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 .

All인 | 2018.11.25 23:24:57 댓글: 1 조회: 1402 추천: 2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3776271
앞으로 절때 둘째를 낳지 말아.
지금의 니가 얼마나 힘든지를 기억하라 .
사람은 好了伤疤忘了疼.
지금의 내가 어제의 내가 해산하면서 느꼇던 그 말못할 만큼의
아픔을 기억 못하듯 미래의 나도 오늘날의 육아의 힘듬
고통을 못기억할수 잇겟지.
어떤게 힘든가고? 행복이란 겉모습에 묶여잇는 자유 없는 자신.
단 한시간도 나를 위해 투자할수없늠 무기력함.
세상은 내가 없어도 잘 돌아가지만
우리 집안은 내가 없엇더니 개판이 되더라는 그 무기력함.
나만의 여행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
머리하고싶어도 돈없어서 아까워 못하고.
그러니 미래의 나는 절때 둘째를 갖지 말아.
둘째 키우는 돈으로 내 머리를 하고 내 건강 챙기고
둘째 키우는 시간으로 내 운동을 하고 내 머리를 채워라 .
하나를 키워도 무지막지하게 힘든데 둘은 더 어찌할까.
절때 둘째를 낳지 말아.
첫째를 키우면서 생겻든 죄책감으로 둘째를 키우면서
미봉하겟다면 그건 아주아주 큰 오산이다.
자식 키우는게 놀이가 아니다.
한 새로운 생명의 인생을 좌우지 하는것이다.
추천 (2) 선물 (0명)
IP: ♡.245.♡.26
고구마말랭이 (♡.127.♡.109) - 2018/11/26 05:34:41

하나 키우는것도 경제상으로 힘들면 둘째는 안낳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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