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얻어먹었다.

봄봄란란 | 2019.04.21 20:50:34 댓글: 7 조회: 701 추천: 3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98410

오늘 서예수업시간에 서예반장님한테 욕얻어먹었다.

"너 요즘 어 이전보다 퇴보되는거 같다.줄도 잘못 맞췄고 옆간격도 너무 멀고.....계속 이러면 저 사람들 너 따라잡는다?
이번 작품 두글자:실패!
...
널 비평하는게 아니고 고무격려한다고 이렇게 말해주는거다.."
"ㅎㅎ.확실히 요즘 적게 연습했어요.무협소설 보느라..."

ㅋㅋㅋ.나이 들어서 먼가 좋은가하면 욕얻어먹어도 낯이 안 뜨거워요.
역시 게으름피우면 알린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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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미니 (♡.39.♡.129) - 2019/04/21 20:52:17

허얼~~~ 완전 책에서나 보는 글씨체인데요~ 봄님 짱임요~ 얼굴 두꺼워지는것도 짱임요~ ㅎㅎㅎㅎㅎㅎㅎ

봄봄란란 (♡.120.♡.195) - 2019/04/21 20:53:31

ㅋㅋㅋㅋㅋ.
포인트 감사합니다.
진짜 동시에 두세가지 일 다 잘할수 없네요.

정왕동미아 (♡.62.♡.169) - 2019/04/21 20:55:03

얼마동안 배웠소 ?

이정도면 엄청 잘 쓰는 같은데

봄봄란란 (♡.120.♡.195) - 2019/04/21 20:57:54

사개월좌우요.
요새 좀 게으름 피웠습니다.ㅎㅎㅎ

봄봄란란 (♡.120.♡.195) - 2019/04/21 21:01:06

관건은 네글자 빠뜨렸어...ㅋㅋ
응당히
观史知今当思进退,
读书养志可识春秋。

돈귀씽 (♡.39.♡.152) - 2019/04/21 21:18:45

멋있다 크기점 그랗다

봄봄란란 (♡.120.♡.195) - 2019/04/21 22:12:00

ㅎㅎ.알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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