 2010/04/13 17:27:48

그렇다구 됨됨이된사람들이 모두모두 흔자만자하게사는건 아니잖슴니까??
집가정가난한데 소중한가족이 큰병으러 앓는다든가해서 나올데없는돈을
빠른시일에 구하기위해서라든가..

난 바보다 (♡.226.♡.88) - 2010/04/16 08:37:35

아무래도 사람은 습관이라는게 있어서요 예를들어서돈을쓰는거도틀리겟지요.쉽게돈을벌던여자라 쉽게쓰겟지요..과거는상관업는데 그일을왜 햇냐가중요하겟지요 부모형제를 먹여살릴려햇다면 아니자기편하고 쉽게돈벌려햇다면 아마힘들겁니다..

곤디곤디 (♡.58.♡.77) - 2010/04/13 16:21:08

어떤남자가 있으면 어떤 여자가 있게 마련... 그런 여자는 술집에 맨날 펄럭거리는 오입쟁이들과 결혼해서 애 낳고 살면 딱 짝이 맞짐...

세계적으로 헤아릴수 없는 매춘녀들이 있어도 때가 되면 다 결혼 잘해서 잘 살고 있음... 남자들 자신의 손으로 매춘녀들을 잔뜩 만들어놓고... 또 잔뜩 그런 여자랑 결혼해서 잘 살고... 지구는 잘 돌아가죠 ㅋㅋㅋ

하면될까 (♡.161.♡.27) - 2010/04/13 16:22:33

알고는 못살죠....세상에 이런거 받아줄남자 몇이나 될까여?

이향미 (♡.64.♡.76) - 2010/04/13 16:22:37

먼데루 님한테 한표 추천,,,,,같은 생각입니다.

연변새기 (♡.173.♡.51) - 2010/04/13 16:23:22

더러운여자라고 절대안된다거나 사람 됨됨이만 되고 과거랑 영원히 빠이빠이하고 행복하게산다면야 머 오케이다....둘중 하나겟죠...위에분 말처럼 아가씨질 않햇다고 머 깨끗하게 살앗다고 할수있는 사회도 아니잖습니까 지금은....

엘림 (♡.129.♡.240) - 2010/04/13 16:24:09

일단 나느 여자.
참 세월이 정마 좋다는 느낌...
그쎄 조선시대는 아이라구느 하지만, 아무리 민주화시대라구
이렇게 좋은 시대 어딧을까 하는 감개무량한 마음 뿐임다.
뭐든지 다 떠나서, 일단 자기딸 저렇게 사는걸 알면 부모님은 어떻게 살아갈지...
하긴 글쎄 요즘은 악덕부모두 많아서 돈마 마이 가제다 주무 좋아할지두 모르지만은..
이래서 요즘 세월이 너무 좋다는 느낌밖에~~
내 형제를 떠나서 아는 사람이 아가씨랑 결혼 생각 한다고 하면,
그것두 주위 사람들이 모두 그 여자의 과거르 아는 상황이라면,
나느 말리고 싶은 마음임다,
내가 좋아서 하는 결혼이기는 하지만은 주인장 말처럼, 아가씨에 이어 또 화상채팅까지, 그 분야를 골고루 포섭해서 다니는 여자라면,
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은 없는 사람이라는 판단이 듬다.
그짓거리 그렇게 골고루 하는사이, 진정으로 새삶을 살 기회가 없었을지...
왜 그렇게 그런 삶을 유지르 했는지..
한마디로 본인이 그런 삶으 즐긴다는 생각밖에 안듬다.

연변새기 (♡.173.♡.51) - 2010/04/13 16:24:51

곤디곤디님 한표추천....

비밀공주 (♡.64.♡.178) - 2010/04/13 16:26:36

절때 노우~~ 상상도 할수 없습니다.. 남동생이 그런 여자랑 산다고 하면 부모랑 나랑 같이 죽어버리겟다구 해야지... 아무리 깨끗이 다시 살고 싶다고 해도 내 주위 사람이랑 사는것은 용납이 않됩니다... 그 정도 일을 할거면 벌써 평생 정상적인 행복을 가지지 못할 각오를 해야지.... 그래야 세상이 공평한거 아닌가요?! 그 직업 저는 절때적으로 멸시 합니다. 차라리 피 팔아 살던가 거지질 하는게 낫지...

