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퉷 사모님을 위한 김치?2 8 1,113 연변나그네중복이
아밥 ㅋㅋㅋㅋ3 5 1,013 s쏠s
된장찌개 1 3 1,924 애심씨
制作炒面吃吃 ~ 3 1,689 hayaannun
女儿节ーちらし寿司3 2 915 포애버플라워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집에서 마라탕 ,ㅠㅠ

새댁 | 2009.06.13 21:05:14 댓글: 39 조회: 4236 추천: 1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299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한 이틀으 쭉 눈팅마 하자햇드만 ,손끝이 근질거리는게 끝내는 못참구

또 요롷게 사진올림다 ..ㅠㅠ

오늘저녁은 요롷게 먹엇슴다 ,사진찍을 생각두 안하다가 습관적을루 ,


게를 한마리 삶구 ,깐두포 냉채에 ,김치찌개에 ,점심에 햇던 콩나물

채소에 .양배추절군거 볶은겜다 .

화작피와서 요즘에 작은 접시에 조금씩 담아냇더니 ,남편이 좀 그대로

내나래서 .

글구 엊저낙에 마라탕 생각이 불셀루 나서 ...

맹글어봣슴다 .



꿩대신 닭이라구 ,,,여긴 마라탕파는데 보구죽재두 없어서 ...

눈물 닦구 ,ㅠㅠ,

이렇게 맹글어 먹는 방법밖에 없슴다 ......

추천수 조회수 베스트에 내 쫙 도배해나서 ,참 면목이 없슴다 ..

이제부턴 사흘에나 이틀에 한번마 올리겟슴다 .....

하루 안왓더니 펌글이 또 난무하네요ㅠㅠ

저번날까지 너무 분위기 좋은 자작요리방이랫는데 .펌글은 펌글이라구

꼭 밝혓구 ,말이 좀 많앗슴다 .ㅎㅎ.  그럼 빠이 ~
추천 (18)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2 )
1.jpg | 84.0KB / 1 Download
2.jpg | 76.8KB / 0 Download
IP: ♡.11.♡.142
깍지콩 (♡.34.♡.87) - 2009/06/13 21:08:17

저녁메뉴를 보니 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매콤한게 근데 요즘 습진때문에 매운걸 못먹으니
속이 불나네요

새댁 (♡.11.♡.142) - 2009/06/13 21:09:28

그 늠의 습진이 언제 없어지겟슴가 ??????
매운거 좋아하는데 못잡수무 정말 고역이겟슴다 .ㅠㅠ.
빨리빨리 낫길바랄게요 ^^

보고 싶어 (♡.211.♡.140) - 2009/06/13 21:13:25

깐뚜포 냉채 좀 보내주이소 ㅎㅎㅎ
마라탕 맛잇어 보여요 ~~~^^
깐뚜포 냉채 한접시 들고 뛰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의존재 (♡.163.♡.128) - 2009/06/13 21:14:48

마라탕 무슨 잉간 잘했구나

파는것보다 깨끗하고 더 맛있겠슴다..

펌글이 아닌게라 쫙 깔렸슴다.웃기는건 저 아래 도배한 사람들 아이피가 똑같단 말임다;;

새댁 (♡.11.♡.142) - 2009/06/13 21:14:52

보고싶어님 ~~~거기 서쇼 ,,,,,,,,,,,,,,,,, 참 ,이제는 집에 사발하구 접시에다가 끈으로 묶어나야지 안데겟슴다 .......ㅎㅎ .그곳은 아침임꺄 ?보고싶어님 , 좋은 하루 되세요 ~

이뿐만남 (♡.97.♡.51) - 2009/06/13 21:18:08

완죤 제대루 댓구나에 여러가지 채소두 마이 들어가구 맛잇갯슴다 .. 둬젓가락 먹구 감다에 ~~

새댁 (♡.11.♡.142) - 2009/06/13 21:19:24

버럭 ~둬저가락에 그리많이 짚어가니까 국물밖에 안남앗잼가 .......

이뿐만남 (♡.97.♡.51) - 2009/06/13 21:19:22

조기 밥 옆에 하얀건 멈까 ?

