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많고 짜증도 나지만

섹시고양이 | 2019.04.10 14:27:33 댓글: 0 조회: 884 추천: 0
분류직장생활 https://life.moyiza.kr/lifejob/3889495

난 내 주위 사람들이 힘들게 육아하면서도
일을 할 때 집에서 맨알 노랑거렷다!


그래서 지금 내 처지는 응당한거라고 생각해서
또 일하면 계획대로 돈이 또박 모여진다.


신랑은 지금 생활 유지하면서
더도 말고 일년에 천만원 남으면 된다 한다.
근데 이 말 들으니 화가 벌떡 낫다!


내가 놀면서도 천만정도는 여행, 미용, 미식체험 등등
할거 다 해도 식은죽 먹기인데
(내가 살림을 요렇게 알뜰하게 함ㅋㅋ)

내가 일하는데 저 정도 모이라고 하니
좋게 포캐해 들으면 그냥 일 쉬엄쉬엄 해란 뜻이라,
그리고 신랑은 번 돈 다 써도 걱정 안하는 이유가
몇억되는 퇴직금과 주식,그외 회사적금 해놧으니
내랑 갈라지던 같이 살던 로후는 별로 걱정이 없는게 빤하다.



그저 붕붕한 내가 이제야 꿈에서 깨나
열심히 달리고 잇는 같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을 하면 점심걱정이 없다


걍 음식가게를 바꿔바꿔 가면서
린치를 즐기면 되니까~


나 예전엔 이런 음식은 진짜 배고프지 않음
발길도 안돌렷다!
그렇다고 맨알 고급란치 하기는 벅차다는걸 잘 알고 잇다


물론 해도 되지만 그럼 일하는 의미가 없다!
아예 놀면서 집에서 미식을 연구하는게 낫을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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