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흑장미 | 2005.09.13 13:41:08 댓글: 12 조회: 1574 추천: 2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1510367

안녕하세요?
친구의 남친의 노래입니다.녹음효과가 그닥 좋진 않아요.그 친구도 처음 녹음인지라 음악처리가 잘 안 된 곳도 많아요.그치만 잘 들어주세요.
추천 (2) 선물 (0명)
IP: ♡.107.♡.10
겨울소나기 (♡.196.♡.10) - 2005/09/13 13:48:20

좋은 노래 잘 듣었습니다 .잘하네머 ,,.죽인다 ..남 남친 노래올리지말구 니 남친노래도 올려봐 ..ㅋㅋㅋㅋ

행복이란 (♡.40.♡.115) - 2005/09/13 13:49:36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네요,잘 들었습니다

앗러뷰 (♡.225.♡.90) - 2005/09/13 14:44:52

예술 임당.. ㅎㅎ 흐미. 에코를 어떻게 냇을까?? 부럽땅... 글고. 알구 싶꾸여. ㅋ ㅋ

小娜 (♡.173.♡.147) - 2005/09/13 15:48:47

노래 넘 잘 합니다 넘 듣기 좋아요

쥬리 (♡.162.♡.182) - 2005/09/13 16:19:44

겁쟁이 - 버즈 (Buzz)
미안합니다 고작 나란 사람이 당신을 미친 듯 사랑합니다
기다립니다 잘난것 하나 없는데 염치없이 당신을 원합니다

세상을 더 헤매어 봐도 눈을 더 크게 뜨고 찾아도
당신은 단 하나란 걸 알아서 내가 꼭 갖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미안합니다 미련한 미련 때문에 내 손으로 당신을 못 놉니다
내 눈에 당신이 박혀서 다른 무엇도 볼 수 없어서
가슴에 옮겨와 달라는 말도 이젠 해보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조금씩 커져가는 사랑은 한 번씩 나도 몰래 새어 나와서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보채도
터진 내 맘은 모르겠죠

눈을 감지 마요 나를 바라봐요
당신의 귓가에 다가가 말하려 해도
당신 앞에 설 때면 뒷걸음만 치는 그저 난 겁쟁이랍니다

그대만 나는 기다립니다

변함없이 (♡.130.♡.67) - 2005/09/13 19:48:45

미치겠네....
요즘은 모이자에 노래 잘 하는 분들이 왜 이렇게도 많은지....
정말 잘 불렀습니다. 박수....

떡박꼴 (♡.5.♡.114) - 2005/09/13 21:19:05

아주 잘 부르네요 열렬한 박수드릴게요

푸른잔디 (♡.28.♡.66) - 2005/09/13 22:45:26

노래실력이 대단합니다.~~
잘 듣구 갑니다.~~
자주 좋은노래 부탁합니다~~

딸기 (♡.161.♡.211) - 2005/09/14 06:01:49

감정이 풍부하네요 ...너무 잘불럿어요 ...

나의 사랑 (♡.198.♡.175) - 2005/09/15 12:33:25

와, 정말 잘 하네요.
더 좋은 노래 부탁합니다.
아름다운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겨울시인 (♡.182.♡.228) - 2005/10/02 18:01:55

잘듣구 갑니다.너무 잘 하시네요.

~soy~ (♡.136.♡.88) - 2005/10/25 18:02:16

버즈노래 이정도 부르시다니 ........... 정말 대단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이후 노래 자주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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