선녀412 (♡.128.♡.69) - 2010/04/13 16:26:54

내생각엔 이건 남자한테 달린거 같습니다. 정말로 사랑한다면 어떤과거든 다 용서할수 잇지않을가요? 바꿔서 여자가 남자 여럿이 사귀여서 동거 햇을경우 는 요? 아가씨는 아니라도 ~~ 그럼 ?....,,

곤디곤디 (♡.58.♡.77) - 2010/04/13 16:30:08

술집여자두 여잔데 같은 여자끼리 그런 여자들한테 앞장서서 돌멩이 뿌릴 필요는 없다구 봄... 술집여자랑 같이 사는건 어차피 남자들이니... 다 지들이 심은 대로 거두는 거죠... ㅋㅋㅋ

한국연예인들 남자는 권세가문 마나님들한테, 여자는 권세가들한테 성상납 하는데... 그게 누구던지... 아들이 연예인 여친 데리고 왔는데... 시아부지가 보니까... 그여자 언제 자신한테 성상납했던 연예인이더래요.. 아주 제대로 며느리 들어왔죠... 다리 부러진 노루 누가 안 시켜도 스스로 한자리에 모이는 법

비밀공주 (♡.64.♡.178) - 2010/04/13 16:40:11

그건 마침 봉변당한 예이고... 그런 예가 많지는 않잖아요?! 대부분 착한 남여가(요즘 남자들도 그일 하는게 많으니) 속고 사는경우도 있으니...

GOLF (♡.18.♡.37) - 2010/04/13 16:33:25

저도 여자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통 저런 생활에 물들면 회사에 취직해서 출근하고
평범하게? 살기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사람은 습관이 중요한데
나중에 그일 접고도 이후 생활에 영향 없을까요?
예전에 아가씨 생활 접고 다시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면서 산다면 좋지만
우리 가족일 경우 받어 드릴 자신이 없습니다

그대야웃자 (♡.4.♡.59) - 2010/04/13 16:36:36

지금 회사다니는 여자들도 상사한테 금전적인 조건으로 몸을 마구 내주는데 ,,,
아가씨랑 다른바 잇슴니까? 술집여자만 어떻다 할게 아닙니다.
만나자마자 하루 일주일 한달 만에 몸주고 동거 들가고 헤여지고 또다른거 만나 또 동거 또 헤여지고, 이런 현상도 흔한것이고
나이트 , 바 에 다니며 원나잇 즐기는 여자도 많음.

확실히 지금세월엔 이런 여자들 욕하는데 중점 두는게 아니라
정직하고 개념잇게 살아가는 소수의 여자를 칭찬해주는데 신경을 써야 할듯합니다.

좀 포티한거 같은데 미안요..

tosaram (♡.234.♡.55) - 2010/04/13 16:37:13

저도 요즘 그 글을 보고 있습니다.
아주 큰 구경거리더군요.
망가질려는 사람 어떻게 말립니까.

다만 세상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한테는
아주 미간이 찌프려지는 글이지요.
아가씨를 했든 화상챗팅을 했든
꼭 그렇게 구구절절 늘여나야 하는지
참으로 이해불가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잘나가는 영업팀장이라는지
아주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지를 않나.

불쌍타고
생활의 다른 한면을 볼수있게 해서 고맙다는둥
그리고 충언했더니 악플단다고 욕해대는 사람들

정말 가관입니다.

팔부에게 옷을 벗으라 사탕을 줄게 하니
팔부는 얼싸 좋다 벗고 사탕 받아 감사해하고

떽 그러면 망신이야. 하고 제지를 하니
나쁜사람이라 하고
옷벗는걸 구경못할가바 옆사람들이 난리를 하고

머 이런식이겠죠.

아가씨를 했었어도 좋고 화상챗을 했어도 괜찮아요.
헌데 내가 이런일을 이렇게 장하게 했었소.
그리고 지금 어떻게 어떻게 잘살고 있소 .
공지글 까지 내면서 광고를 하고 다니면
좀 지탄받아야 할 일 아닌가요.

꽃마리 (♡.11.♡.217) - 2010/04/14 10:21:55

또또님의 저의 마음을 읽으셨군요 정확하게. .

전 아가씨 직업에 대해서 머라 하지 않습니다.
사회에서 필요한거니까 그런 직업도 생겨 났을것이고..
다만 조선족 아가씨가 그짓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화상까지 하고 글쓰고 그걸 자랑이라 여겨 나대니까 그게 참 안타까울 뿐이죠
응원하는 팬?까지 ㅋㅋ 안쓰럽다고 해야되나요
공지까지 해주는 센스에
저번에 보니까 머 19금을 쪽지로 서비스해주는것까지 ..
뻔뻔스러운걸까요 자기 자신을 몰라도 너무 몰르는것 같아서 욕 몇마디 남겨 봤답니다. 남자인 저가 챙피할 정도니까요

세상이 말세인가요...

tosaram (♡.234.♡.55) - 2010/04/14 11:34:09

꽃마리님 남자분이셨군요.
난 또 이름이 너무 예뻐서 그만
여자인줄 알았어요. ㅋㅋ
회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정의감에 넘치십니다.

