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랑 바람피울래? =★●◀ 1회

o첫사랑o | 2012.01.12 01:41:43 댓글: 85 조회: 6831 추천: 34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362


필독:

안녕하세요 첫사랑입니다^^ 그동안 잘계셨나요 ? 저보고싶었나요?^^
이렇게 애때문에 .. 겨우 얼굴을 비추게 되네요^^아직도 애가 기침 쿨럭 쿨럭 ㅠㅠ
그래도 ..너무 오래 안오면 보고싶어할까봐 하하 이렇게 왔어요^^
이번글도 이쁘게 봐주시길 바래요^^
읽기 전에 ..할말이 좀 있어서요^^ 제가 글을 쓰면서 여러가지 욕도 먹어봤었는데요 남편의 비밀에서는 변태취급을 받아보고 .연변걸에서는 막장쓰레기라는욕도 먹어보았지만 
그래도 꿋꿋이 얼굴에 철판깔고 제가 좋아하는 글쓰기를 해왔습니다^^
이번글 역시 . 약간 도를 지나칠것같기도 하고 .약간 제 생각과 달리 삐져나갈지도 모르겠는데요 ^^ 글을 보시다가 .. 어처구니없거나 아무리 ..화가 나셔도 .
글을 글뿐이고 ..제가 약간 엉뚱한 생각한다고 좋게 생각해주시면서 .읽어주셨으면좋겟습니다 .. 더이상 악플은 받고 싶지않습니다 .아니 .. 사실 그때 많이 상처를 받았어요 그래서 이번글도 쓰면서 ..어떻게 글이 나갈지도 모르겠는데 미리 주사놓아줄려구요 
미워도 욕하지 마시고 .. 이쁘게 그냥 봐주세요 .
정말 볼품없는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그냥 지나가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겟습니다^^
이번글 역시 .. 최고는 장담 못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 즐감해주시구요^^ 다음편은 .. 다음주 새로운 한주월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







<너.. 나랑 바람 피울래 ??? >

내말이 끝나기 무섭게 .... 나의 머리위에서 쏟아져 내리는 그놈의 술잔안 술들 ... 질벅한 느낌 ..

내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과 같이 .. 내 얼굴과 ..옷을 젖시고 있다 ....

나는 ... 피식 웃었다 .... 그리고 그놈을 주시한다 ....

5시간전 ......

<은향아 ... >

<수영아 ..어서 들어와 ... >

나는 오랜만에 만난 수영이를 보고 너무도 반가워 얼른 집안으로 안내했다 ..

<이야 ... 집 좋다 ... 한성이가  돈 잘버나봐 ??? >

<어?? 뭐 ... >

<계집애 .. 끝내는 한성이 한테 시집을 가는구나 ??? >

나는 그말에 .. 그저 웃어 보였다 ...

<앉아 ..마실꺼 줄께 ... >

수영이는 ..이리저리 머리를 돌리며... 쏘파에 앉는다 ... 나는 마실껏을 가지고 나와 수영이의 옆에앉

았다

<근데 ...니들 결혼한지 얼마 됐어 ?? 2년 거의 되는거 아니야 ?? 왜 아직도 애를 안가져 ?? >

그말에 ... 나는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 별을 봐야 별을 따는건데 ... 한성이를 못본지

벌써 ..한달째다 ... 본다고 해도 잠깐와서 옷갈아입고 나가는게 다였으니까 ....

<응 ... 한성이가 좀 바빠서 말이야 .. >

나는 요즘 한성이가 늘 나에게 하는 말그대로 ... 수영이한테 둘러댔다 ...

<풋.아무리 바빠도 ... 숙제할 시간도 없겠어 ?? 니들이 노력안한거 아니야 ?? >

<넌 어때 ?? 미국생활이 ..힘들지 않아?? 공부는 다 끝난거야 ?? >

<이 언니가 빛이 나는걸 보면 내가 얼마나 성공했을지 알겠지 ??? >

<쿡.. 그 당당함은 여전하구나 ?? 남자친구는 있고 ?? 너도 이젠 결혼해야 지 .. >

<훗 난 너처럼 바보같이 한나무에 목을 안맨다고 ... 여자는 남자를 많이 만나보고 .. 남자를 많이

알아야 ..결혼해서도 이혼을 안하는거야 ... 왜냐 .. 살아보면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걸 느끼고

남편한테 딴마음 안먹거든 ... >

<훗 .. 어디서 나온 논리인지 모르겠지만 ... 난 그런거 안믿어 .. 여자는 그래도 ... 본분을 지켜야지 .. >

<ㅡ,ㅡ 결혼해서 ..너처럼 일도 안하고 전직주부로 거듭나는게 ..본분 지키는거냐 ??? 구사회 아줌마들이

하는 소리를 하고 있어 ... >

<풋... 점심 아직이지 ??? 기다려 .. 내가 맛있게 해줄께 .. >

<뭐하러 힘들게 집에서 해먹어 ? 나가자 .. 오늘 이언니가 화끈하게 쏠께 .. >

<아니야 ... 오랜만에 보는데 내가 살께 .. >

<으이그 우리사이에 누가사면 어때 ??? 나가자 ... 안그래도 ... 와서 제일먼저 니가 보고싶었어 .. >

<훗 ... 나두 니가 보고싶었어 .. >

<나가자 .. >

<어 .. >

<근데 .. 그러고 나갈려는거 아니지 /??? 치장이라도 좀하지 ??? >

<아까 ... 했어 .. 가자 .. >

<ㅡ,ㅡ 너 매일 이러고 사냐 ?? 아무리 전직주부라고 해도 남편앞에서 치장도 하고 .. 해야지 ...

그래야 남자들이 바람을 안피는거야 .. >

그말에 나는 풀이 금새죽었다 ... 결혼하고 나서 ... 내 당당함도 .. 나의 스타일도확 달라졌다 ..

매일집에서 되풀이되는 일상때문일가 아니면 내가 게을러진 탓일가 ?? 치장을해서 보여줄사람도

없어서 일까 ? 날로 나는 내자신을 꾸미지않았다 ...

<니가 봐도 내가 그렇게 형편없어 보이니 ??? >

<왜그래 /??? 누가 뭐라그래 ??? >

<아니 .그냥 내가 봐도 좀한심해서 말이야 .. .>

<쿡,,, 놀랐잖아 .. 난 한성이가 바람피우는........미안 ... 한성이가 그럴리 없잖아 .. >

<훗 .... 기다려 ... 옷갈아입고 나올께 .. >

<내가 코디좀 해줘 ?? 이래뵈도 .. 외국에서는 알아주는 ... 디자인너야 ..... >

<그럴래 ?? >

나는 수영이를 데리고 내방으로 왔다 ... 방에들어서자 .. 흥분하는 수영이 다

<어머 ... 신혼방이라서 그런가 ? 아담하고 ... 분위기 있다 ??? 역시 너다워... 그때 나랑같이

미국에 갔으면 ... 지금쯤 나보다 더 성공했을텐데 .. >

<쿡... 그때 갔으면.. 니가 못갔지 ... 아마 ?? >

<그래 .지지배야 .. 니가 포기해준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거야 .. 고맙다 ?? >

<풋  그럼 오늘 확실하게 .. 한턱쏴 .. >

<알았어 . .이 년아 .. 얼른 옷장문열어봐 ... .>

나는 수줍게 옷장문을 열었다 ... 그런데 옷들을 한번 둘러보던 수영이가 ... 소리를 지른다 ..

