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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청어를 먹고 반응이 와서
온몸이 퉁퉁 부어올랏고 근본 눈을 뜰수가 없었고
꽤 오랜동안 입원해 잇었어요 …
결혼전까지 명태를 비롯해서 일체 물고기를 먹지 않았구요
일체 해산물을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근데 결혼하고보니 시집에서는 해산물을 엄청 반가워할뿐만 아니라
또 늘 조선을 오고가면서 해산물을 마구마구 실어왓습니다.
큰게를 비롯해서 굴, 조개,가리비를 마대들이를 해서 가져왓고
늘 한번에 몇가마씩 쪄놓고 한상 가득히 놓고 먹어대군 하였습니다.
결혼해서 얼마 안돼여 남편도 조선쪽 일을 하게 되였고
중국으로 들어오는 차가 있으면 해산물을 대야들이로 보내왓습니다.
나는 워낙 좋아안하는지라 우리 직장 동료들에게 늘 나누어주었습니다.
주먹만한 산조개랑 大螃蟹랑 얼마나 많이 나눠주었는지 몰라요…
동료들은 눈이 뒤집혀햇고 어떤 사람들은 늘 이렇게 얻어먹을수 없다며
돈을 주는 사람도 잇었지만 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아..그리구 저 지금 고등어를 비롯해서 전복이람 가끔은 별탈없이 먹지만
총적으로 물고기를 제외하고 조개, 가리비,전복, 해삼…등 해산물은 모두 고무를 씹는
느낌이랍니다. ㅎㅎㅎㅎㅎㅎ
이상은 자랑아닌 자랑같아 보이는 저의 심심풀이글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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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016 [단순잡담] 얼라마 --- |
미래양 |
2019-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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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
언뉘 어제 빨강색 똥 쌋다믄서? 놀랏겟네....
크레파스 먹어바여..칠색 무지개똥 쌀수잇을지
알앗어요...랠 칠색똥 올려드릴께여 ㅎㅎㅎ
사둔아매 말하는게 700얼매짜리 똥이라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