곤디곤디 (♡.58.♡.77) - 2010/04/13 16:38:55

다리 부러진 노루끼리 한집에 모여 살면 아무일 없을것으로 봄... 다만 멀쩡한 노루가 다리 부러진 노루랑 같이 살면 그땐 좀 안 됐짐... 술집다니는 오입쟁이는 술집여자를 안해로 맞고, 아들 낳으면 술집여자를 며느리로 맞고, 딸 낳으면 커서 술집 내보내고... 그렇게 순회하면서 세세대대 살면 딱이짐...

tosaram (♡.234.♡.55) - 2010/04/13 16:42:13

ㅎㅎㅎㅎ
찡댄입니다.
플 강추입니다.
그래도 구경만하지말고
제지를 약간씩 하면서
정의롭게 살면 더 좋죠.
플 강추입니다.

yes (♡.44.♡.180) - 2010/04/13 16:40:30

노골적으로 말해서 동거생활 1년넘게 한 여성보다는 낮지않을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

곤디곤디 (♡.58.♡.77) - 2010/04/13 16:42:19

어떤 면에선... 동의... 동거 1년넘게 한 명색상 총각보다... 술집 자주 다녀도 돈 많은 이혼남이 훨 나을지도... 모르는 일....

yes (♡.44.♡.180) - 2010/04/13 16:58:37

그럴수도 있져에 ,,, 물론뭐 다 좋지는 않다만 ,,,

비밀공주 (♡.64.♡.178) - 2010/04/13 16:48:08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1년 동거하는 여자보다 마음도 없이 그냥 육체를 파는 여자가 낫다고 생각하니~ 쩜~ 대단한 세계관 가지셧네요 ~

yes (♡.44.♡.180) - 2010/04/13 16:56:29

그러니까요 ,,, 딴남자를 사랑해서 동거까지 오래한여성보다 맘없이 육체만 팔았던 여성이 남자에게는 혹시 더 낫을수도 있다는 말이져 물론 뭐 ,,, 그렇다고 격려의 뜻은 없으니요 .

비밀공주 (♡.64.♡.178) - 2010/04/13 17:25:21

댁 말은 머 몸두 주구 마음도 주었기 보단 몸만 준게 낫다 ~ 머 이런 말씀인거 같은데...아무리 그래도 동거 해본 여자보다 아가씨가 낫다는 말은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주의할게 한 남자랑 오래 살아서 성병걸리는 확율은 엄청 낮지만 여러남자랑 하면 성병걸릴 확율이 엄청 높죠~~ (그점은 조심하시길..)

성깔있는소 (♡.129.♡.19) - 2010/04/13 16:43:11

저는 저희 민족이 정말 깨끗하고 정조관념이 높은 민족인줄로 알거든요---언제적 얘기?
그러는 님은 얼마나 깨끗하심? 정조관념이 높아서 평생 한남자만 봤음?

아가씨던 뭐던 그 사람 나름의 인생이 있는거지 굳이 님이 나서서 거품 물 필요까진 없지 않을가요? 님 인생 님대로 살면 되는거지 왜 굳이 다른사람 밟을 필요까지야....

참고로 본인은 이런 여자하고 안삼 아니 못삼 . 그렇지만 님처럼 굳이 우리 다 같이
죽이자 충아~ 이렇진 않음 .. 그러면 그런갑다 하고 사는게 인생 편케 사는 길임.

연변새기 (♡.173.♡.51) - 2010/04/13 16:52:11

ㅎㅎ 그 자작글때문에 요즘 세공까지 난리구나///

198856 (♡.112.♡.116) - 2010/04/13 17:00:02

세월이 좋긴 좋다....이젠...쓰레기들에 관한 이야기까지 모이자에 떠드니...
자기 몸 팔면서 아가씨질 하는 여자들은 왜 해요??..자기가 좋아서?아니면..돈은 빨리벌고 가정이 곤란해서 어쩔수 없이하는거라서??여기서 몇프로가...어쩔수 없이 아가씨질을 하는가??...자기 낳아준 부모한테 미안하지두 않냐................
전 더러워서...받아못들일것 같네요...

0커피0 (♡.177.♡.84) - 2010/04/13 17:10:14

그런데 드나드는 남자들이 잇기에 이런직업이 돈을 벌수 잇는거여 ㅎ
그런데 드나드는 남자는 여자들이 받아들여야 하고 ???ㅍ
똑 같은겁니다 .

너에게1004 (♡.169.♡.18) - 2010/04/13 17:14:02

정부에서 아가씨들을 관리할게 아니라,
그런데 드나드는 남자들을 징벌하는게 더 합당하겠군요.
얼굴 공개하고 남자 직장에 전해주고 감옥에 처넣고.
그럼 아가씨 직업이 근절되겠구만요.