<야 ... 유은향 ... 너 뭐야 ??? >

<뭐가 ?? >

<너 이번해 옷 안 산거야 ?? 이옷들 다 유행이 지난거잖아 .. >

<유행이 지나면 어때 ?? 다 비싼옷들이야 .. 입을만하면되는거지 .. >

<ㅡ,ㅡ 너답지 않은 소릴 하고있어 ?? 여자에게 옷은 생명이라며 ??? 결혼하더니 아줌마 다된거야 ?? >

<큭.. 이옷들 .. 한성이가 다 사준거야 ... 예전에 옷들은... 못입게 해 .. >

<한성이 그렇게 안봤는데 .은근히 ... 마누라 구속하는구나 ?? 안목도 없으면 사주지나 말던가 이게뭐니 ? >

<난 좋기만 하다뭐 .. >

<ㅡ,ㅡ 콩깍지 아직도안 벗겨 졌어 ?? 으이그 .. 안되겠ㄷ ㅏ .. 오늘 이 언니가 .. 아래위로 쫘악 빼줄테니까

대충 주어입고 나와라 .. >

수영이가 나가고 나는 .옷장을 유심히 들여다 보았다 .. 사실 한성이가 옛날옷 못입게 하는것도 아니고

이옷들도 한성이가 사준게 아니였다 .. 다만 내가 이젠 이런옷들이 편할뿐이다 ... 나갈일도 없어서

옷을 자주 안산것 뿐이다 ... 나는 옷들중 제일 세련되여 보이는.. 핑크색 원피스를 골라 입고 나왔다 ..

수영이는 여전히 못마땅한듯 머리만 절레 절레 저으며 .. 집문을 나선다 .. 나도 뒤따라 집을 나섰다 ..

수영이는 나를 데리고 제일먼저 옷가계를 찾았다 ... 이옷저옷 나보고 입어 보라며 ... 나를 코디해주고

있었다 ... 내 안목도 많이 변했는지 수영이가 골라주는 옷들이 맘에 들지 않았다 ..

하지만 신이나서 나에게 코디를 해주는 수영이가 실망할까 내색을 안하고 ..수영이의 뜻에 따랐다 ..

그렇게 이옷저옷 입어보면서 .. 수영이는 나에게 ... 요즘 제일 잘나가는 .. 스타일로 아래위를

사준다 ... 오랜만에 하는 쇼핑이 그닥 나쁘진 않았다 ... 매일같이 집에서 집청소하고 남편이 내놓은

빨래를 하고 .. 음식상을차리고 ..털레비를 보다가 ..남편을 기다리다 잠들거나 .. 아침을 기껏준비해주었는데

먹지도 않고 나가버린 남편을 야속하게 바라보는게 내 일상이였다 ...

<이것봐 .. 이렇게 꾸미니까 .. 예전에 유은향 필이 오잖아 ... 자 이제 머리정리하러 고고 .. >

미장원에 끌고 들어가 ..자기 마음대로 나의 머리를 코디해주는 수영이다 ... 하지만 오랜만에

바꾸는 머리 스타일이 싫지는 않다 ... 오히려 기분이 들뜨기시작한다 ..

기나긴 머리를 .. 살짝 짜르고 .. 나의 얼굴형에 맞게 .. 큰웨이브를 살짝 넣었다 ...

그기에 .화장까지 완벽하게 해준다 ... 마치 탈바꿈이라도 한듯 ..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

<은향아 봐봐 .. 이래야 유은향이지 ... 음 자아 이제 .. 배를 채우러 갈까 /?? >

나는 오랜만에 .. 모든 스테레스를 풀어 버린듯 .. 몸이 홀가분한 느낌을 느꼈ㄷ ㅏ ...

우린 먼저 밥을 먹고 ... 그길로 나와 ... 클럽에 갔다 ... 오랜만에 오는 클럽의 분위기가 나는

머리가 아팠다 ... 하지만 수영이는 너무 신이 난듯 .. 앉은 자리에 앉아 .. 몸을 살짝쿵 흔들고 있었다 ...

<은향아 .. 우리 춤추러 갈까 ?? >

<난 이따가 갈께 너 먼저 가 .. >

<왜 그래 ? 재미없어 ? 그럼 우리 자리 옮길까 ?? >

<아니야 그런거 .. 재밋네 뭐 .. >

<은향아 .. 이 언니가 좋은데 데려가 줄까 ??? >

<어 ??? >

<나가자 .. >

그렇게 나를 질질 끌고 클럽에서 나온 수영이는 바로 근처에 있는 .. 룸싸룽으로 향한다 ..

<야 /.. 여긴 .. ?>

<괜찮아 .. 가끔 여자들도 ..즐길줄 알아야 한다고 .. 들어가자 .. >

<싫어 .. .한성이가 알면 .. >

< 너 바 보 야 ? 한성이가 알리가 없잖아 ... 너 이런곳 처음이지 ?? >

<어 ... >

<그러니까 오늘 이 언니가 어떻게 여자의 쾌락을 느끼는지 배워줄께 .. 가자 .. >

나는 그렇게 수영이의 손에 질질끌려 결국 들어오고 말았다 ... 이내 복무원이 들어왔고 ...

수영이는 그 복무원의 귀에 속삭이더니 ... 얼마 안되여 .. 열명정도 돼 보이는 남자들이 들어왔다 ..

<수..수영아 ... 우리 그냥 가자 .. >

<다 왔는데 .오늘 한성이고 뭐고 다 잊고 재밋게 노는거야 .. 알았지 ?? >

<하지만 난 .. >

<하지만이고 뭐고 . 골라봐 얼른 .. >

<무.. 뭘 골라 ?? >

<남자를 고르지 .. 너 처음온 티 내지마 .. 얘네들 만만한 놈들 아니야 ..선수라고 알겠어 ?? >

그러더니 .. 양반다리를 꼬고는 담배를 입에 무는 수영이 ... 손가락 하나 까닥 거리며 ..

남자들중 한놈을 짚는다 ..

<야 .. 너 이리와서 앉아봐 ... >

하지만 그렇게 당당한 수영이에 비해 .. 난 마치 .. 시집온각시마냥 .. 다리만 부여잡으며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다 ... 그런 나를 툭툭 건드리며 ..얼른 고르라고 하는 수영이 ..

나는 어쩔수없이 . 눈을 탁 감고 .. 문쪽에 선 남자를 향해 손가락을 짚었다 .. 때 마침 문을 열고 들어온 한놈 ..

나는 여전히 그놈을 바라보지도 못한채 .. 짚고 있다 ...

<저기 ..손님 .. 이분은 ... 안.. >

<손님은 하늘이야 안될게 뭐있어 ?? 잘됐네 .. 나도 체험을 해보고싶었는데 .. 내가 앉지 .. >

허스키한 목소리에 .. 약간은 부드러운 .. 율동이 흘러나오듯한 그놈의 목소리 ... 점점 나를 향해 다가왔고

나의 옆에 몸을 던진다 ...

<자아 .. 오늘 이렇게 만나거 ..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 재밋게 노는거다 ?? 두사람 .. 오케이 ?? >

<당근이죠 누님 ... >

<자식 .. 너 몇살이야 ?? >

<23이요 .. >

<풋 그럼 내가 누님이 맞네 /? 난 27이야 이쪽도 27이니까 .. 넌 몇살인데 ? >

나의 옆에 앉은 .. 그놈을 향해 물어가는 .. 수영이 .. 난 여전히 머리를 숙인채 .. 그남자를

바라볼 용기가 나지않는다 ..

<나 ??25 .. >

<그래 .. 그럼 오늘 옆에 누님 잘챙겨 드려 알았지 ?? 자아 ..술따라봐 .. >

<.........................>

<사... 아니 .. 형 ... 술따라줘야지 .. >

<아... 그래 ... >

나의 잔에술을채워주는 그놈이다 ... 가까이에 몸을 밀착하자 .. 난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 마치 죄를 짓는듯하다

게다가 ... 그놈의 풋풋한 비누향기가 내 코를 찌르고 있다 .. 나에게 술병을 건네며 말해오는 그놈

<난 술안줘 ?? >

나는 황급히 술병을 받아 .그놈의 술잔을 채워갔다 ... 손이 떨리고 몸이 떨리고 있었다 ...

당장이라도 이자리를 피해 나가고 싶다 ...

그렇게 수영이는 그 동생이랑 재밋게 놀고있는데 .. 나는 벙어리마냥 .. 술만 들이 마시고 있었다 ..

술잔이 비면 나의 술잔을 채워주는 그놈 ... 얼굴도 한번 바라보지못하고 난 술만 들이 마시고있었다 ..

