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 하러 왔습니다

옙뿨서탈 | 2019.05.21 00:38:55 댓글: 7 조회: 601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21380
지인인데요,한국나이로 51살인데 치매 와서

집에 벽에다 똥칠하구 처남도 못 알아보구

제 우리마을사람이오?우리마을사람 내 다 아는데

제는 어째 우리집에 와있소?이런답니다.

이분이 술을 몇년간 매일 꾸준히 마셨는데

며칠에 한번씩 취하게 마셨답니다.

알콜성중독으로 인한 치매에 걸린거죠.

돌볼 사람이 없어서 가족들이 양로원 보냈다네요.

51살에 양로원 신세라..ㅠㅠ

이글 보구 저사람처럼 될가봐 근심 되는 분 있으세요?


ㅎㅎ
추천 (1) 선물 (0명)
IP: ♡.237.♡.207
원킬 (♡.7.♡.173) - 2019/05/21 00:46:21

음..최근에 많이 나오는 현상이뎌..

옙뿨서탈 (♡.237.♡.207) - 2019/05/21 01:03:50

알콜중독자 은근히 많이 보이더라구요.

원킬 (♡.7.♡.173) - 2019/05/21 01:14:01

한국술이 문제임다..ㅋ
한국에 금방왓을대 멋 모르거 마시고 필름 끈겨바슴다.
어케 잠들엇는지 기억 안나더라구여 ㅋ

옙뿨서탈 (♡.237.♡.207) - 2019/05/21 02:50:22

술 마시고 한번 필림 끊기면,

다음부터는 조심하면 되죠.

근데 제정신에 살기싫은지..

자주 필림끊기게 마시는 사람들이 있죠.

알람선생알람선생 (♡.16.♡.123) - 2019/05/21 01:11:05

목화가 심히 우려됨 ㅜㅜ

옙뿨서탈 (♡.237.♡.207) - 2019/05/21 02:54:36

목화님말구두 자게에 더 심한 사람이 있죠.

평양랭면 (♡.104.♡.251) - 2019/05/21 05:39:39

말이 치매지 사실 정신환자지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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