0커피0 (♡.177.♡.84) - 2010/04/13 17:15:31

그렇치므 .. 그말이지므 ㅎ

너에게1004 (♡.169.♡.18) - 2010/04/13 17:05:47

님들이 여기서 키보드 신나게 두드리며 비난해서 바뀌는게 뭐예요?
AV는 모두 열심히 시청하시는분들이..

0커피0 (♡.177.♡.84) - 2010/04/13 17:06:38

거품물고 아가씨를 뭐라 하는 여자들 참 할말 없구만요 .ㅎ
왜서 아가씨란 직업이 생겻는지부터 생각해보시오 .

이향미 (♡.64.♡.76) - 2010/04/13 17:12:00

네에게1004님 커피님 쿨하네요,,동감입니다,,,사람들 다 자기방식대로 사는것인데 비난글은 왜? 다들 착하게만 사시는거 아니면서,,,,,사는 사람있으니까 파는사람 있는법,,,,남자들이여~~멀 비판하는지?

소캐얼따이 (♡.123.♡.227) - 2010/04/13 17:26:45

예감에 이 글 제목만 봐두 베스트 갈거 같슴다..

열븐들 요기 아래에 컨디션 아주바이와 단칼에 베란 아 글두 좀 추천해주쇼,. 커커커

영웅본색 (♡.44.♡.150) - 2010/04/13 17:27:59

저누 어느집 아재오?
제 추천해라무 추천하게..커커커

언제어디서 (♡.123.♡.160) - 2010/04/13 17:36:28

무슨이유러그렇든 그런과거를알구 같이살사람은몇이없을검니다..
현실생활은 드라마처럼 동화책많큼 그렇게 아름다운것아닌만큼..

즉,전 이해는할려구한다지만 받아들일만큼 납득이안됨..

enjoylilfe (♡.46.♡.118) - 2010/04/13 17:53:52

사람마다 사정이 있을수 있는것입니다.본인이 아니면 평가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사실 과거없는 사람이 몇명됩니까? 상처도 받고 실수도 하면서 성장하는것이 아닙니까? 직없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가족의 의료비를 위해서였다면 욕할수 있슴니까? 요즘에 돈을 위해, 승진을 위해 몸을 바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별로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돈 많이 벌어서 가족들한테 많이 해주고 미모에 투자많이 하여 젊음을 유지한다면 고귀하고 구차하게 사는것보단 낳다고 생각합니다.

무명yin (♡.61.♡.152) - 2010/04/13 18:10:56

모르는게 약이지머..모르는게 약이구마 흠;

billian (♡.180.♡.97) - 2010/04/13 18:25:14

겨울남자님에게 한표 올림니다. 털어서 깨끗한 인간은 없습니다. 지나간 어제보다 보내야 할 오늘과 내일이 더 중요할진대 목적이 있었던 없어던, 망동적인 착오던 어망결 실수던간에 뉘우침과 깨다름의 정도가 중요한것입니다.

법의 목적은 징벌이 아니고 뉘우침과 개변입니다. 放下屠刀立即成佛말과 같이 인간백정 살인마일지라도 뉘움치면 신이 된다 하는데 젊은의 충동이나 실수야 더 말할게 있나요. 절대적으로 깨끗한 인간은 없습니다. 정도차이고 받아들이는 이들의 품과 의식 수준차이입니다.

둠바둠바 (♡.67.♡.188) - 2010/04/13 19:09:05

새똥은 똥이 아닌가?
어떤 사정이던 아가씨는 아가씨죠.
아무리 새 출발을 하였어도 언젠가 돈 떨어지면 또 술집에 나가죠.
아가씨들이 대부분 웨이터나 양아치들이랑 뭐 끼리끼리 붙어서 살던데...

여자와돈 (♡.104.♡.202) - 2010/04/13 19:43:53

아가씨질해서 돈 많이벌어노면 시집도 잘갑니다
걱정마세요 ㅎㅎ
돈이 최고니까
돈에 미친세상이 그런거죠...

검정고양이 (♡.254.♡.178) - 2010/04/13 19:44:19

겨울 남자님같은 남자가 많기때문에 기생들도 시집 간다는겁니다 ㅎㅎㅎ
아무리 머라 해도 아가씨질 하던 여자들은 지전분하더라고요.... 건방지고 ..

lelang (♡.245.♡.40) - 2010/04/13 19:46:22

그래두 백두 호랑는 굶어죽어두 썩은고기는 않먹는다든데 ㅎㅎㅎ 조선족 사나이들이 가장 지기는 자존심이니 ...

셀린느 (♡.64.♡.45) - 2010/04/13 19:46:51

과거를 청산할 마음가짐이 있다면 그 과거를 머라 하는게 아니지만 그 경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는 다들 이의가 있는듯.

