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의밤

나의고향 | 2009.09.21 10:52:36 댓글: 0 조회: 2063 추천: 0
분류노래 https://life.moyiza.kr/crcnsong/1196912


조용히 밤을 보낼수 있는 곳
혹은 창녀들만이 느낄수 있는 외로움
두 발은 심장과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
아마 누구나 다 마찬가지일걸
낮과 밤이 뒤바뀐 구멍난 청춘
우리를 미치게만드는건 오직 돈과 알콜뿐
거리엔 모두가 똑같은 얼굴
현실이란 거울에 비춰진 혹한 젊음
어둠에 만취되어 비틀거리는 그림자
해가 뜨면 대체 어떤 모습들일가
두 손엔 쥔것보다 버린게 더 많아
웃어야할 리유들을 하나둘씩 잃어가
연길, 기형적인 움직임
녹슬어버린 발걸음은 대체 어딜 향하는걸가
아무도 몰라 거친 이 도시속에 갇혀있는
고독의 목소릴


연길의 밤
이 어둠의 끝은 대체 어디일가
래일은 점점 멀어져가는것만 같아
뛰고 또 뛰어도 제자리겠지 아마
연길의 밤
이 어둠의 끝은 대체 어디일가
매 순간 순간마다 마치 데자부 같아
머리속은 물음표들로만 꽉 차  

어둠을 덮어버린 조명
낮보다 더 활발한 이곳의 저녁
연길의밤 인산인해를 이루엇지
어디에나 복잡하구 시끄러웟지
도시는 날따라 발전하고
출세하기위해 감옥같은 학교가
꼬마어린아이들도 미래를 걱정해
돈없으면은 어떡해
엄마를 잃은 아빠처럼 되는데
이건 이 사회가 낳은 방침
시람들은 단지 money라는
단어에만 집착하지
이런것들은 자연스럽게 또 매일을 반복해
정직하질 않아야 먹고산단다  
실력이없다면 부자뒤를 따라라
평화란 없어 서로 배려하는 시대?그건  아직 많이 멀어 

연길의 밤
이 어둠의 끝은 대체 어디일가
래일은 점점 멀어져가는것만 같아
뛰고 또 뛰어도 제자리겠지 아마
연길의 밤
이 어둠의 끝은 대체 어디일가
매 순간 순간마다 마치 데자부 같아
머리속은 물음표들로만 꽉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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