얼마나 마셨는지 .. 나는 취기가 올라오기시작했고 .. 머리도 어지럽고 ... 눈까풀도 내려오고있다 ...

<오늘 처음이야 ??? >

<네 ... >

나는 갑자기 물어오는 그놈의 질문에 .. 놀라 .. 황급히 대답을 했다 . .그러자 피식 웃는 그놈 ..

그제서야 나는 머리를 들어 그놈을 볼수 있었다 ... 반짝이는 불들 때문에 .. 해롱해롱한 내

눈때문에 .. 찬찬히 볼수 없게 되자 .. 나는 몸을 일으켜 ... 그놈의 얼굴에 내 얼굴을 들이 밀었다 ..

그런데 아뿔싸 .. 입술과 입술 접촉사고가 일어 날쭐이야 ... 발을 비칠거린바람에 일어난 접촉사고

난 정신이 발딱 들었다 .. 인츰 몸을 피해 자리에 다시 앉았다 ...

<쿡 ... 이건 너무 갑작스러운데 ?? >

나는 .. 빨개진 얼굴을 양손으로 부여잡은채 ..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또 한잔을 들이 마시고있는데 ..

<은향아 ... 너 술취한거 아니야 ??? 얼굴이 빨갛네 ? >

혀를 꼬부리며 ... 말하는 수영이도 많이 먹은듯하다 ... 기호ㅣ다 싶어 나는 가자고 조르려고했는데 .

<은향아 ... 잠깐 화장실 같이 갈까 ??? >

<어 ... 어 .. >

나는 비칠거리는 몸으로 수영이를 부축이며 화장실로 향했다 ... 변기통에 바지도 벗지 않은채

앉아 버리는 수영이 ... 나에게 손짓을 하고있다 .. 어쩔수 없이 한 화장실안에 들어갔다 ..

<수영아 .. 괜찮아 ?? >

<은향아 .. 너 .괜찮아 ?? >

<어 .. 괜찮아 ... 오랜만에 술마시니까 취하는것 같아 .. >

<그거 말구 ... 한성이랑 괜찮냐구 ???너 .. 한성이랑 괜찮은거지 ?? >

<그.. 그럼 .. 괜찮지 ... 한성이 나 많이 사랑해줘 ... >

<그래 ?? 그럼 .. 됐고 . .괜히 걱정했네 .. 난 아까 ... 밥먹는데서 .. 한성이가 시령이랑 같이 있길래 ..

니들 무슨 문제 있는줄 알았어 .. 다행이다 .. 아무 일 없어서 .. >

<뭐 //??? 너 지금 뭐라구 ?? >

<아니 ..아까 ... 한성이가 시령이랑 같이 밥먹더라 ?? 우리가 들어가서 니가 화장실 갔을때

두사람 계산하고 나가더라 ..그래서 .. 너랑 말하려 했는데 ... 혹시나 니가 그걸보고

오해라도 해서 괜한 일 벌일가봐 .. 말안했지 ... 걔들이 보통 사이는 아니였잖아 .. 오늘 여기널

데리고 온것도 ,, 혹시나 너랑 한성이가 무슨일 있는지 해서 말이야 .. 니 기분도 풀어주려고

여기 온건데 ... >

<..............................>

<은향아 .. 너 정말 괜찮은거야 ??? >

<수.....수영아 ... >

<응 ... >

<나 ... 급해 .. 너 .. 볼일 안볼꺼면 .. 나가줄래 ??? >

<아.. 미안 ..그래 ... >

비칠거리며 .. 변기통에서 일어나는 수영이 .. 수영이가 나가고나서 나는 화장실문을 잠궈 버렸다 ..

그자리에서 다리에 힘이 풀려버린 나다 ... 눈물이 .. 내려오고 있다 .. 나한테 통보도 없이 .. 말이다 ..

설마 설마 했는데 ...한성이가 정말 시령이를 만나고 있다니 믿을수 없다 .. 아니 ... 아니길 바랬는데

만나고 있다니 ..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은향아 ... 괜찮아 ??? >

<흐... 응 ... 금방 나갈께.. >

나는 신호흡을 하고 내 정서를 가라 앉히려고 노력했다 ... 화장실에서 나와 .. 내 자리를 찾아 앉았다 ..

아무말없이 난 .. 술만 들이 마시기 시작했다 . 그런 나를 .. 왜그러냐는듯 바라보는 그놈 ...

하지만 지금의 난 그런 시선따위가 .. 신경쓰일리가 없다 .. 온머리에는 .. 한성이와 시령이의 다정다감한

모습들 뿐이다 ...

<이봐 .. 괜찮아 ??? >

나의 손을 확 잡는 그놈 ... 이미 반 풀린 눈으로 .. 나는 그놈을 바라보았다 .. 어두운 불빛으로 .. 난 그놈을 어렴풋이

바라볼수 있었다 .. 깨끗한 윤곽을 가졌고 ... 남들이 흔히 말하는 꽃미남 상이였다 ... 젊은 놈이 왜 이런짓을 하냐고

묻고싶었지만 내가 알바가 아니니까 .. 나는 그놈의 손에서 내손을 홱 빼냈다 ... 그러자 ...

이번엔 .. 내손의 잔을 빼앗는 그놈 .. 뭐하자는거지 ? 손님한테 이래도 되는건가 ???

남자들은 다 같나보다 .. 제멋대로인거 ... 그래 .. 지한성 ... 넌 바람피워도 되고 난 안될리가 없잖아 ?

어디 우리 맞바람 펴보자고 ...

<너 ... 나랑 바람피울래 ??? >

내말이 끝나기 무섭게 .... 나의 머리위에서 쏟아져 내리는  술잔안 술들 ... 질벅한 느낌 ..

내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과 같이 .. 내 얼굴과 ..옷을 젖시고 있다 ....

나는 ... 피식 웃었다 .... 그리고 그놈을 주시한다 ....

수영이는 그모습에 ... 하던 노래를 멈추고 ..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

<야 .. 너 뭐하는짓이야 ?? 여기 사장 불러와 .. 이게 손님한테 .. .. 야 .사장 불러 오라고 .. >

그말에 ..  그놈이 벌떡 일어서더니 . 한마디 내던진다 ..

<내가 .. 여기 사장이야 ... >

그러고는 .. 몸을 숙이더니 .. 나의 귀에 속삭인다 ...

<훗.. 난 ... 여자를 안가리고 먹는 놈이거든 ? 그런데 .. 이런 나한테도 규칙은 있어 .. 임자있는건 .. 안먹어 ..>

그러고는 .. 아무말없이 .. 방을 나서는 그놈 .. 권민재 .... 축축히 젖은 머리와 옷..그리고 .. 나의 마음...

눈물마저 쏘옥 들어가버린듯... 난 눈물이 흘러 내리는지 조차 느껴지지 않는다 .. 그저 .. 저런놈한테까지

거절을 당했다는게 .. 너무 짜증이나고 .. 화가 날뿐이다 ... 난 정말 사랑받지 못하는 여자인걸까 ??

<은향아 . 괜찮아 ???? >

<어 .. 나 괜찮아 ... >

<우리 그만 나가자 ... >

난 수영이의 그말에 .. 머리만 끄덕이였다 ... 카운터에 돈을 지불하려고 섰는데 .. 사장님의 지시라며 .

돈을 받지 않으려는 .. 카운터 아가씨다 ... 그말에 ... 돈을 홱하니 .. 뿌려주며 .. 나의 손을 잡고 ...

나온 수영이 ...

<뭐 저딴것들이 다있어 ?? 미안해 .. 기분 풀어주려고했는데 ..그런데 그자식 왜그래 ? 돈거 아니야 ??

은향아 .. 너 정말 괜찮니 ??? >

말없이 .. 풀이 죽어 서있는 나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물어오는 수영이다 ..

괜찮다고 말을해야 하는데 ... 나의 눈물이 나를 배신해버렸다 ... 결국 난 .. 내 심정을 털어놓았다 .