박미희 (♡.20.♡.158) - 2010/04/13 20:13:54

사실 현재 많은 부모님들이 돈만 벌어들이라는 부모들도 많아요.... 아가씨질을 하던말던 현재는 돈이 최고인 세상이니 쩝~~~
그냥 행복한 가정에서 태여난걸 감사하게 생각할렵니다

eetomo (♡.245.♡.130) - 2010/04/13 20:16:14

직업의 일종이라고 봅니다만..

저는 패스..

단 옛날 저런 과거 없엇다고 죽을때까지 모르고 산다면 모를까..

알고는..

패스..

달그림 (♡.187.♡.54) - 2010/04/13 21:56:00

ㅎㅎㅎ꽃마리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기생질 하던 사람들은 말귀를 이해못하죠....

과거를 부끄럽게 여기고 새롭게 살아 갈려는 사람은 동정하고 힘내라고 응원해주겠지만 부끄러운줄 모르고 당당하게 나오는 사람이라면 침뱉고 욕이 나오지 않겠어요?

어떤 남자가 쓰레기를 데리고 한평생 살려고 할까요? 산다한들 잘 살까요?

꽃마리 (♡.11.♡.217) - 2010/04/14 10:24:16

저도 그말입니다
부끄러움은 커녕 자랑스레 인기라 생각 하는 점이 너무 어이 없고 당황스러울 뿐입니다.

그기에 빌붙어서 쪽지 보내달라는 사람이나
힘내고 수고하라고 하는 사람들은 더 침 뱉어주고 싶은 마음?
ㅎㅎ

애미로 (♡.225.♡.12) - 2010/04/14 10:33:08

힘내라는것은 당신같은 싸이코들이 게거품물면서
남한테 침뱉고 상처주기때문에
옆에서 보기가 참 않돼서 그러는겁니다

나두 앵두님의 글쓴 의도나 소행에 대하여 좋아하지 않지만
댁처럼 광분하고 게거품 물면서 남을
온갖 가시돋히고 독발린 말로써 남한테 돌멩이질해대는걸보면
앵두님을 감싸주게 됩니다

왜냐하면 당신같은 싸이코보니 앵두님이 불쌍해보여서...

행복의맛 (♡.226.♡.97) - 2010/04/14 00:04:39

이런 직업이 존재하는건 여기 그 어느사람두 고칠수두 없구...
옳니 그르니 하는것두 개인자유지만두
여기서 실화속주인공 두둔해나서는 여성분들 참으루 이해가 안가네요(남자들은 잠시 패스)
참고루 저두 여자지만...서비스업이다보니 어쩔수 없이 그런 장소 자주 다니면서 볼거 안볼거 다 본 사람입니다.
저 본인두 어려운 환경에서 진짜 힘들게 자라왓지만 누가 목에 칼대구 그런데 끌구가지 않은이상은 때려죽여두 못할만큼 별별 해괴한 일 다하는게 아가씨들이거든요...물론 다 자원이죠
손님과의 멘트는 거의 통일된듯(부모님 약값, 동생 학비 등등)
몇번 주말오후 칭구랑 쇼핑하다가 낯익은 아가씨들 몇이서 눈에 확 띄이는 그런 옷차림으로 명품가게서 기분좋게 쇼핑하는걸 목격한담부터는 마지막동정마저두 다 버렸답니다.
누구말처럼 내 생활범위외 일이니 그냥 무시하면 되니까요.
일종의 직업이라구 생각하시는 분들 그 단순함이 너무 부럽네요ㅎㅎ
입장 바꾸어서 당신 남친이나 남편 술집가서 아가씨 논다해두 불쌍한 여자 돈벌게 해줫는데 칭찬 한마디 하실건가요?
솔직히 대다수 정직하게 열심히 살아오던 여자들이 모르던 그런 밤생활이 궁금했을뿐이였다는 이유였다면 더 잘 이해가 되였을텐데요
너무 많이 알면 다친다....ㅎㅎㅎ 같은 여자로서 싱거운 말 한마디 했습니다...머라구 또 공격하시진 않겟죠?^^
모든 분들 좋은 밤 되시길~~~

tosaram (♡.129.♡.198) - 2010/04/14 07:26:49

동감입니다.
이플에 정답이 있습니다.
그 분야에 대해서 궁금해서
알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대놓고 응원이니 힘내라니
이건 넘 아니다 싶네요.

