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러 왔슴다..ㅋㅋ

요나의기도 | 2010.10.26 15:07:57 댓글: 57 조회: 1478 추천: 30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57733
ㅠㅠ 무식하게 어쩌다 사진올리는게 올릴줄 몰라서 한창이나 역세질 했슴다...



매달
25일이면 저는 이렇게 꽃을 선물받슴다.ㅋㅋ 평소에 먹기싶은거 생각해뒀다가 이날에는 배터지게 먹고..ㅋㅋ
다름아니고 이날이 나랑 남친이 만난날임다..첨두달은  그런거 무슨 쇠는가구.. 관계도 안하던 남친이...
제가 하도 닥달질 하니까.. 세번째달부턴..이렇게 혼자서 알아서 척척 꽃이랑 사오구.. 먹기싶은거 나가서 사줌다.ㅋㅋ 
무뚝뚝하나마나..회사에서도 이름있는 남친이.. 저를 만나 살더니.조금씩 변함다..
꽃은 인차 시든다구.. 사오지말고 대신 다른거 사달라는데... 꿋꿋이 꽃만 강요하는 남친 살짝 귀엽슴다.
이러다가.. 몇년이 지남 당연히 열정이 식어지겠지만..그래도 지금은..자랑 좀 할려구요.ㅋㅋ



그리고 제가 만든 십자수 돈가방...
싼티나게 남들이 안쓰는 지금에야 만들었슴다..  




아래말은 좀 무식해보이긴 한데 제친구가 저한테 말해줍데다.ㅋㅋ 그냥 웃고 지나가쇼..

남푠은 돼지 키우듯이 키워야한다.ㅋㅋ

뭥미? 하니까...

돼지들이.. 나무꼬재루 등으 쓱쓱 긁어주믄 좋아하는것처럼...
남편두..잘하던 못하던.. 등으 뚝뚝 두드려주면서 잘햇다 잘햇다 하믄.. 사기나서 머이나 더 잘한답데다..ㅋㅋ




추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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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양 (♡.234.♡.30) - 2010/10/26 15:10:33

우와~~지갑이 너무 이쁘네용..수공인거 같은데 맞죠?

천생연분33 (♡.245.♡.178) - 2010/10/26 15:11:14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란 말이 맞슴다~~ 로맨틱하게 삼다 예~~ 돈가방 너무 이쁨다~ 꽃다발 못 받아본지 몇년 되는같으레 함다~ㅎㅎㅎ

상민엄마 (♡.169.♡.108) - 2010/10/26 15:12:40

돈지갑 넘 이쁨다~~~십자수 지갑 별로였는데 저건 넘 이쁨다..

고요한웨침 (♡.24.♡.164) - 2010/10/26 15:12:41

요나의 기도님 오랜만입니다...
저 탕구의 위이트 베이비예요,...혹시 이름 바꿔 모를가봐 ...
ㅋㅋ 마지막 말 재미납니다..
매달 마다 꽃 받아서 기쁘겠습니다... 우린 꽃 안준지 오랩니다..

돈가방두 이쁨니다...^^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5:16:12

네..전번에 다른글에서 얘기하는거 보구 .알았어요...^^

요즘.. 모든게 귀찮아서 맨날 눈팅만하다가 오늘 어쩌다 들어왔슴다...

꽃 안주면 억지로 사달라쇼.ㅋㅋ 그러다가 차츰 남자들이 습관이됨다.

근데 여자입장에서는 그돈이 좀 아깝슴다...ㅋ

고요한웨침 (♡.24.♡.164) - 2010/10/26 15:30:50

글쎄 안보인다 했습니다..

너무 오래 같이 있다보니까 저두 받을 생각 안했네요..ㅎㅎ
함 받아야겠습니다..^^

묘묘네 (♡.246.♡.79) - 2010/10/26 15:12:46

남편으 습관 정말 잘 시켓슴다
부럽슴다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5:17:23

첨에는 싫다는거 막 삐지고.. 울메불메 섭다구 난시쳤더니.. 그게 싫은지 후부터는 알아서 사옵데다.ㅋㅋ

그값이믄 다른거 사달라는데.. 머리속에 꽃이 딱박혀잇는지.. 맨날 꽃만 들구옴다.ㅋㅋ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5:14:12

지연양님..네..제가.. 두달동안 만든겁니다.ㅋㅋ 남들은 며칠이면 만드는데 저는 첨으로 해보는거라서 시간이 좀 걸렸슴다..