<수영아 . 나 .. 안괜찮아 .. 사실 .. 안괜찮아 ... 여기가 .. .여기가 아파 .. >

나의 그런모습에 ... 얼굴을 찌프리며 ... 안쓰러운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수영이다 ...

<가자 .. 우리 어디가서 한잔 더해 ... >

수영이의 말에 .. 나는 머리를 저었다 ... 난 이미 취기가 조금 있었고 ..이꼴로 돌아다니기는더욱이나 싫었기

때문이다 ....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수영이를 보내고 나도 택시에 몸을 실었다 ...

비틀거리는 몸을 가누며 ... 열쇠로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섰다 ... 거실불이 켜져있다 ... 쏘파에 ... 반누운채 ..

텔레비를 바라보던 ... 한성이를 보았다 ... 내가 들어서는걸보자 ... 나와 시선을 맞추지도 않은채 .

머리를 돌리며 .. . 싸늘하게 물어온다 .

<어디 갔다와 ?? >

나는 아무런 대답도 하기싫었다 ... 아니 .. 한마디라도 내가 대답을 하면 낮에 무엇을했는지 .. 따지고싶어질것

같아서 .. 입을 꾸욱 다문채 .. 방으로 들어갔다 ... 언제나 그랬듯이 ..한번 물어본 물음을 내가 대답하지 않으면

두번을 묻지 않는 .. 한성이다 ... 나는 .. 옷을 하나 하나 벗어 던지고 ... 잠옷을 갈아 입으려고 하는데 ..

문을 열고들어오려던 한성이는 그런나의 모습에 .. 마치 못볼것이라도 본듯. .황급히 문을 닫아 버린다 ..

마ㅊ  ㅣ 마음을 닫아 버리듯 .. 문을 닫아 버리고 나가는 한성이다 ..

도대체 내가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는지 알수가없다 ... 결혼을 했어도  난 .. 화끈한 몸매에 .. 꽤 보기좋은

얼굴을 가진 .. 유부녀인데 .. 아직은 남편이 바람피울 정도로 형편없는 여자는 아닌데 .. 나한테 왜 저러는건지

난 도무지 알수가 없다 ... 잠옷을 갈아 입고 .. 나는 .. 거실로 나왔다 ... 그러자 .. 나를 피해 .방으로 들어가려는

한성이 .. 그런 한성이를 나는 잡았다 ... 시선을 마추고 .. 입을 열었다 ...

<도대체 . 나한테 왜이래 ??? 내가 뭘그렇게 잘못했니 ?? 내가 그렇게 싫었으면 결혼은 왜 했냐고 ?? >

<너 .. 술 마셨어 ?? >

<그래 .. 나 술마셨어 .. 난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면 안되는거야 ?? 넌 매일 집에 있지도 않으면서 ..

난 술마시고 늦게 다니면 안되냐고 .. .>

<취했으면 .. 자 .. >

여전히 . 차갑게 말을 돌리는 한성이다 ...

<지한성 ... 너 .. 나 사랑하니 ??>

<어 .. >

< 넌 내가 여자로 보여 ??? >

<어 .. >

<그럼 우리 잠자리 안한지 얼마나 되였는지 알아 ?? >

<......................>

<왜 대답을 못해 /??? 나랑 자는게 그렇게 싫어 ??? 나도 사람이야 .. 나도 . 원할줄 아는 여자란말이야 .. >

<....................>

여전히 대답이 없는 한성이 .. 그런 한성이한테 난 화가 났고 ... 내 자신을 증명하고 한성이의 마음을 알고싶었다 ..

난 아무말없이 .. 멍하니 서있는 한성이의 앞에서 .. 옷을 벗기 시작했다 ...

<은향아 .. 뭐하는 짓이야 ? >

옷을 벗고있는 나의 손을 잡는 한성이 . 그런 한성이의 손을 뿌리치고 난 옷을 훌훌 벗어 던졌다 ..

그러자 .. 당황해 하는 한성이 . .처음보는것도 아니고 .. 나를 품어 보지못했던것도 아닌데 .왜 이러는거야 지한성 ..

더이상 내 자존심을 건드리지마 ...

<지한성 .. 날 사랑한다며 .. 내가 여자로 보인다며 .. 날 만져봐 .. 날 느껴보란 말이야 ... >

난 한성이의 손을 잡고 ... 나의 가슴에 가져다 댔다 .. 그러자 홱하니 손을 비켜버리는 한성이 ..

<이러지마 ... 이게 뭐하는짓이야 ?? >

<우리 사이에 .. 이런건 정상 아니니 ?? 우린 부부야 ... >

<유은향 ..........>

난 더이상 아무말도 듣고싶지않았다 .. 한성이의 목을 .. 끌어 안으며 . 난 .. 한성이의 입술을 .. 범했다 ..

얼마 만에 하는 키스인지 .. 얼마 만에 .. 하는 피부마찰인지 ... 난 벌써 흥분을 하고있었다 .. .

처음엔 거부감을 느끼던 한성이도 ... 나의 .. 흡수력에 ... 거칠게 숨을 쉬더니 .. 나보다 더 강렬하게 나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 어느덧 .. 한성이의 손도 .. 나의 가슴에 다가갔고 ... 나를 있는 힘껏 들어 올리며 ..

나를 탐색해 나섰다 ... 하지만 그것도 ... 잠시... 갑자기 나를 확 밀어내는 한성이 ..

<미안해.. 나 ... 오늘 그럴 기분 아니야 ... >

<거짓말 하지마 ... 넌 분명히 지금 나를 원하고있잖아 ... 도대체 뭐가 문제야 ?? >

<그만해 ... 너 취했어 .. 얼른 들어가서 자 .. >

<너 ... 시령이랑 만나니 ?? >

<뭐 ?? >

<너 .. 시령이를 만나냐구 .. 아직도 시령이 좋아 하냐구 .. >

<그런거 아니야 .. .>

<거짓말 하지마 ... 오늘 시령이랑 만났잖아 ... 왜 .. 이렇게 날 냉동하면 내가 자기절로 떨어져 나갈줄

알았어 ?? 천만에 .. 난 ..절때 널 놓아 주지않아 .절때 ... 두고봐 .. 후회 할꺼야 ... 날 가지고 논거

후회 하게 만들꺼야 ... 내가 .. 너 후회 하게 만들꺼야 ... >

나는 주섬 주섬 땅에 널려진 옷견지를 주어 간신히 ..나의 몸을 ..가리고 방으로 달려들어왔다 ...

자존심이 상하는것보다 ... 내가 받은 수모 보다 더 나를 아프게 하는건 .. 내가 한성이를 너무 사랑해서

한성이가 다른사람을 본다는게 .. 날 이렇게 못난 사람으로 만들어 놓는다는게 더 나를 아프게 하고있다 ..

후회 하게 만들겠다고 .. 큰소리 빵빵 쳐놓았지만 ..과연 내가 할수 있는건 무엇일까 ??

내가 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 ?? 시령이를 찾아가서 ... 머리끄덩이라도 잡고 ... 같이 흔들어야

하는건가 ? 또 아니면 ... 한성이 보란듯이 .. 나도 같이 바람이라도 펴야 하는걸까 ??

나따위가 .무슨 바람을 .. 피워보겠냐고 한번 물었다가 .  술벼락까지 맞았는데 ..

역시 난 아무것도 할수없는 형편없는 여자인거구나 ... 난 . .. 결국 .. 이대로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마저 .. 용서하고 .. 받아줘야 하는거구나 ...

밤새 . 눈물로 .... 베개를 적시다 .. 난 잠이 들었고 .. 아침에 일어났을땐 .. 한성이는 없었다 .

식탁위에 쪽지 한장을 남기고 ... 출근을 했다 ..

<은향아 ... 나 출근한다 .. 아침 차려놓았으니까 .. 먹어 . >

짧은 한마디다 ... 난 쪽지를 식탁위에 놓고 ... 한성이가 차려놓은 아침상을 멍하니 들여다보고있는데 ..

울리기 시작한 핸드폰 ..