막내김삿갓 (♡.212.♡.170) - 2010/04/14 00:23:10

적어도 아가씬 둘째치고 아가씨 많이 놀았단 사람한테 내 누나 내 동생 시집보낼 마음은 없어요....ㅎㅎㅎ

애미로 (♡.225.♡.12) - 2010/04/14 10:27:52

이세상에 선과악이 있고 흑백이 있듯이
사람이 생존하는 방식이 각양각색입니다
아가씨들이 뭐 남을 살인하거나 강탈하여 돈 모았습니까
참 아가씨란 직종에 넘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흥분 (광분이 더 적합할듯 ㅋㅋ)하는 사람들 보면 우스워요

그런 심리상태를 가지고 여기와서 뭐 남들한테 설문조사하느레하지말고
자기자신한테나 설문조사 해댈것이지 ㅉㅉ

꽃마리를 비롯해서 아가씨직종에 대하여
병적으로 민감해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정신상태가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왜서 어떤 사람들은 저렇게 남을 마이타이하기 좋아하는지 ...
제주위에 저런사람들이 있을가봐 으쓸해납니다
저런 사람들은 항상 남의 똰추를 가지고
게거품물고 늘어지면서
그 한차가닥 혀늘 날름대며 남의 흉보고 뒤소리해대는 스타일일듯

엘림 (♡.129.♡.240) - 2010/04/14 10:39:04

그럼 아가씨를 한다면 동네방네 방방 떨며 홍보를 하며 다녀야 될까요?
건전한 문화를 전하는 모이자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상황에 찬반논란이 존재한다는것도 공감합니다.
단지 굳이 아가씨를 한다고 자랑스럽게 직종별, 상황별로 모이자에서 세부묘사까지 해가면서 마치 실시간 라이브방송 하듯이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님의 주위에는 아가씨를 하면서 방방 떠는 사람들만 모여있으면 아주 맘이 편하시겠네요~

애미로 (♡.225.♡.12) - 2010/04/14 11:11:04

저두 앵두님이 자작글마당에 쓴글 보고
맘에 반감이 생겼더랬어요
건데 꽃마리같은 인간들이 완전히 독에 한에 맺혀서
입에 게거품물고 늘어지는것을 보니깐
참 앵두님이 불쌍해보이더라구요

건데 님의 이말이 어이없지만 :
그럼 님의 주위에는 아가씨를 하면서 방방 떠는 사람들만 모여있으면 아주 맘이 편하시겠네요~

구태여 나보구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전 그래도 아가씨직종을 하는 사람들이 제 주위에 있는거서이 더 나을것 같애요
적어도 그들은 저기 꽃마리처럼 맘에 악이 꼴똑하지는 않을테니깐요

둠바둠바 (♡.67.♡.188) - 2010/04/14 12:28:01

앵두글 안봐서 모르겠고요
세상에 불쌍하고 동정과 도움받을 사람 많습니다
운남이나 사천쪽으로 가보면 신발도 없이 다니는 애들이 수두룩 합니다.
돈벌 능력도 없는 어린 애들이기때문에 불쌍하고 동정하고 봉사할 가치가 있습니다.
잘아는 분이 룰싸롱을 하고 있어서 아가씨들도 많이 봤는데 하나도 불쌍할것 없어요~
누가 아가씨 하라고 협박하고 강박하는것도 없습니다 지절로 좋아서 찾아하는것일뿐...불쌍한것과 동정할것이 따로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문제? 병태적?싸이코? 게거품? 님 한치 혀도 어진간 독한건 아니네요 ㅎㅎ

엘림 (♡.129.♡.240) - 2010/04/14 14:30:31

꽃마리가 단 플 중에 단지 자작글에서 풀하우스(앵두)랑 논쟁을 벌이다가 여기 세공에 설문조사 올렸다고 한 플이 있습니다.
보다싶이 둘이 논쟁하다가 설문조사 한거예요.
그걸 왜 꽃마리가 게거품까지 물고 악을 맘에 꼴똑 하고 독에 한에 맺히다고
님은 표현을 할까요? 저는 이 근거가 참 궁금합니다.

pk012 (♡.208.♡.72) - 2010/04/14 10:57:49

아무래도 받아들이기 힘들듯하네요
과연 그 자작글 밑에 풀달면서 응원하시는 분들 진심인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결론적으로 그 여자는 일상생활에서나 글에서나
단지 다름사람들의 심심풀이 대상일뿐...........................................

kuma (♡.254.♡.19) - 2010/04/14 13:00:11

받아 들이기는 힘들겟죠. 하지만 나쁘다고 보진 않아요. 그 사람두 자기가 선택한것이기때문에 누구나 선택은 자기가 하는 것인데. 결과 적으로 본인이 잘 살기만 하면 되는데

애미로 (♡.225.♡.12) - 2010/04/14 12:58:30

둠바둠바: 난 개인적으로 아가씨가 불쌍하다고 말한적이 없거등
내가 앵두님을 불쌍하다고 한것은 당신네 같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간들이
게거품물고 늘어지니까 불쌍해보인다는........