천생연분님.. ㅋㅋ 그 로맨틱이 언제까지 갈진 장담못함다.. 저도.. 받았다는 신세지.. 사실 그냥 뺏은거하고 비슷함다.ㅋㅋ 맨날 사달라사달라해서 남친이 사오니 말임다..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5:15:09

상민엄마님... 저도... 만들고보니 영 맘에 듭데다.ㅋㅋ 근데 만드는 과정이 여간 시끄러운게 아님다.ㅠㅠ

왕잠꾸러기 (♡.9.♡.33) - 2010/10/26 15:16:51

습관 잘 들엿슴다,우리는 같이 가무 사는데 혼자 사오라무 보기 참 힘듬다ㅠㅠ
습자수 돈가방 이쁨다,나두 해볼려다가 어려울것 같아서 손 못대구 잇슴다ㅎㅎ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5:25:19

우리집나그내두..첨엔 영사하게 어디르 꽃으 쥐구 다니니하면서 그래던게 ..젤첨에 살땐 제가있는데까지 배달시키고..후에는 그냥 알아서 들구옵데다.ㅋㅋ

돈가방 어렵지는 않는데 좀 번거롭습다.ㅠㅠ 정성도 많이 들고..
하지마쇼.ㅋㅋ 요즘 별루 유행안합데다..

복돌이네 (♡.64.♡.252) - 2010/10/26 15:17:39

꽃이 이쁨다. 저는 한 반년전에 결혼기념일에 받아보구 그 동안 뭐 특수한 명절이 없어서 못받앗는데...
친구분의 말이 징댄임다. 맞는 말씀이네요.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5:26:26

저도 남친이 하도 그런걸 모르니까..좀.. 습관시키자구..모이자에 보믄 다들 남편들이 꽃으 사주더라고 막 ㄱ거짓말해가면서 습관시켰슴다.ㅋㅋ

님도.. 집 남편 습관 시키쇼..

미래0210 (♡.146.♡.219) - 2010/10/26 15:17:50

흐미~~난 일년에 두번이나 받을까 말까
하는데,,,
매달마다 받슴다?완전 부럽슴다,,^^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5:27:21

걍... 올린글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부럽다고 하니..

갑자기 제가 영 행복해짐다.ㅋㅋ

습관 .. 나중에도 변하지 않게 계속 노력해야겠슴다..ㅋ

정은혜받음 (♡.44.♡.70) - 2010/10/26 15:18:24

정말 자랑할만 하네요.
좋은 남친 만났네요.
쭉 행복하세요.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5:28:18

감사합니다...^^...

우연히 올린글인데... 오늘따라..제가 남자복이 잇는거 같은게.. 급 행복해졌슴다..ㅋㅋ

착한여자 (♡.246.♡.163) - 2010/10/26 15:20:07

우와 조 지갑 넘 이쁘네요 난 또 남친이 사준걸로 알앗슴다,,,흠 흠

꽃도 넘 이쁘고요,,,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5:34:50

제가.. 두달동안 역세질 하면서 만든검다.ㅋㅋ

중간에 몇번이나 포기하다가.. 들어간 돈이 아까워서 하고 또했슴다..ㅋㅋ

신제인 (♡.165.♡.245) - 2010/10/26 15:20:40

진짜 남친 길잘들였어요 ㅋㅋ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5:39:34

ㅋㅋ 따라배우자하고.. 신제인님도 남친 길 들이세요...ㅋㅋ

어떤 여자 (♡.35.♡.223) - 2010/10/26 15:21:30

매달마다 기념일 쇠구...진짜 남편 습관 잘 시켰슴다.
그리구 십자수 돈지갑두 이쁨다.
글구 맨 마지막에 말은 진짜 무식한 냄새 풀풀 남다.ㅋㅋ
꼬챙이로 돼지 등을 긁어주듯이 남편등을 두드려줘라....ㅋㅋㅋㅋ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5:40:53

무식해보이지예?ㅋㅋ 저도 친구가 말할때 첨에 한창 생각했슴다.
근데 또 들어보니 틀린말은 아니고요..ㅋㅋ

남자들이 들었으무 얼마나 화나겠슴까..ㅋ

솔로인여자 (♡.161.♡.35) - 2010/10/26 15:22:02

으와 부럽슴다.. 나는 꽃으 구경해본지두 이젠 생각이 안남다 ㅜ.ㅜ
빨리 임자 찾아야 되겠는데 ㅋㅋ(어디서 식초냄새 안 남다? ㅋㅋ)
이후에도 깨냄새 푼푼히 풍기면서 행복하게 살숑 부럽부럽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5:42:06

빨리 솔로 탈출하쇼..그램 맨날이라도 받을수있을껌다.ㅋㅋ

저도.. 혼자서 살때는 남들이 받는거보구..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인가 했슴다.ㅋㅋ