새댁 (♡.11.♡.142) - 2009/06/13 21:20:04

눈두 밝다야 ,콩물으 해서 마셧슴다 ,물대신 .ㅋㅋ.불셀루 아선 에미처럼 콩물먹기싶아서

이뿐만남 (♡.97.♡.51) - 2009/06/13 21:21:06

ㅎㅎㅎㅎ 글쎄 밥 먹을때 우유는 아니갯는데 ㅎㅎㅎ 소시지는내 다 먹구 감다 ㅋㅋ

새댁 (♡.11.♡.142) - 2009/06/13 21:23:52

썅창임다 ....머 마라탕에 당근넣겟슴꺄 ?ㅎㅎ
게르 오늘 삿다는게 잘못삿슴다 ,먹을랄두 없는게 ,저번에 바다가에서 산게
영좋던데 ....담부턴 바다가서 사야겟슴다

새댁 (♡.11.♡.142) - 2009/06/13 21:29:13

ㅎㅎㅎㅎ 할말잇으무 툭 까놓구 다 말하쇼 .ㅎㅎ.

행복의존재 (♡.163.♡.128) - 2009/06/13 21:27:52

아....마라탕 먹을라 가야지.낼엔...ㅋㅋ

새댁아재 밉다야..ㅋㅋ

새댁 (♡.11.♡.142) - 2009/06/13 21:28:52

사먹으무 데지 ,연변은 ,,,,,,,여긴없어서 저 짓으 피우는데 ,ㅎㅎ,
먹기싶어라 ,쩡쭝더 마라탕 ,

도넛츠 (♡.23.♡.208) - 2009/06/13 21:38:34

마라탕까지 햇소?
요새 새댁이 보기싶았다는...크 ~
지금 알딸딸한게 모르겠소
마라탕국물이나 먹구 가교...

새댁 (♡.11.♡.142) - 2009/06/13 21:39:53

하루안왓는데무슨 이렇게 화작으 떠우 ?어디가서 얼량햇는매구나 ......
더분데 빼갈으 하구 왓지 ..저쪽비키우 ,,뺴쥬냄새나우 ,,,,,마라탕 사발은 가지구 가우 ,

도넛츠 (♡.23.♡.208) - 2009/06/13 21:42:34

헉~ 빼갈으 하구 온거는 어뜨케 아는가 ...
정마 귀신이다야
덥기는.. 여기는 선선해서 와기르 입었소
마라탕을루 좀 입가심하자니 ㅉㅉ

둥이엄마 (♡.39.♡.42) - 2009/06/13 21:48:03

그래도 새댁님이 오셔야 방이 흥성흥성 하는걸요 ...마라탕까지 ..완전 못말려요 ..그래도 매일 화작피운다고 하셔도 매일 화작피우세요. 아님 썰렁해서리

선녕맘 (♡.8.♡.235) - 2009/06/13 21:49:51

언니.. 우리 어제 또 마라탕이 어찌구 저찌구 지껄에서 또 썰썰이 났슴다?? 그래두 맛잇어보임다.. 머든 없으니까 어찌갰슴까.. 언니 손발이 고생임다..ㅠㅠ

새댁 (♡.11.♡.142) - 2009/06/13 21:53:03

ㅎㅎ 연변잇는 사람들이 그래 ,,,,,,우리 외지서 못먹는거 ,,가마이먹지말구 ,,,찍어서
눈요기래두 하게 할게지 ,참 ,,,,,말루마썰썰이 일구메 ,,,

이슬이슬비 (♡.131.♡.120) - 2009/06/13 21:55:22

오늘 왜 안 보이내 했짐 ,ㅋㅋㅋㅋ 깐뚜포 냉채 맛잇겟어요 마라탕 전 할줄모르는데 ㅋㅋㅋㅋ

새댁 (♡.11.♡.142) - 2009/06/13 21:58:50

ㅎㅎ 광주는 마라탕 맛잇게 하는데 잇던데 요기는 없슴다 .ㅠㅠ
내 마라탕 귀신인데 ,없으무 맹글어먹어야지 어찌겟슴꺄 ?ㅎㅎ

깍지콩 (♡.34.♡.87) - 2009/06/13 22:05:34

여기 심천에도 마라탕이 많은데 그곳에는 없어요?
저는 먹고 싶으면 밖에 나가서 사먹고 옴다

도넛츠 (♡.23.♡.208) - 2009/06/13 22:01:35

가마이 보면 이방에는
눈팅만 하구 가시는 분들이 지내 많은같소
조회수는 대단한데 플다는 사람은 몇명밖에 안된단말이 ..
새댁주방장으로 생겨서 이문제르 어떻게 보는가 ??????