글구 내가 언제 병태적이라 했는가
병적이라고 했지
댁두 보니까 뼉따구에 있는살 없는살 다 붙혀가지구
떠들어대는 아낙이 분명해보여
그러니까 내가말하는것이 당신같은 인간들이 아가씨들보담두 백배
더 으쓸하다는.....


남이 어떻게 살든말든 그렇게 물고늘어지는 인간들이 좀....
그렇게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니 우스꽝스러워보인다는...

둠바둠바 (♡.67.♡.188) - 2010/04/14 13:13:00

뭐그리 게거품을 물고 늘어지나요? 사실을 말했을뿐 웃기네
앵두글 안봐서 모르겠고요
세상에 불쌍하고 동정과 도움받을 사람 많습니다
운남이나 사천쪽으로 가보면 신발도 없이 다니는 애들이 수두룩 합니다.
돈벌 능력도 없는 어린 애들이기때문에 불쌍하고 동정하고 봉사할 가치가 있습니다.
잘아는 분이 룰싸롱을 하고 있어서 아가씨들도 많이 봤는데 하나도 불쌍할것 없어요~
누가 아가씨 하라고 협박하고 강박하는것도 없습니다 지절로 좋아서 찾아하는것일뿐...불쌍한것과 동정할것이 따로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문제? 병적?싸이코? 게거품? 님 한치 혀도 어진간 독한건 아니네요 ㅎㅎ
이제 마음 드나요? ㅎㅎ

믿어볼래 (♡.48.♡.226) - 2010/04/14 15:01:17

아가씨했던 분들중 돈이 좋아서 했던 분들은 무조건 패스....드럽게 생각함.
아가씨했던 분들중 말못할 곤난이 있어서 도저히 갈 길이 없어서 예를들어 집사람들 벌어먹여 살리려고 혹은 동생이라든가 학교 보낼라고....이런 여자였었다면 괜찮을듯..
무조건 아가씨라고 하여 모두 색안경을 쓰고 나쁘다고 생각하는건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사잎클로버 (♡.36.♡.142) - 2010/04/14 18:52:34

방탕이라는 한계가 뭔지 그게 궁금하군요

Roselove77 (♡.247.♡.150) - 2010/04/14 19:16:08

글쎄 이런건 정말 모르겠네요~

낙엽소리 (♡.159.♡.76) - 2010/04/14 20:26:03

그런 여자가 더러워서 라기보다는 불신이죠
그렇게 쉽게 자기 몸을 판 여자가 시집 가서라도 제대로 아내역할.며느리질을 하겠소? 물론 남자가 이여자의 과거를 알면 참 기분 더럽고 찜찜하겠죠.....위에 어느분이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데.....아무리 여자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건 아닙니다.

쓰레기처분할 잡뇬이죠..한마디로 아가씨는 평생 그짓하며 살아야 모든 남자가 바라는거겠죠....

안개비연가 (♡.113.♡.184) - 2010/04/15 12:46:22

아가씨의 직종에 대해서는 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일종 생존의 수단이라고 봐야겠죠...
창녀와 오입쟁이는 수요와 공급의 관계죠. 수요가 없음 공급이 없듯이 공급하는 자가 없으면 아무리 수요해도 살 수가 없죠. 때문에 창녀랑 단 한번이라도 살을 섞어본 남자라면 창녀를 비난할 자격 없다고 봐요. 몇해전에 제 아는 외국인 지인 두명이 소위의 밤문화 체험하러 중국 왔었거든요...주위의 의아해하는 시선들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되려 지들이 밤문화를 알어? 그러면서 의기양양해서 자랑삼아 말하던데...한심하기 짝이 없더군요. 뭐가 수치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현실생활에도 종종 있죠.

직종에 대해선 론하고 싶지 않지만 그 직종에 참여하는 사람에 대해서 평판해봅니다.
위에 어느 분은 창녀들을 불쌍하다구 하던데 글 보구 웃었습니다.
솔직히 창녀들 진짜로 부모님 병땜에 동생 학비땜에 나와서 몸 파는 애들 정녕 몇이나 있을까요? 그애들 몸 팔아서 호의호식 한답디다. 그리고 다 자발적으로 하는거구 지 좋아서 하는 짓이죠. 일해서 돈 벌기는 싫으니까...아가씨질 하던 여자들은 언젠간 돈 떨어지면 꼭 재발하죠. 우리 고향여자가 있는데 원래 창녀질 하던 여자인데 결혼해서 애까지 있어요. 근데 개 똥 먹는 버릇 못고친다구 지금 한국 가서 또 그짓거리 한다구 들었네요. 한가지 유머가 떠오르네요..[ 냄비로 살다가 장만 담는 장독으로 살수 있을까요?]

dmsqkddnf (♡.213.♡.142) - 2010/04/15 13:13:19

돈없고 배가고픈데
나물, 풀채들은 암만 먹어도 눈에 안차고 배도 안차고 ㅎ
ㄸ묻은 스테이키가 보이니까 그걸 한동안 먹엇엇다..
꺠끗이 씻어서 생활곤난한 부모형제에게도 더러 보내줫다 (엄마랑은 모를꺼다.)