다행이 지금은 꽃이라도 받고잇지만. 이제결혼하믄 값이 떨어질꺼 같두란게 걱정임다..ㅋㅋ

나경맘 (♡.57.♡.98) - 2010/10/26 15:23:50

ㅎ ㅎ 친구가 한말이 정답이 맞슴다..
언제까지 갈진 몰라두 해줄땐 두소리말구 즐겁게 받으쇼.. ^^
나는 십자수 돈가방이 가죽이 저런 무늬인가 했슴다..
이쁨다..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5:43:24

내친구는남편이 걔보다..14살 이상인거도 맨날 어린애인가하고. 얼리면서 산담다.ㅋㅋ

얼마나 억울했으면 저런 말을 했겟슴까.ㅋㅋ

나경이.. 이쁜 사진도 많이 올려주쇼. 저도 워낙 여자애들 더 좋아해서... 남자들도 귀엽고 이쁘지만 여자들 사진 보면 더 흐뭇함다..

사랑의열매 (♡.118.♡.8) - 2010/10/26 15:31:31

꽃을 보니까 또 옛날생각이 나는게~ 회사다닐적 남편이 생일날과 명절마다
꽃 한바구니씩 택배로 보내줘서 부러움 한가득샀는데...
애낳고 살림하다보니 이런시기도 다 지나갔네요.ㅠㅠ
십자수 지갑 너무 잘 만든것 같애요. 꽃도 이쁘고~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5:44:48

그러게 말임다.ㅋㅋ 저도 이런시기가 언제까지 갈련지..

우리엄마도 맨날..처녀일때 할꺼다하고.. 남친한테도 받을꺼 다받으면서 살아라고들 하는데...그래도 전.. 애낳고. 애 커가는거 보면서 느긋하게 사는게 더 행복한거같슴다..이런건 잠시적인 행복이지.. 현실적인건 같지 않슴다..

노랑달팽이 (♡.142.♡.6) - 2010/10/26 15:38:13

부럽음다 .. 나느 우리 남편 만나서 꽃은 한번 딱 받아 봤음다 ㅠㅠ
이번 생일에는 꽃으 사달라 해야겠음다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5:45:55

예 사달라하쇼..말으 안하면 남자들은 흔히 눈치 채지 못함다.자꾸 사달라고 징정거려야.. 습관이 됨다.근데 저는 솔직히 이돈이 아깝슴다.ㅠㅠ 이래서 아줌마라 하는가.ㅋㅋ
그돈어치면 뭐 사먹는게 더 좋은거 같은데 그래서담달부터 남친보구 사지말라고 했슴다..ㅋㅋ

다빈치코드 (♡.37.♡.87) - 2010/10/26 16:05:53

부럽슴다...
남자는 진짜 여자하기 나름임다....예>>>??
울두 좀씩 변해가는데...꽃은 평생 받아볼것 같잼다...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6:08:17

남자능 여자하기 나름 맞슴다.저도 우리집 남자가 조금씩 변해가는거 보면서 느꼇슴다.정말로.. 무뚝뚝하나마나..하루가도 말 몇마디 안하는 사람임다.ㅋㅋ
그랜게 하도 내가... 피곤하게 구니까 근담에는.. 시끄러워서라도 해줍데다.ㅋㅋ

정말로 엎드려서 절받는 격임다...

elen (♡.37.♡.224) - 2010/10/26 16:08:39

울 남편은 내가 첨에 연애할때 꽃 싫다고 길을 잘못들여서 이젠 머이유우하니 아쉽고.근데 저 십자수 돈가방 싼티 안나구요.고급스러워 보여요.뭐나뭐나 핸드 메이드가
젤 비싸요.지금은.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6:18:08

고급스러워 보임까?ㅋㅋ 다행임다..

남자들은 초반에 길을 잘들여야하는거같슴다.ㅋㅋ

그래서 저도 솔직히 속으론 돈이아까운것도 걍 모르는척하고받슴다..

인민폐 (♡.193.♡.50) - 2010/10/26 16:10:50

우와...이런날드 쇰까?
나는 한번드 못쇠밧슴다
부럽슴다 ㅎㅎㅎ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6:18:33

그냥 제가 만들어낸 날임다.ㅋㅋ
아니면 뭐 특별한 날이 별로 없어서...

ice0816 (♡.44.♡.245) - 2010/10/26 16:21:47

충분히 자랑할만함다. 행복하쇼ㅎㅎ 십자수는 번마다 시작하고 끝으 못보는 일인인뎅,,대단함다..손재간 있음당..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6:23:35

저도 첨으로 끝으본겜다.ㅋㅋ 그전에 손바닥만한거 시작해두 얼마못가서 포기하곤 햇슴다.ㅋㅋ 다행임다..다들 이쁘다고 해서..ㅋㅋ

상하이탄 (♡.163.♡.180) - 2010/10/26 16:43:03

저뚜 꽃으 영~좋아하는데 말입죠, 울 신랑이 제 생일에랑 꽃으선물하는 화작이 없어서리

따른거 사줘두 꽃만은 안사주는지 이해 안됨다.뭐 실용적이 못되다 어쩐다 하면설.

