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 부르면 좋을가요

8호선 | 2019.05.28 13:24:44 댓글: 47 조회: 126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26275
어머니 돌아가신지 일년만에 아버지가 새 로친네를 맞아들엿는데 휴—머라 불러줘야 할지 고민되네요

새엄마 후엄마 ㅎㅎㅎ 쏸러바 우릴 키워도 안줫는데 엄마소리는 저리가라해야죠

70대 할매인지라 머라 불러줄가요

이모 —- 아매 —- 어떤 호칭이 좋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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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36.♡.98
봄의정원 (♡.214.♡.72) - 2019/05/28 13:25:40

이모~ 라 부르면 안 좋아 하실가요

자부대기전문I (♡.50.♡.67) - 2019/05/28 13:26:15

저런~

그건 엄마 동새지

아님 주방에 잇거나~

8호선 (♡.136.♡.98) - 2019/05/28 13:28:43

울 아버진 계모라 불러라하고
내동생넨 아매라 부르자하고 헛갈려요

한국에선 이모소리 많이 하던데 그것도 좋을것같네요

자부대기전문I (♡.50.♡.67) - 2019/05/28 13:25:50

세살짜리 애들도 아니고 머하는게요~?

봄의정원 (♡.214.♡.72) - 2019/05/28 13:26:35

????

남자이름같은도영 (♡.25.♡.244) - 2019/05/28 13:32:46

나 이 댓글 동의.

웃겼음다 (♡.121.♡.58) - 2019/05/28 13:28:16

걍 어머니라 불러드려요.

8호선 (♡.136.♡.98) - 2019/05/28 13:30:12

세상에 엄마는 하나뿐이라

엄마소리는 죽어도 못부를것같어요 ㅎㅎㅎ

10대면 부를진 몰라도 40대아줌마가 뉘로친네를 엄마라 부른다 ㅎㅎㅎ상상도 못할 이름자네요

웃겼음다 (♡.121.♡.58) - 2019/05/28 13:34:07

70대 할머니라면 아즈마이라 부르재도
좀 그렇겠음다 ~

자부대기전문I (♡.50.♡.67) - 2019/05/28 13:36:19

나 이 댓글 동의~

아버지같이 살면 엄마지~

시엄마늠 뭐 8호선우추를 낳아줘서 엄마라 하나?

웃겼음다 (♡.121.♡.58) - 2019/05/28 13:39:38

흐메 ~~~ㅎㅎㅎ

봄의정원 (♡.214.♡.72) - 2019/05/28 13:39:50

휴~ 남의집 사정 얼마나 안다고

자부대기전문I (♡.50.♡.67) - 2019/05/28 13:41:18

그게 남의 집안 사정을 얼마 아는
량의문젠가~?

인성의 기본 문제지~차암~~~~

봄의정원 (♡.214.♡.79) - 2019/05/28 14:31:15

인성같은 소리하네 ㅎㅎㅎ
그럼 산주이나 기도이네는 열을 데려오면
열을 다 엄마라 하는가~ 참내

봄봄란란 (♡.120.♡.247) - 2019/05/28 13:31:25

글쎄말이예요...
좀 어렵네요.
제도 훗아버지보고는 아버지라고 못부르겠더라구요

8호선 (♡.136.♡.98) - 2019/05/28 13:32:43

그러게요 난처한 문제네요

nilaiya (♡.116.♡.126) - 2019/05/28 13:32:12

어머니지! 아.참
존경하는 각도에서 써요

웃겼음다 (♡.121.♡.58) - 2019/05/28 13:32:55

그렇지 ㅎㅎㅎ

nilaiya (♡.116.♡.126) - 2019/05/28 13:34:14

고럼! 픗하ㅏㅏ

웃겼음다 (♡.121.♡.58) - 2019/05/28 13:35:39

뿡~~~~

자부대기전문I (♡.50.♡.67) - 2019/05/28 13:37:28

동의~!

아버지 같이 사는 분을 뉘 노친네라고 하는걸 보면

사람이 대충 알리네~

8호선 (♡.136.♡.98) - 2019/05/28 13:53:39

우씨—얼마나 고상하길래 ㅎㅎㅎ

자부대기전문I (♡.162.♡.225) - 2019/05/28 13:59:01

ㅋㅋㅋㅋ

잠탯소~

nilaiya (♡.116.♡.126) - 2019/05/28 13:39:40

아싸!신난다!ㅎㅎ

8호선 (♡.136.♡.98) - 2019/05/28 13:52:30

결혼등기 안하고 같이 사는지라
더욱더 엄마라 못부르짐요 ㅎㅎㅎ

nilaiya (♡.116.♡.126) - 2019/05/28 14:02:57

우기지말고 살랑살랑 말할때 듣는게 좋잼까 ㅎㅎ
글머 아버님두 어깨 쑥.