새댁 (♡.11.♡.142) - 2009/06/13 22:02:38

제머 기자요 ?ㅎㅎ ,보겟으무 보구 머 ,,온거 붙잡아 둘수두 없구 ,,,,,
그램 무스거 영맛잇게 맹글어서 ,,,,레시피 공개하지말까 ?ㅋㅋㅋ

도넛츠 (♡.23.♡.208) - 2009/06/13 22:08:48

그래말이 방법이 없기사 없짐 ㅋㅋㅋ
매나네 트집으 좀 잡았소

하늘자전거 (♡.34.♡.87) - 2009/06/13 22:12:36

애고~~저 마라탕 먹겝아라~~
마라탕 먹어본지가 오래됐네요

새댁 (♡.11.♡.142) - 2009/06/13 22:23:38

어디시죠 ,마라탕 못드셔본지 오래된다면 ?ㅎㅎ

하늘자전거 (♡.34.♡.87) - 2009/06/13 22:26:49

현재는 심천임다
파는게 있는데 맛이 별루라서

어여쁜처녀 (♡.129.♡.150) - 2009/06/13 23:26:11

挖。。。 那么厉害。我都饿了。看起来就想吃

새댁 (♡.11.♡.142) - 2009/06/13 23:33:49

와 ~니쩐머 라이 쩌리라 ?????????어떠화 콰이땐츠빠 ~

연길아줌마 (♡.245.♡.25) - 2009/06/14 08:59:20

^^ 마라탕 가지고 어제저녁에도 재미있게 지냇었구나
나는초저녁에 쪼끔 들렀다가 딸에게 컴 양보하고 삐치지못해서 궁금했었는데......

워니 (♡.128.♡.5) - 2009/06/14 14:30:05

낸뚜 마라탕 귀신인데...갑자기 이거 보니 마라탕 쓸쓸이 나네욤 ~~ 음....

꼴꼴돼지 (♡.78.♡.117) - 2009/06/15 17:26:32

와...마라탕두 재빌르 해서 잡숨까? ㅎㅎ
군침 한사발~

황금타임 (♡.215.♡.18) - 2009/06/15 20:47:31

아~~ 이걸 보니까 왠지 나두 빨리 집있구 싶어지네요

mujeong (♡.24.♡.164) - 2009/06/16 10:23:47

마라탕 맛잇겟슴다,,,,
우린 작은 접시에 담지 않으면 머라 그러는데,,,,,, 새댁님은 좋겟슴다,,, ..
나도 그냥 밀페용기대로 밥상에 올려놓고 먹엇음 원이 없겟슴다,,^^
마라탕 소세지 한표 던집니다,,,, 색갈도 고븐게,,,,먹음직함다,,ㅎ

아침꿀물 (♡.136.♡.90) - 2009/06/16 22:16:25

아...파는게 더럽게해서집에서해먹음조캗는데

너무복잡해서 ㅋㅋ

이런걸 집에서해드시는새댁님.부럽삼~~

아이스모카 (♡.25.♡.69) - 2009/06/18 21:16:24

저두 심천인데.,.먹어본지가 오래되네요..마라탕 ,. ,언제 한번 새댁님 따라 해먹어봐야겠어요.

춤추는인형 (♡.7.♡.65) - 2009/06/20 11:14:36

나는 마트에서 파는 白家粉丝있잖슴까 그게 마라탕 맛이 있슴다 그거 한봉지 사서 그 양념 넣구 다른 채소 넣구 해 먹슴다 그래두 별맛이던데...마한맛이 약하다 싶으면 후추가루 더 넣고..

8,87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무우
2007-09-14
7
109181
bus511
2010-01-30
0
71092
꼴꼴돼지
2009-06-15
9
1698
늑대의후희
2009-06-15
7
1577
늑대의후희
2009-06-15
3
1731
펜귄새
2009-06-14
5
1138
연길아줌마
2009-06-14
13
1624
새댁
2009-06-13
18
4236
이쁜선아
2009-06-13
8
1450
이슬이슬비
2009-06-13
10
1830
국화꽃향기
2009-06-13
5
2156
늑대의후희
2009-06-13
4
1555
연길아줌마
2009-06-13
8
2001
늑대의후희
2009-06-13
2
121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