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이 근원이라면 욕망을 버릴텐데
이렇게 힘들게 살면서 욕망은 뭘 위해서인지 모르겠소
편하게 사는 사람같지만 알고보면 그게 아닙데
사촌 형님이 의사인데 박사 공부할러 한국 모 대학교병원 왔는데
참 말이 아닙데
다들 편하게 살수 있는데 굳이 욕심땜에 고생을 찾아서 길을 택하다니
일상에 지쳐 몸은 이미 허덕이고 있고
내 힘들다는 말을 거의 안해서 그런지 친구들은 편안하게산다고 그러고
생활이 좋아지면서부터 정신적으로는 점점 지치는것 같기도 하고
밤이 지나고 낮이 오면 또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하고
이게 정녕 정상적이진 않지만 룰을 깰수는 없소
삶에서는 얻는만큼 잃는게 있다는걸 깨달는 밤이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