<여보세요 ? 은향아 . 어젠 제대로 들어 간거야 ? 그렇게 전화를 했는데 .. 전화기도 꺼놓고 말이야 . >

<어 ... 수영아 .. 어젠 고마웠어 .. 넌 제대로 들어 갔어 /? >

<당연하지 ... 근데 한성이 뭐라 안그래 ??? 어제 늦었잖아 .. >

<흐음 .. 응. .. 아무말 안해 ... >

<그래 ?? 근데 너 다시 일할 생각 없어 ?? >

<어 ? >

<애도 없으면서 집에서 뭐하냐 ?? 여자는 자고로 자기절로 밥벌이를 해둬야 남자한테 깔리지 않는다고 했어 .. >

<훗... 넌 주어들은것도 많아 ?? >

<그래서 할꺼야 ?말꺼야 ?? 사실은 내가 말이지 .. 이번에 들어온것도 .. 그회사에서 고액으로 청해서 오긴했는데 ..

너도 알잖아 .. 난 다른사람이랑 .. 같이 일하는거 별루인거..그래서 .. 내가 조수를 데리고 간다고 했거든 ... 그래서 .>

<ㅡ,ㅡ 결국 어제 술산것도 목적이 있었구나 ? >

<야아.. 그런거 아니야 .. 너랑 나랑 예전에 죽이 잘맞았잖아 ... 다시한번 .. 이바닥을 쓸어보자고 .. >

<훗.. 난 됐어 ... >

<얘는 .. 내가 아까도 말했잖아 .. 생각해봐 만약 정말 ..한성이가 바람이라도 나서 .. 이혼이라도 할라 그러면

그땐 어쩔래 ?? 만약 애라도 생겼는데 . 이혼당하면 어떡할꺼냐고 ?? 그땐 뭐든 여자인 니가 니힘으로 해야 할꺼 아니야

아직도 좋은 남자만나서 .. 돈많은 남자한테 시집가서 애낳고 .. 평범하게 살면 되는줄 알아 ? 아니야 은향아 ..

요즘엔 .. 여자들도 .자기 앞길을 닦아 놓아야 한다고 ... 알아 ? 그래야 .. 남자가 버려도 .. 니 힘으로 일어 설꺼 아니야 .. >

<............................>

<은향아 ... 내말 잘생각해봐 .. 나 오후에 . . 회사에 나가봐야 하거든 ?? 할마음 생기면 .. 전화 하고 와 .. 알았지 ?? >

나는 전화를 끊고 ... 생각에 잠겼다 .. 정말 한성이가 나를 버린다면 난 어떻게 해야 할까 ??

그때도 한성이랑 결혼할려고 .. 내 앞날을 포기했는데 ... 수영이한테 양보하고 결혼을 한건데 ..

정말 수영이 말대로 한성이한테 버림받으면 난 뭘 할수있을까? 나혼자 살수있을까 ??

난 뒤척앞척 생각하다 결국 한번 가보기로 했다 ... 그날 오후 ..

최대한 깔끔한 옷차림으로 .. 난 수영이한테 전화해 .. 수영이가 말해준 시간에 .. 그 회사로 갔다...

금방 회사 문어구에 섰는데 ... 나의 옆에 누군가가 나를 뚫어져라 쳐다 보는걸 느꼇다 ..

그시선이 따가워 나도 그사람을 봤다 ... 그런데 그사람이 내던지는 한마디 .. 에 나는 울컥했다 ..

<여기 출근하러 온거 아니지 /? 여긴 아줌마 출입 금지야  .. .>

이 남자 뭐야 ? 반말도 모자라 .. 아줌마 출입금지라고 ?근데 내가 아줌마인걸 어찌 알았지 ??

<이봐 . 아줌마 출입 금지라니까 ?? >

<아니 .당신이 뭔데 출입 금지라는거예요 ? >

<나 ?? 여기 사장이야 .. >

그 한마디에 . 난 .. 그사람을 똑똑히 들여다 보았다 .. 익숙한듯 낯선듯한 목소리 ... 그리고 어디서 본듯한 .

얼굴 ... 그기다가 ... 어딘가에서 들어 보았던 그 한마디 대사 ... 이사람 .. 어디서 .. 봤더라 ???

<당.. 당신은 ... >

그래 맞아 .. 이사람은 어제 . .그 .. 어린 사장놈 ???? 권민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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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미나 (♡.241.♡.241) - 2012/01/12 05:24:18

첫사랑님, 컴백 축하해요^
여주가 회사취직하여 새롭게 변신하는
모습 기대해도 될까요~~

잼잇게 잘보그갑니다~ 죤하루 되세요^^

이쁜굼뱅이 (♡.89.♡.115) - 2012/01/12 08:03:36

첫사랑님 새 연재 시작했네요 어쩌다 2빠 다 해보네요 일단 보고 올꼐요

3층빠사장 (♡.165.♡.44) - 2012/01/12 08:20:02

일단 자리표 부터 끊고 보겟습니다

훈이 어무이 올만이에요 ㅋㅋ

매일 와서 ㅋㅋ 소설 시작햇나 체크햇엇는데 ㅋ

드뎌 ㅋ스따트를 밟으셧네요 ㅋ 힘차게 달립시다 ㅋ ㅋ엔딩까지 ㅋㅋ

검정도투 (♡.145.♡.164) - 2012/01/12 08:28:31

엄청 재미잇을꺼같은 느낌이 확 오네요.다음집 빨리 올려주세요.ㅎㅎ

o첫사랑o (♡.136.♡.217) - 2012/01/13 12:02:32

안녕하세요^^

재미있을것 같다니 너무 기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다음집은 월요일에 찾아뵐게요 ㅋ 고맙습니다 땡큐임다 ㅋㅋ

3층빠사장 (♡.165.♡.44) - 2012/01/12 08:34:55

하하ㅏ하 일회부터 입맛 도꾸네요 ㅋ ㅋ 잘봣어요

넘 잼잇을거같아요 ^^

다음회도 기대합니다 ㅋㅋㅋ

o첫사랑o (♡.136.♡.217) - 2012/01/13 23:46:57

ㅎㅎ 울 빠사장님 오셨군요 ㅋㅋ 지난번 포인트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냥 생각나서 챙긴건데 .. 이렇게 포인트까지 선물해주시고 너무 고마워요 ㅋㅋ

매일 와서 제소설을 체크하셨다니 더 기쁘고 송구스럽고 고맙습니다^^

그럼 우리 같이 끝까지 열심히 달려봅시다 ^^ 감사합니다 ^^

흰눈이좋아 (♡.245.♡.50) - 2012/01/12 09:16:58

첫사랑님 새글들고 오셨네요.축하해요.
그동안 첫사랑님 안보여서 모이자 들락거리는 재미가 없었는데 ...ㅋㅋ
스타트 멋있게 밟았네요.이번글도 엄청 재미있을것 같네요.
남자란 사람들은 다 똑같은가봐요 여주의 멋진모습 기대할게요.
다음집 얼른 올려주세요.ㅎㅎ

o첫사랑o (♡.136.♡.217) - 2012/01/13 23:48:09

흰눈이 좋아 님^^

흐미 .. 이렇게 절또 기다려 주셧다니 어쩜좋아요 ? 기분이 너무 좋네요 오자바람으로 이렇게 기다려주셧다는말 듣게되다니 송구할따름입니다 ...
우리 여주가 .. 새로운 멋진 모습을 기대하시겠는데 아직은 모르겠구요 다음편을 써봐야 알것같아서 ㅋㅋ 답글은 여기까지 인사만합니다^^ 이번글도 이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핑크프라워 (♡.167.♡.2) - 2012/01/12 09:22:51

