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다가 아까 사장하고 했던말

연금술사 | 2019.04.28 19:56:58 댓글: 8 조회: 65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03614
그냥 ㅂ사장이 요즘 한국 경제가 불경기라 동네사람들

친척들 일을 시켜달라도 여기저기 연락온다면서 ㅡ

골치아프대요

내가 말했소 ㅡ 우리가 여태 오래전부터 전국방방곡곡

고락함께 하면서 돌아다니고 경쟁치렬한 이바닥에서 당당하게

저랑 형님 살아남은거 잼까 ㅡ 살아남은 이유가

우리가 항상. 남들보다 저녁늦게 오래 일하고. 성실하게 일한거인데

그렇다고 여기서 만족할꺼 아니라 우리는 더 진보해야 하기때문에

도움안데는 사람은 그냥 장애물임다 ㅡㅡㅡ

ㅎㅎㅎㅎ 듣더니 저래 자기 동생도 짜르겠다합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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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2.♡.73
연금술사 (♡.62.♡.73) - 2019/04/28 20:01:34

이번 강릉화재로 나라에서 이동식주택 ㅡ

수백동 지원하는데 그중 한 공장에서 40동 의뢰 받은거

내가 8동 맡았소 ㅎㅎㅎㅎ 원래사장아들 동생 같이

담달에 며칠 공사하지무 ㅎㅎㅎ 뭐 미리 예언했던바이고

돈귀씽 (♡.39.♡.32) - 2019/04/28 20:04:27

사장 립장에서 말적꾸..시키는일잘하는사람 원해
닌 지능력으로 말많아해두된다...?
아니여
니능력랑 돈 것만 따제
사장 친척 왔다
나 돈얼마 올려주라 초보들랑 못하겠다
것이 핵심이다

연금술사 (♡.62.♡.73) - 2019/04/28 20:10:22

어제 이미 올려줬서 ㅎㅎㅎ

이젠 일당아니구 그냥 용접제외한 목공공사는

내가 직접하든지 아니면 내가 알아서 해라합데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ㅎㅎ

돈귀씽 (♡.39.♡.32) - 2019/04/28 20:01:48

니 말이 친척을 짜라란말처럼 들인다...

연금술사 (♡.62.♡.73) - 2019/04/28 20:03:19

양 ㅡ 그말이 그말이지무 ㅎㅎㅎ

초보들 와서 일을 축도 못내면서 ㅡ 도움이 안되오

초보들 답지않게 쓰레기 쌓여있는거 청소할

궁리는 안하고 눈치도 없고 짤라야지

돈귀씽 (♡.39.♡.32) - 2019/04/28 20:06:26

청소 해라구말해...
아니면 쐐끼 사장질해라구 해....
일배울러왔으면 일해라라구
씌브란 개나발들 니내 사장 친천이구나발이구
일할러왔으면 일해라
개나발들 눈깔 싸매구다니냐..
싫으면 집 바라가...개종재들

라구욕해라

연금술사 (♡.62.♡.73) - 2019/04/28 20:11:07

내가 막내요 나이 따지면 ㅎㅎ

그러구 다들 나를 너무 좋아해서 차마 ㅠ

좋은 이유가 하나지무 말없구 편하니까 ㅎㅎ

돈귀씽 (♡.39.♡.32) - 2019/04/28 20:19:30

나두 가는것마다 막내다..ㅠ
열반저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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