근데 인젠 안먹는다.
살기 위해선 그떈 방법 없엇다. 나름 당당하다.

함 그때 고생햇을때 일을 뒤새김서 자작글이나 써보자 .
제목은 머로할까?ㅋㅋㅋ
그럼서 저 글이 나온듯 한데요.

블랙아이 (♡.108.♡.175) - 2010/04/15 15:33:27

사람들은 다수 그렇지 않을까요 ? 남일 이면 괜찮다 과거따위 뭐가 문제냐.. 하면서 .
자기 오빠나 남동생이 배필로 찾는다며는 더 생각해봐야겠죠.. 당사자들의 일이지만.

멋진까리스 (♡.192.♡.207) - 2010/04/15 16:42:00

사실 그여자가 아가씨 했다구 나쁜건 아닌데 문제는 아가씨 하면서 돈 쉽게 벌구 돈 흔자만자하면서 살아온사람이 나중에 결혼했다구 잘살수 있을까요 ?

Roselove77 (♡.247.♡.150) - 2010/04/15 16:45:57

아가씨랑 한번이라두 몸을 섞었던 남자라면 그 남자도 똑같이 더러운거니까 여기서 이러쿵저러쿵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남자들은 왜 아가씨랑 결혼까지 못간다구 하는지 이유가 뭔가요?

찬란한미래 (♡.50.♡.61) - 2010/04/16 13:16:29

아가씨한 여자 더럽다면 그럼 아가씨를 찾는 남자는 깨끗한가요?
다 마찬가지입니다.
글구 아가씨도 사람인데 그사람 어떤 수단방법으로 돈 벌구 하던지 그사람의 자유예요. 난 아가씨보다 여자 돈 뜯어먹을라고 여자한테 들러붙고 노는 뺀지르르한 남자가 더 웃겨요.

Amenda (♡.17.♡.13) - 2010/04/18 10:15:07

이날까지 살아온 당신의 인생을 뒤돌아 볼때 최소한의 책임과 부끄러움이 없도록 사는것이 도리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현실에서 받아들일 확률은 제로라고 생각드네요

돌출한피구 (♡.136.♡.26) - 2010/04/18 21:32:58

남자경험한번도 못해보고 남자 이렇다저렇다하는 노처녀보다는 훌륭할꺼 같은데 ......
프로급(Pro)술집아가씨라면 웬간한 남자가 쳐다볼래도 볼수가 없구 ......

후라와 (♡.130.♡.109) - 2010/04/19 13:06:28

아가씨한 여자들이 더럽다구 편견같지말구 지금 오리질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글구 요즘 여자 돈 뜯어먹구 사는 남자들이
더 구역질이 나요....

승타 (♡.161.♡.22) - 2010/04/20 09:34:26

첫째로 위에 상황이 내 주변에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아가씨와 엮이는 일도 없길 바라며 정말 엮이였다면 친구나 혹은 가족 친척사이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아가씨와 평생살려면 우리와 련계끊고 살고, 우리와 련계끊지않고 살라면 아가씨와 련계끊고 살라고 권고 하겠습니다.


행복은 두사람이 가꾸어나가기에 아가씨든 어떤 사람이든 둘만 좋으면 됩니다만, 세상은 혼자서 사는게 아니라 가족, 친구 나아가서 사회의 일원으로 사는거니까
그 누구한테 페혜를 줘서도 안되지요. 아가씨와 잘살겠다는걸 결심했다면 그냥 외부와 관계없이 다른 나라로 멀리 떠나서 친구,친척,가족하고 련계끊고 ㅎㄴ자 잘살기 바랍니다.

폼나게살자 (♡.246.♡.154) - 2010/04/20 14:07:23

아가씨가 더럽다고 하면서 찾아다니는 사람들의 이유는 멀까요?
아가씨 찾는 남자들은 안 더럽고 그 아가씨들은 더러운거예요?
꼭 마치 남자들이 자기는 하고싶은대로 여자들 다 만나고
여자는 자기밖에 모르고 처음이길 바라는 심리랑 같은거 아니예요?

자작글에 대해서는 몇편밖에 안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사회에서
부정적이나 반면적인 인물의 이야기가 갑자기 호평을 받으니깐
모두 의견분분하거나 이런 설문조사까지 나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작자도 자기 글쓸이유가 있으니깐 쓰는거고 아니꼬우면
안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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