컴백 축하드려요
그잖아도 언제면 첫사랑님 다시 오시나 기다렸는데
그새 훈이가 아팠군요.빨리 건강해지길 바랄게요
그 어린 사장이 능력도 좋네요.룸싸롱에 회사까지
이제 여주가 어떻게 새로운 생활을 해올지 기대해 봅니다

o첫사랑o (♡.136.♡.217) - 2012/01/13 23:49:52

핑크프라워님^^

방가워요 헤헵 이렇게 항상 기다려주시는 우리 핑크님이 있어서 전 급하게 부랴 부랴 달아 왔어요 ㅋㅋ 아직도 아들이 기침을 해서 속상해요 ㅠㅠ 언제쯤이면 나을란지 ㅋㅋ 그래도 희망을 안고 .. 빨리 낳길 저도 기다리는중이랍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우리 어린 사장놈이 . 이번엔 완벽하게 뭐든 가진 남자로 만들어볼생각입니다 .. 학벌이면 학벌 집안이면 집안 .. 성격이면 성격 .. 하지만 .. 그사람에게도 단점은 있겠지요 ㅋㅋ 그건 천천히 공개하구요 ㅋㅋ 일단 스타트를 밞았으니 열심히 쓸게요 ㅋㅋ 또 뵈요 ㅋㅋ

노란꿀벌 (♡.189.♡.7) - 2012/01/12 09:33:25

ㅋㅋ 넘 재밌네요. 상당히 복잡한 라브스토리가 될듯한 ...추천하고 갑니다.

o첫사랑o (♡.136.♡.217) - 2012/01/13 23:51:48

워메 .. 이게 뉘심가 ??문정이 엄니 .. 반갑슴다 문정이 잘크구있슴다 ? 
재밋게 보셧다니 너무 다행임다제글은 처음인것같슴다 ?헤헵 이브게 봐주쇼 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요 ㅋㅋ 

MickyBabby (♡.161.♡.13) - 2012/01/12 09:49:55

오우~ 잘 봤음다 .. 너무 너무 재밌음다 흐흐흐흐 ;;
때론 수줍게 .. 때론 화끈하게 .. 조절이 너무 좋은데요 &^^
다음집도 기대 할게용 ^^

o첫사랑o (♡.136.♡.217) - 2012/01/13 23:52:30

헤헵.. 처음 뵙겟습니다^^ 이렇게 제글 이쁘게 봐주시고 칭찬을해주시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앞으로도 쭈욱 지켜봐주세요6
그럼 즐거운 주말보내시구요 월요일에 또 뵐게요 ㅋㅋ 

시대참조타 (♡.136.♡.85) - 2012/01/12 10:50:52

오랜만에 글봄니다...그냥 눈팅만 햇엇는데,,미안함니다..글 한번 읽는것도 몇번씩 읽어야해서.ㅜ.ㅜ;;새해 좋은일 가득하길 기원하면서.담집 기대할게요...

시대참조타 (♡.136.♡.85) - 2012/01/12 10:51:12

추천을 안눌러서.ㅠㅜ 또 왓슴니다

o첫사랑o (♡.136.♡.217) - 2012/01/13 23:53:30

이그야 시대참좋다님은 너무 오랜만이라서 하마트문 까먹을뻔햇슴다 하핫
요래 다시 찾아와주셔서 내 다시 기억낫짐 호호 농담이구요 ㅋ
이렇게 매번 제글 시작할때마다 와서 응원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이번글도 재밋게 보시고 가끔은 와서 추천 눌러주기 오케이 ?
그럼 좋은 주말되시구요 또 뵐게요 ㅋㅋ 

금이명이 (♡.65.♡.78) - 2012/01/12 10:52:42

고대고대기다렸는데 새작품 끝내 올렸군요 ㅎㅎ
넘 잼있게봤어요
은향이처럼 저런 주부되면 안된느데..... 빨리 출세시키세요 ㅋㅋ
남편두 다른사람과 바람?피워야 정신차리겠는지 ㅎㅎ
벌써 담집보구싶어요 추천 땡하구 감다

o첫사랑o (♡.136.♡.217) - 2012/01/13 23:54:40

금이명이님^^

안녕하세요^^ 헤헵.. 이렇게 또 새연재를 기다려주시고 오자마자 응원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고대 고대 기다려주셧다니 더욱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힘이 되는 한마디엿습니다 고맙습니다 ㅋ
우리 여주가 출세하려면 그래도 자기절로 정신을 차려야겠죠 우리 천천히 하나 하나 가봅시다^^ 후훗 ㅋㅋ 그럼 다음회에서도 뵐까요 ?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씨리 (♡.139.♡.192) - 2012/01/12 10:53:23

첫사랑님 컴백 너무 오래 기다린 1인....ㅎㅎ
매일 혹시 첫사랑님 글 올라왔나 한번씩 훑어보곤 했었는데...
그럼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봅시다.
1회부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담주 월요일 기대하면서 추천 꾹!

o첫사랑o (♡.136.♡.217) - 2012/01/13 23:55:48

ㅠㅠ 씨리님 이렇게 반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겟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기다려주셧다니 더 미안하고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이쁘게 봐주세요 .. 지난곰남도 매회마다 들러주셧는데 .너무 고마웟어요 
바빠서 이제야 답글하네요 ㅋ 추천고맙구요 ㅋ 천천히 우리 마지막까지 같이 가볼까요 ?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월요일에 뵐게요 

아이야 (♡.58.♡.42) - 2012/01/12 12:17:28

으흣;; 컴백 축하; ㅎ
훈이는 좀 나은게니?? ㅡ.ㅡ;; 애가 아프면 엄마도 아프다더만은; 킁;


새로운 연재 기대할게.1회 잘 보고 가.. 25살 어린사장이랑 어떻게 엮이는지 궁금해지는군;ㅎㅎ 추천하고

o첫사랑o (♡.136.♡.217) - 2012/01/13 23:56:43

이야 언냐 방가 ㅎ후훗 난 행복하다 호호 언냐까지와서 응원해줘서 고마워새로운 연재 시작하긴했는데 .. 아직은 잘모르겟고 ..열심히 ㅆㅓ야지 부족한거 있음 팍팍 찍어줘 ㅋㅋ 추천고맙고 ㅋ 월요일에 또 봐 ㅋㅋ 

piaols (♡.226.♡.7) - 2012/01/12 12:17:50

잘보고 갑니다. 빨리 다음회 기대할께요

o첫사랑o (♡.136.♡.217) - 2012/01/13 23:57:14

ㅎㅎ 감사합니다 들러주시고 .. 잘보고 간다니 ㄴㅓ무 뿌듯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구요 월요일에 또 만나요^^

moment (♡.106.♡.74) - 2012/01/12 13:17:38

첫 사랑님...컴백 추카합니다.

나의 새해는 기다림이 시작인것 같네요.

담편 기다릴께요..ing...

o첫사랑o (♡.136.♡.217) - 2012/01/13 23:57:48

헤헵.. 감사합니다 .. 이렇게 저의 컴백을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ㅋ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구요 주말잘보내시고 또 뵈요 ^^ 

11월 8일 (♡.129.♡.198) - 2012/01/12 14:06:06

저도 이 글 잘 읽고 갑니다. 다음회두 빨리 올려주세요~

o첫사랑o (♡.136.♡.217) - 2012/01/13 23:58:33

ㅎㅎ 감사합니다 처음 뵙겟습니다^^

일단 반갑구요 ^^ 뵌듯 안뵌듯 아줌마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행여나 기억 못한다면 용서해주세요 ㅠㅠ 
좋은 주말되시구요 그럼 월요일에 또만나요 ㅎㅎ 

승기꼬 (♡.246.♡.150) - 2012/01/12 14:33:55

크크크크 컴백추카함네당~
오늘도 깔끔한 글을 남기셧네요?
덕분에 눈도 즐거웟답니다
담집도 기대할꼐요~~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0:00:01

승기꼬뉨^^

저의 컴백을 이렇게 또 축하해주시러 오셧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
제글이 항상 지저분해서 걱정했는데 깔끔하시다니 너무 기쁩니다^^
눈이 즐거우셨다니 저도 무쟈게 기쁘고요 좋은주말보내시고 월요일에 다시만나요 ^^

제조사업부 (♡.222.♡.130) - 2012/01/12 15:38:07

첫사랑님 예전글도 재밌게 잘 읽었구요.. 그때는 제가 회원가입도 안하구 눈팅만 했엇는데 새해부터는 추천 팍팍 해줄라구 회원가입했어요.. 새 연재도 첫회부터 기대에 어긋나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구 갑니다..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0:01:12