남자이름같은도영 (♡.25.♡.244) - 2019/05/28 13:32:19

여기 맨 어린 동무들이 잘 알지 못할거 같은데...

o블루벨o (♡.168.♡.86) - 2019/05/28 13:33:57

어머니라 불러드려라 할거 같아요 말이 떨어지기 쉽지 않겠지만요~

자부대기전문I (♡.50.♡.67) - 2019/05/28 13:38:17

어야~

울둘이 외나무다리서 견해를 같이 햇구마~

ㅋㅋ

남자이름같은도영 (♡.25.♡.244) - 2019/05/28 13:37:52

님 글 자체가 그 후에 들어온 아매(?)를 극도로 싫어하구 비웃은구나요.



노치 하지말구 아부지 내 모실테니까
남은 인생 나하구 살기오 하셔 그램.

자부대기전문I (♡.50.♡.67) - 2019/05/28 13:38:43

그러치 그러치~

이게 정답~!

봄의정원 (♡.214.♡.72) - 2019/05/28 13:40:40

지는 그 우추설레발이 문제짐 ㅎㅎㅎ

자부대기전문I (♡.50.♡.67) - 2019/05/28 13:44:31

문제 없는 인간이란 없습네~

8호선 (♡.136.♡.98) - 2019/05/28 13:48:18

울 엄마 제사날에 짐싸고 들어온 로친네래서 아직까진 얄미워요
오갈데없다고 막 쳐들어온거죠

아버지가 좋다하니 서서히 마음을 여는중이라 로친네란 호칭 나가네요

자부대기전문I (♡.162.♡.225) - 2019/05/28 13:59:58

같이 제사도 지내주고

아버지도 행복하게 해주고 얼마나 좋소~?

고맙고~..

8호선 (♡.136.♡.98) - 2019/05/28 14:02:58

제사는 먼 제사—

첫돐제사 지내고 왓으면 햇는데 막 들어왓는데 ㅎㅎㅎ

제사는 화장터서 지내고 아버지집 갈려고하니 그 로친네 잇다면서 오지말래서 못갓는데

자부대기전문I (♡.162.♡.225) - 2019/05/28 14:06:01

그래 슬픈 날에 혼자엿을

아버지르 위로해주고 보듬어 주고

아버지의 여생을 행복하게 해준다니

돌아가신 엄마하고 새엄마가

아버지에게는 다 행복이지~

저네 자식들도 그 행복에 깨를 더 보태넣어야지

흥소리 하지 말구~

ㅋㅋ

8호선 (♡.136.♡.98) - 2019/05/28 14:10:28

울 엄마만 불쌍해난당

때와 장소를 못가리니 미웟던것만은 사실이죠

이래서 머고머고해도 오래 살고 바야겟당 ㅎㅎㅎ

남자이름같은도영 (♡.25.♡.244) - 2019/05/28 14:16:28

어지갯슨가...

미운건 미운게구,

남은 사람은 살아야지...

아부지르 잘 거둬주무 되지 생각하구 ,

호칭 안 나오무 일단 암거두 부르지말구 어물쩍 넘기다가

정이 붙음 머 불러두 데구 말아두 데구,

그건 살면서 볼 일이고여

자부대기전문I (♡.50.♡.67) - 2019/05/28 14:24:24

그러치 그러치~

기러기도 잘 키우고 말도 잘하고~

ㅋㅋ

그땐Grsyo (♡.62.♡.87) - 2019/05/28 14:12:08

아즈마이 ㅎㅎ

자부대기전문I (♡.50.♡.67) - 2019/05/28 14:20:51

내 아주마이대표짐~

8호선 (♡.136.♡.98) - 2019/05/28 14:48:15

저느 좀 푼수없어보인당

어디가나 다 삐치개질하니 ㅎㅎㅎ

자부대기전문I (♡.50.♡.67) - 2019/05/28 14:55:30

푼수 잇든 없든

我不管~ㅋㅋㅋㅋㅋ

8호선 (♡.136.♡.98) - 2019/05/28 14:47:13

한송이네 아버진 그 아매와 살림 차렷나요?

아주마이라 젊게 부르는것도 좋지무
이제 모여앉아 식사하면서 토론해바야지

인생만사새옹지마 (♡.104.♡.185) - 2019/05/28 18:44:10

어머이 라고 부르쇼
옛날 할머니는 구렇게 부르면 좋어함다
요게 또 엄마보다는 좀 멀어보이고 부르기 좋던데 나는 ㅎㅎㅎㅎ

텐텐카이신 (♡.239.♡.253) - 2019/06/01 09:38:52

처음부터 어머니는 친 엄마에게 너무너무 미안할것 같아요,
우선 이모라고 하고,
아버님에게 해드리는것 보고 정들면 자연스럽게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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