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벗어날 수 있는......그런 세상으로~옮기시오

세상에 주인집 아들이...옥탑방 녀석 때문에 돌아버릴 지경.......

오죽하면 내가 귀마개를 샀겠나요 ㅋㅋㅋㅋㅋㅋ 젠장~~

옥탑방 아들~어머니께 전화드렸어요...

자정이 되도록 노래연습하고....경우가 지나치다고 몇 번을 말씀드려도

직접 가서 아덜한테 얘기하라는 식.....

처음 울 엄니하고 계약할 때...

음악 공부하는 애라고 ~말씀드렸다고 배째라는 식이네요..

아니...계약을 하더라도....그냥 음악공부하는 정도라고 생각하셨겠지....

누가 이 정도인 줄......

계약 갱신 안 하겠다는 뜻을 옥탑방 아주머니께 내비췄는데....

엄니께서 그냥 참아라...참아라 하시는 바람에 ㅠㅠㅠ


아니...노래도 잘 부르면 몰라....ㅠㅠㅠ
돼지 멱따는 소리만 주구장창......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