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7일 "좋은 세상"프로 "나눔과 행복"코너에서 6.1국제아동절을 맞으면서 연길시연남소학교 리지현학생과 화룡시복동진학교 박선아 두 학생의 사연이 방송되였다.
사연이 전파를 탄후 리지현, 박선아 두 학생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한 연길시로인뢰봉반 리해숙어머님과 주용린선생님 / 올해로 4년간 매년 1200원의 후원금을 어김없이 보내주셨다.

4년간 리지현학생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신 리해숙어머님

주용린선생님을 대신해 로인뢰봉반 허애자녀사께서 박선아학생에게 후원금을 전달

몇년간 박선아, 리지현 두학생에게 사랑의 성금을 후원해온 아리랑방송 (총편실 박성국주임)

병환에 계시는 주용린할아버지의 건강 쾌유를 빌면서 쓴 박선아학생의 손편지

생기발랄하고 학습, 생활 등 여러면에서 우수한 박선아, 리지현 두 학생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함께 하는 세상입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위안의 말 한마디와 사랑의 손길은 현재 어려운
가정상황속에서 열심히 공부해가고 있는 박선아, 리지현 두 학생과 그 가정들에
큰 힘과 용기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