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축구 을급리그의 각 구단에서 대표를 파견하여 무한에서 열린 2019시즌 을급리그 종합훈련에 참가하였다. 아울러 을급리그 새 시즌 규정도 조절하였는 바 남북구(南北区) 1위는 직접 갑급리그 진출자격을 획득하고 남북구 16위는 챔피언스리그(中冠)로 직접 강등한다고 하였다.

승급제도방면에서는 남북구 1위가 직접 진급(晋级)하고 남구 2위는 북구 3위와 대결을 펼치며 남구 3위는 북구 2위와 격돌한다. 4팀은 각각 홈장과 원정경기를 펼치는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을급리그 3위를 가린후 갑급리그로 직접 진급한다.

그외 을급리그 4위를 기록한 팀은 갑급리그 15위와 대결을 펼치고 을급리그 5위는 갑급리그 14위와 플레이오프(升级附加赛) 경기를 치르는 바 승자가 갑급리그 명액을 획득하게 되고 동시에 갑급리그는 18개 팀으로 확장된다. 다시 말하면 올해 을급리그의 승급 명액은 3+2이다.

강등제도방면에서는 남북구 16위를 기록한 팀은 직접 강등되고 남구 15위는 북구 14위와 대결을 펼치며 북구 15위는 남구 14위와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그후 패자가 각각 챔피언스리그 5, 6위와 홈 원정 부가경기를 거친후 을급리그 자격을 획득한다.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