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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3.06 18:12:05 댓글: 1 조회: 901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862571

한 노인이 죽어가고 있었다.

아들 삼형제는 이젠 회복할 가망이 없다고 체념하였다.


그들은 장례식 방법에 대해서 의논하기 시작했다


"장례식에는 차가 열 대는 있어야겠지? 열 대는 돼야


친척들과 친구들을 모두 태울 수 있겠어."


차남은 이렇게 말했다


"차는 두 대만 빌리자. 친척들은 자기 차로 뒤에서 따


라오면 되잖아요.


셋째가 이렇게 말했다.

"차 한대만 빌리자. 우리 셋이서 관을 운구하면 돼."


아들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노인이 침대에서 일어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만들 해라. 묘지까진 내가 걸어가겠다!" 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85.♡.230
가을에는 (♡.125.♡.93) - 2019/03/07 17:25:29

ㅋㅋ 어지간히 답답했응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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