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살 얘기하니까

착한뻥쟁이 | 2019.04.23 22:20:58 댓글: 7 조회: 656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00063
그때 추억이 떠올라서...

18살인가 그때 초중 필업하고...

신체가 좀 약해서 운동해라는 울 아버지 말씀 듣고.

농촌에 가서 농사 했어.

그때 톨라지 운전 배웟고.

과수원에서 농약이랑 치면서 1년을 보냇다.

그리고 핑궈리 팔라 톨라지 운전하고 조양천, 로투구, 태동, 동불사 이런데 다녓지...

하얀 피부가 햇볓에 그슬리고,

근육이 생기긴 개뿔... 힘만 들엇지 머 ㅋㅋ


새록새록하네...
추천 (2) 선물 (0명)
IP: ♡.168.♡.169
막돼먹은아이 (♡.163.♡.131) - 2019/04/23 22:23:00

어..중학교..졸업늦네요..저는..졸업장에 열다섯인디..ㅋㅋ 그나저나..저희..동네시네요!

착한뻥쟁이 (♡.168.♡.169) - 2019/04/23 22:27:54

열다섯에 어떻게 초중 필업인가???
14살쯤에 초중1학년이겠는데...

막돼먹은아이 (♡.163.♡.131) - 2019/04/23 22:28:58

선새님이..만으로다가..ㅋㅋ

PinkDress (♡.147.♡.135) - 2019/04/23 22:27:23

좋은 경험했구나머 ㅋㅋㅋ동불사까지 가보구

착한뻥쟁이 (♡.168.♡.169) - 2019/04/23 22:28:15

다 그냥 농촌이지머...

PinkDress (♡.147.♡.135) - 2019/04/23 22:33:34

어릴때 동불사라므 시낸가했는데 ㅋㅋㅋ

착한뻥쟁이 (♡.168.♡.169) - 2019/04/23 22:44:49

핑궈리가 사과배였지... 이제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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