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친과 한 회사에서 근무하고요.사귄지 2달 되였어요.
저 복장회사는 처음이라 복장에 대해서는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남친과 이것저것 물어보면 대답 제대로 않하고 않 알려주네요.
너무 화나서 한바탕 싸웠어요.그후부터 물어보면 대답은 꼬박꼬박 해줘요.
지금도 회사 업무에 대해서 가르침받아야 될곳이 많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그냥 열심히 가르쳐주는 태도는 없어요.
남친 왜서 그럴까요? 저 남친과 경쟁대상도 아니고 여친인데 이렇게 대하는건 좀 .....
영화구경 한번도 않 다녀서 섭섭하다고 했더니 나중에 다 해준다고 말하네요.
아직 결혼않해서 아무것도 투자는 싫다는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요즘 남친이 결혼하자고 하면서 구정에 우리집에 가겠다고 하네요.
결혼하면 잘해줄수 있을려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