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스쿨다니는데 퉁쉐엄마 일본여자 잇어요
학부모동반이니까 많은 학부모들이 모이는 자리, 자주 얼굴보죠
모든 사람하고 인사건네고 친한척하는
엄청 여성스러우면서도 시끄러운 스타일이라
난 은근히 거리두고 잇지요
조금만 틈주면 데려온따님둘 쑤쑤아이 상관없이 엉치비비고 안기고 책읽어달라 조용하게 본인자식이 연습하는 모습을 볼수없게 한단말이에여
근데 요여자 가만보니 앞에서다르고 뒤에서 다르고 꽤 엉큼한거 잇죠
내나이가 뭐 그리 궁금한지
애들을 시켜서 대놓고 물어보게 하고, 아시다시피 애들은 순진해서 다말하잖아요
맨날 철없는 본인애들 시켜서 우리집 놀러오겟다 보채게 하고, 알다싶이 일본사람들 별로 친하지않은이상 남의집 방문 잘 안하잖아요
언젠가 놀러오세요 하고 인사말하면 막 진짜 진짜괜찮은거에요? 하면서 다가든다 말이에요 ㅠㅠ
스쿨에서 본인이 흥취가지는 가장이 오면 인츰 자식들한테 눈치줘서 달아가서 인사하고 안기고
자식을 자신의 커뮤니티윤활제로 쓰는거 눈에 환히 보이데요
불행한건 우리가족이 어떻게 되서 이여자타겟이 됏더말이에요
난 시끄러운건 딱질색이라
이여자 진면모 봐낸후 거리딱두고 교제하죠
그니까 우리남편 꼬시네요
우리남편은 시간상관계로 시험치르는 날밖에 스쿨방문못하니까 기꺽해야 일년에 세번정도 얼굴보는 사이 ㅎㅎ
근데 애들가지고 너무 공세해서 우리남편도 그집애들한테 완전 메로메로됏어요
아싸리 잘됏다싶어서 나랑그여자 둘사이 라인대화창에도 일부러 남편불러넣어서 둘이 대화하게 하고 난 쏙 빠져요
전번주에 테스트 끝나고 또 우리집놀러오겟다는지 너무 칭얼거리기에 우리집은 안된다고 남편이랑 애만 같이 공원에 놀러보냇어요
난 집와서 한잠 자고
남편이 라인으로 내가 몸이 불편해서 공원못간다고 얘기해주데요
구니까 빨리 낳기를 바란다고 따뜻하게 말남기더만..난 당연히 무시죠..
気の合わない人とは深くかかわりたくない、おもてだけの付き合いにさせてくれ、頼むよ！これが私の本音です！わかってくれるかな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