첨엔 입이 뿌다맣게 나왔다가 이저는 패스했슴다, 대신 한번은 내가 울신랑 생일에 회사로 꽃다발 보내준적이 있슴다,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7:08:31

우리신랑도 그런 화작이 첨엔 없었슴다.ㅋㅋ 자꾸자꾸 떼질쓰셔 ,,그럼 시끄러워서라도 사줌다.ㅋㅋ

근데 제생각에도 꽃보다..걍 실용적인 선물이 더좋은거같슴다..

천생연분1 (♡.162.♡.114) - 2010/10/26 16:56:28

아 ~~ 돈가방너무이쁨다 욕심남다 ㅎㅎㅎ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7:30:33

생각밖에 돈가방이 인기좋그나.ㅋㅋ


쉽지않게 만든거 저도 잘 아끼고 써야겠슴다..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17:14:06

조켓다야~~~~~~ㅋㅋ

니 칭구 말이 도리잇구나..써먹어야겟다.ㅎㅎㅎㅎ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7:31:34

ㅋㅋ.. 가 듬듬 찡땐스런 말으 잘한다.ㅋㅋ

다음에 다른말으 들으므 또 와서 보고해야겠다..ㅋㅋ

햇빛 (♡.80.♡.173) - 2010/10/26 17:18:54

와우~~ 좋겟어요..
매달마다 챙기다니 대단합니다 ㅎㅎ
돈지갑 정말 탐나게 이쁩니다 ㅋㅋㅋ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7:32:08

겨우 반년동안 실시했슴다.ㅋㅋ
나중에 일은 저도 장담 못하구요..ㅋㅋ

경우 (♡.80.♡.110) - 2010/10/26 17:35:48

남친분 성의가 대단하셔요. 어떻게 매달마다 반년씩 견지한답니까...대단하셔요.
지갑도 너무 이쁘구요. 저누 또 무슨 브랜드 지갑인줄 알았죠...
단 하나뿐인 수공품이니까 명품도 맞겠네요...ㅋㅋ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7:48:45

ㅋㅋ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명품이라고 갖고다녀야겠슴다.ㅋㅋ

그나저나 남친 퇴근하면 맛있는거 해줘야겠슴다..저는 꽃받는게 행복한 일인거 오늘 글올리고 새삼느꼇슴다.ㅋㅋ

진양엄마 (♡.136.♡.206) - 2010/10/26 17:43:09

너무 로맨틱함다,,
매달 25일마다,,,,,부럽음다,,ㅎㅎ
꽃두 넘 이쁘구...
저 돈지갑이 넘 넘 욕심남다,,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그냥 그림에 떡임다,,ㅋㅋ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7:49:40

저도 어쩌다 만들어본겜다.ㅋㅋ 생각보다 이쁘게 나와서 맘에 들긴하나 지금 십자수 지갑 갖고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습데다.ㅋㅋ

helloyen (♡.37.♡.28) - 2010/10/26 17:47:36

와 완전 부럽습다 나는 일년이 되기를 기다리는데 이렇게 다달이 쇠는 분들도 있슴다 예 ~ 울 남친은 꽃은 사면 시드는거 왜 사는가고 함다 안 사줌다 어느때 사온게 인형으로 된 커다란 장미꽃 사왔습데다 안 시들고 오래 본다고 난 그래도 생화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7:51:45

기분은 좋다만 돈이 아까워서.ㅋㅋ

다음부터 저는 가짜꽃 사달라하자 고민중임다.ㅠㅠ

이쁘다가도 며칠안돼서 시드는거 보믄 가슴아픔다.돈이 눈앞에 아른 거려서.ㅋㅋ

팅이 (♡.152.♡.148) - 2010/10/26 17:59:49

꽃 이쁨다 . 나는 맨날 사달라구 노래부르는데 통 안사줘서 어저는 포기했슴다 .ㅎㅎ

저 지갑두 참 예쁨다 . 나두 십자수로 된 지갑 만들려구 했다가 애들땜에 정신없어서 아직임다 . 저거 보니까 욕심남다 .나두 하나 만들어야징.
행복하세요.

창원이맘 (♡.245.♡.226) - 2010/10/26 20:58:42

흐미,,,나누 어재 사진이 아이보임다 ㅋㅋ

나연마미 (♡.238.♡.43) - 2010/10/26 22:52:57

정말 맛는말인거 같슴다...
꽃선물 받아서 좋겟슴다...
행복한냄새 팍팍 풍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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