ㅠㅠ 제조사업부님^^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지금 제심정을 모를겁니다 .. 추천팍팍해주실려고 회원가입까지 해주시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 제글이 그렇게 휼륭하지않은데 ㅠㅠ너무 너무 송구스럽네요 .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럼 주말이쁘게 보내시구요 월요일에 또 뵈요 

체리킴 (♡.212.♡.111) - 2012/01/12 16:59:07

잼있어요~ 반전 있을것 같네요~ 아님 내 바램~ ㅋㅋㅋ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0:02:03

ㅎㅎ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ㅋㅋ 
어떤 반전을 원하시는가요 ?헤헤 반전은 무조건 있어야 재밋는소설이구요 호호 아는체합니다 ^^ 바램대로 되시길 바래봅니다 ㅋ
그럼 다음회에서도 뵐게요 

천생연분33 (♡.150.♡.42) - 2012/01/12 17:50:47

훈이 다 낳았슴까?
요렇게 새글 들고 오셧네요~~
이 글 첫회부터 대박임다~~
은근 잼슴다~~ 담회 기대함다~~화이팅~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0:05:29

천생연분님

ㅠㅠ 아직 우리 훈이 기침 함다 벌써 거의 한달되는데 기침이 떨어안져서 안그래도 걱정이네요 히ㅠㅠ

이렇게 첫회부터 들러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부족한글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좋은주말되시구요 또 뵐게요 ㅋ
다시뵈서 너무 반갑고 들러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love708214 (♡.99.♡.14) - 2012/01/12 18:10:21

첫사랑님 잼잇게 보고 감니다 ^^ 다음집도 ~~빨리 올려주세용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0:06:06

ㅎㅎㅎ 반갑습니다 처음뵙는데요^^
재밋게 보고가신ㄷㅏ니 너무 뿌듯하고 고맙습니다
다음집은 약속대로 월요일에 찾아뵐게요 ㅋ그럼 즐거운주말되시구요 월요일에또뵈요

안나제이 (♡.136.♡.169) - 2012/01/12 18:34:15

모이자 접한지 얼마 안되는지라,
첫사랑님이 글을 쓰는줄도 몰랐어요 ^^;;

제맘에 쏙 들게 서명이랑 만들어주신거
너무너무 고맙구요~ 이렇게 바쁘신줄 알았다면
그렇게 마구 부탁하지 않았을건데..
이쁜 마음씨 가진 훈이엄니 고마워유^^

너무 잘 읽었어요^^
개인감정 떠나서 글을 읽는내내 추천하고 싶었어요~
어떠한 줄거리가 엮어질진 모르겠지만,
무조건 첫사랑님편할꺼에요 ^^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0:08:08

안나제이님
우선 이렇게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의글을 보시고 들러주신것 같은데 ..
너무 너무 영광입니다^^ 아이콘서명 이쁘게입어주시고 이렇게 뵐때마다 인사를해주셔서 더구나 더 고맙구요 ㅋ 앞으로도 이쁘게 봐주시구요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월요일에 또 만나요 ^^ 다시한번 제글 봐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foxhouse (♡.50.♡.161) - 2012/01/12 21:09:19

이번에는 인물 사진 까지 올렷넹여..크크
지난번에 소설들 꿋짱인데 이번 소설도 잼잇넹요,,
담집 기대할게요 많은 관람자 기대가 커서 부담가지지 마시구요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0:09:16

안녕하세요 ^^
우선 제가 기억력이 없어서 처음뵙는것 같네요 반가워요^^
제글 이렇게 이쁘게봐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구요 앞으로도 이쁘게 ㅈ봐주세요
사실 님말대로 제가 많이 긴장이되네요 ㅋㅋ 그래도 열심히 쓸꺼니까 이쁘게 끝까지 봐주시면 고맙겟습니다 감사합ㄴㅣ다

준이엄니 (♡.136.♡.122) - 2012/01/12 22:10:11

맨날 집에서 준이보면서 훈이엄니 컴백을 기다려왓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ㅋㅋ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글만 써주시네요 ㅋㅋ
기대할게요..ㅋㅋ 추천하구 다음회는 언제 올리는지 ㅋㅋ 궁금해유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0:11:42

준이엄니 안녕하세요 지난글도 언제나 들러주셧는데 이번글도 이렇게 첫회부터 들러주셧네요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하핫 좋아하시는 글스타일이라고 하시니 너무 긴장되구요 앞으로도 잘쓸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최선은 다할께요 ㅋ
좋은주말보내시구요 준이도 건강하고 준이엄니도 건강하고 온가족행복하세요
다음회는 약속대로 월요일에 뵐게요 ㅋㅋ

토끼앞니 (♡.30.♡.176) - 2012/01/12 23:33:23

일부부터 넘 재밋게 잘 봤어요~
주인공들 사진까지 있으니 이야기속 상황들을 상상하면서 읽는게 넘 재밌네요 ~ㅋㅋ
담편도 기대하면서 추천하고 갑니다 ~~^^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0:12:30

토끼 앞니님
우우 ..반가반가워요 ㅋㅋ 호호 제글에 다 들러주셧네요 고맙습니다 ㅋㅋ
그래서 사진을 한번 얼짱들 사진으로 챙겨보았네요 이ㅃ게 봐주셧다니 너무 기분좋구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ㅋㅋ

맑은미소 (♡.198.♡.206) - 2012/01/13 01:47:28

그동안 우릴버렸나하면서 애간장을 태워가면서 기다린 첫사랑님 컴백하셨네요~
훈이 하루빨리 완쾌하길 기원합니다 곰,남도 넘 짜릿하게 잼잇엇는데 이번글은 주인공 사진까지 있어서 인물들상상속에 잠겨서 글 더 땡기네요
은향이 주부직에서 탈출해서 회사직으로 성공하는 모습 기대할께요~
근데 솔직히 글보다 첫사랑님 건강 먼저 챙기세요~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0:14:11

맑은 미소님^^

ㅠㅠ 정말 미소님은 말을해도 제심장을 콕콕 호호 기분이 좋아요 이렇게 기다려주셧다니 제가 다시 글을 시작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확드네요 사실 글을쓰면서애한테 너무 소홀해서 이번에 애가 아픈것 같기도 하고 엄마가되여서 잠을 설쳐대다보니 애를 제대로 보지못해서그런것같아서 많이 저를 원망했거든요 그런게 그게아니네요 제가좋아서 쓰는글이고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말이에요 ㅋ
미소님의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쓸게요 ㅋㅋ 감사합니다 ^^

악녀공쥬 (♡.22.♡.132) - 2012/01/13 10:45:01

첫사랑님 새 연재 시작 시작하셨네요 ^^
컴백 축하드립니다
이번소설도 흠 ~~ 끌리는에요
다음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아드님 감기 빨리 낳기를 바랍니다 ㅎㅎ
추천 꾸욱 누르고 가겠습니다 ㅎㅎ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0:15:13

악녀공주님

이렇게 저를또 맞이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ㅋ
지난글도 매회마다 들러주셔서 너무고마웠어요 마지막회 답글을 아직도 못햇어요 ㅠㅠ 그래도 제고마운 마음은 전달이 되였으리라 믿구요
앞으로도 .. 이쁘게 봐주세요 ㅋㅋ 그럼 다음회 월요일에 다시 만나요^^

SILK (♡.173.♡.73) - 2012/01/13 11:19:27

첫사랑님 그간 잘 지내셨어요?참으로 오랫만이예요.이번연재도 재밌게 길게 써주세요.간만에 첫사랑님 글 다시 보게 되여 참으로 반가워요.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0:16:12

헤헵 이렇게반겨주시는 분들이많아서 넘 행복해요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글을쓸께요 ㅋㅋ
저도 다시뵙ㄱㅔ되여서 너무 반갑답니다6^
감사합ㄴㅣ다 ^^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또뵈요

