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부모 양로에 대하여17 0 906 질풍경초
성격에 대한 단상14 0 707 감로수
18분간의 환승2 0 511 강강수월래08
6.1절1 0 210 강강수월래08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살다보면 그냥~~

꽃돼지2017 | 2019.05.23 16:08:45 댓글: 2 조회: 1477 추천: 2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3923312
살다보면 요렇게 저렇게 맞춰가면서 살아갈때가 많은 것 같다.
가족들 끼리도 그렇고 친구들과도 그렇고 동료들과도 그럴때가 모두 있는 것 같다.
맞춰가면서 배려하면서 살아가는게 인생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남을 맞춰서만 살면 아주 힘든 인생일것 같다.
그래도 자신이 지켜야 할 최저의 기준은 알고 있어야 하고 거절 할 줄도 알아야 자신의 행복도 느낄 수 있다.

어떤 날은, 특히 날씨도 침침한 어떤 날에는 맞추는 것을 다 하지말고 제멋대로 살고 싶을 때도 드문드문 있다.
웃어야 할 사람을 봐도 웃고 싶지 않을 땐 무뚝뚝하게 ㅎㅎ 이런 전런...
이런 날엔 나는 맛있는것을 듬뿍 먹거나 나아가서 빙 맥주까지~~스트레스를 풀때도 있다.
나로서는 이런 방법이 제일 맞는 것 같다.

40대가 되면서 맞춰가면서 사는것이 점점 적어지고 있는것 같다.
마음이 내키는대로 살아가는 재미도 아주 좋은것 같다.
40대엔 20대,30대 일때보다는 노력만 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느리면서 살아야 하는게 40대 인것 같다.




추천 (2) 선물 (0명)
IP: ♡.62.♡.111
자부대기전문I (♡.245.♡.75) - 2019/05/25 11:29:43

암튼 40의 자아위안을 잘 밧소~

ㅋㅋ

꽃돼지2017 (♡.62.♡.111) - 2019/05/26 10:42:59

ㅎㅎ 감사합니다.

30,235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7259
알면서범하는인생
2019-06-05
3
1448
미래양
2019-06-04
3
2020
아프다007
2019-06-03
0
2446
zcghoo
2019-06-03
1
1780
알면서범하는인생
2019-06-02
2
1829
장백산늑대
2019-06-02
2
2495
푸른뫼
2019-06-01
0
1132
그린렌드
2019-06-01
4
1455
세종살이
2019-05-29
1
1291
독산
2019-05-27
2
1899
장백산늑대
2019-05-25
4
1884
장백산늑대
2019-05-24
3
2154
카람빛
2019-05-24
4
1274
솜사탕캔디
2019-05-24
3
1908
핸디맨남자
2019-05-24
2
1773
꽃돼지2017
2019-05-23
2
1477
세종살이
2019-05-21
0
1396
핸디맨남자
2019-05-20
6
2540
열혈사제
2019-05-19
3
1862
핸디맨남자
2019-05-19
6
1999
버들치춍춍
2019-05-15
0
1800
resilience
2019-05-13
2
1615
경찰공무원
2019-05-12
7
3039
LadyTut
2019-05-12
12
2592
핸디맨남자
2019-05-12
7
2500
주해나그네
2019-05-11
2
3214
핸디맨남자
2019-05-10
5
272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