내꺼예요 (♡.57.♡.83) - 2012/01/13 11:26:35

이제야 컴백하셧네여, 눈이 빠지게 기다렷건만 ,,,,

구정이 오라지 않네요,,,
구정 잘보내시고 훈이 하루빨리 완괘하길 바랄게요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0:16:57

내꺼예요님

호호호 눈이빠지게기다리셧다니 몸둘바를 모르겟어요 너무고마워요
흐흐 구정전에는 뵐수있으니 자주들러주실꺼죠 ? ㅋ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구요 또뵈요

o첫사랑o (♡.136.♡.217) - 2012/01/13 12:01:25

민아미나님^^

안녕하세요 반가 반가 호호 역시나 .. 우리 민아미나님이일빠 해주셧네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ㅋㅋ

다음집에서도 뵐게요 좋은하루되세요

o첫사랑o (♡.136.♡.217) - 2012/01/13 12:02:01

이쁜굼뱅이님

헤헵..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 이빠처음이신가요 ? 다음엔 일빠해주실꺼죵 ㅋ
감사합니다 ㅋㅋ

복돌이네 (♡.68.♡.153) - 2012/01/13 13:11:05

연재 새로 시작햇네요... 여주가 새롭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나요?ㅎㅎ
너무 기대 되네요.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0:17:53

ㅎㅎ 복돌엄니도 오셧네요 매번마다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동이고 고맙습니다
우리의 여주가 직장생활을 할수있을지는 기다려봐야 알것같구요 ㅋ
다음편은 월요일에 기약해요 호호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또 뵈요

예쁜소녀 (♡.6.♡.42) - 2012/01/13 14:15:09

이번에도 너무나 감명깊게 썻어요 .

추천하고 갈게욤

좋은하루되세욤
^^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0:18:41

예쁜소녀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ㅋㅋ 이렇게 감명깊게 쓰셧다고 해주시니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글 이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게요 ^^ 좋은주말되시구요 월요일에 뵈요

김치 사랑 (♡.209.♡.107) - 2012/01/13 22:15:06

ㅎㅎ,오래만에 모이자 왔는데 이렇게 재밌는 연재 보게 되네요,담편,빨리빨리 보여주세요~!!!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0:19:53

반가워요 처음뵙네요^^

재밋게 보셧다니 너무 너무 다행이구요 ㅋㅋ 시간상 여유가 그렇게없어서
다음회는 월요일에 뵐게요 ㅋㅋ 고맙습니다 즐거운주말되시구요 또 만나요

잔두리 (♡.113.♡.145) - 2012/01/14 01:01:54

첫사랑님 쪽지 열어주시면 안되시나요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01:23:58

잔두리님

네 ..지금열어놓을께요 .. 쪽지주세요 행ㅇㅕ나 지금못보면 ..
내일확인하고 답변줄께요

백화향기 (♡.164.♡.217) - 2012/01/14 12:31:05

안녕하세요..1회 서두부터 넘 재밌네요..앞서 곰같은 남자도 줄곧 구독하였어요..
재밌는 글 올려줘서 넘 감사합니다.즐감할게요..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15:05:36

백화향기님

우 .. 반갑습니다 ㅋㅋ 예전에 아이콘해드렷는데 못받으셧나보네요 ㅋㅋ
당근 기억납니다 곰남에서 글남겼었는데 제가 그래서 아이콘 챙겼거든요 헤헵 ㅋ
감사합니다 재밋게 보셧다니 너무 다행이구요 앞으로도 쭈욱 지켜봐주세요 고맙습니다

혜은양 (♡.40.♡.148) - 2012/01/14 14:37:25

ㅋㅋ첫사랑님 넘 잼잇게 잘 읽구 갑니다..
매회마다 댓글은 달아드릴지 몰라도
암튼 쭉 끝까지 다 읽을게요..ㅋㅋ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15:06:17

혜은양님

ㅠㅠ 이렇게 혜은양님까지 와서 응원해주시네요 너무 영광이네요 그기다가 메달까지 걸어 주셧네요 하핫 너무 감사합니다 후후 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또뵐게요 ㅎㅎ

해피투데이 (♡.217.♡.156) - 2012/01/14 21:43:28

새글 컴백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훈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크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 그림다지안이 참 이쁘네요 ㅎㅎ
올 한해 이 글과 함께 충실한 한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추천을 꾸욱 누르고 갑니다~

o첫사랑o (♡.136.♡.217) - 2012/01/14 23:16:32

해피데이님

ㅠㅠ 이렇ㄱ ㅔ 또 오자마자 맞이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ㅋㅋ
이렇게 빨리 복귀할생각없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쓰던것도 그만두고 새글 시작해서 오긴했는데 잘해낼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쓰긴하겠지만 하하 솔직히 자신이 약간없어요 ㅋㅋ 추천 고맙습니다
해피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ㅋㅋ

귀염뚱이 (♡.245.♡.76) - 2012/01/15 13:55:32

첫사랑님 저하고 동갑이신것 같은데 글솜씨 대단하심다 ^^
재밌게 밨음다 추천은 필수~

o첫사랑o (♡.245.♡.66) - 2012/01/16 00:46:59

귀염뚱이님

아하 .. 뚱이님도 ... 올해 뻔밍낸인가요 / 흐미 방가워요 ㅋㅋ 글쏨씨대한다고하시니 얼굴이 화끈화끈 ^^ 헤헵고맙구요 ㅋㅋ 추천해주셔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실꺼죠 땡큐임다 ㅋ

현우엄니 (♡.162.♡.174) - 2012/01/15 15:09:23

재밌슴다, 다음집도 기대하겠슴다,ㅎㅎㅎ
추천함니다.

o첫사랑o (♡.245.♡.66) - 2012/01/16 00:47:38

현우엄니

반갑습니다 흐흐 제글은 처음은 아닌듯 ㅋㅋ 아닌가 ?ㅠㅠ 애낳고 이 돌머리를 어쩔란지 ㅠㅠ 이해해주세요 ㅋㅋ 추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쁘게 봐주시구요
또 뵐게요 ㅎㅎ

여자의본능 (♡.41.♡.72) - 2012/01/15 17:55:20

훈이엄니 자작글도썻슴다??
내 요런글은 읽기 좋아하는데
또 내 아이콘까지 만들어주신 분이 썼는데..ㅎㅎ
너무 잼있슴다` 다음집도 너무 궁금하고 기대됨다 ~~~


추천!!!x999999999999999999999999999

o첫사랑o (♡.245.♡.66) - 2012/01/16 00:48:22

여자의본능뉨

흐흐 넵.. 제가 자작글쓴지 벌써 어엿 일년도 넘은것같슴다 ㅋㅋ
흐흐 이렇게 들러줘서 고맙구요 앞으로도 즐거움을 줄수있는글이될지모르겠지만
열심히 쓸테니 이쁘게봐주세요 추천고맙습니다

bdf1103 (♡.245.♡.28) - 2012/01/16 22:23:56

잘 보았습니다. 글 재미 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집 기대하면서 이만 내리겠습니다.

o첫사랑o (♡.245.♡.66) - 2012/01/17 01:38:32

처음뵙겟습니다 ..일단저의글봐주셔서 너무너무영광이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ㅋㅋ 좋은밤되세요 ㅎㅎ

0Snow0 (♡.245.♡.78) - 2012/01/22 17:35:06

제목부터가 저를 흡수시겨요!!!처음에 클릭했을때는 너무 길어서 나중에 읽자하고 그저 지나쳤는데 이리도 내취향일줄이야,너무 긴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2회 보러 갑니다~추천!추천!추천!

o첫사랑o (♡.245.♡.144) - 2012/01/24 20:08:01

ㅜㅜ 이렇게 늦게와서 인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들러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단초 (♡.170.♡.126) - 2012/02/01 16:17:44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빠져드네요

세상살이가 (♡.17.♡.182) - 2012/02/06 15:07:35

잘 보고 갑니다 ..추천요 ㅋㅋㅋㅋㅋㅋ

비싼걸 (♡.2.♡.31) - 2012/02/08 15:29:50

잘보고 가요 참 재미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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