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누구나 한번쯤 느껴볼 수 있는 케이스를 얘기했을 뿐이다만..ㅎㅎ
머..
개개인의 소프트/하드 성격..거주하고 있는 사회, 문화..등등이 다름에 따라,,
사람마다 이런 케이스를 대하는 태도가 각양각색이겟다만..
누구나 한번쯤은 살면서..
이런 비슷한 경우는 느꼇을 거라 생각딤니다..ㅎㅎ

한국은..이런 경우는..오해려 돈을 벌수 있는 기회라고도 들었는데..
돈이 있으면 한번 힘껏 쳐봐..나도 이참에 돈이나 벌어보자..머..이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ㅋㅋ

그러나..
이 동네에선..아직까진 저런 거 꿈도 못꾸져..
한번 때려바라 햇다가 진짜 골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ㅎㅎ

때문에 보통..가진게 많은 자일 수록..
小事化了，大事化小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니다
제명에 살려면....ㅋㅋ

나도 머..점었을때는..의리? 하나를 믿고..머리까지 깁어대면서 친구도와 싸웟댓는데..ㅎㅎ
늑어가믄서 보니..그래도..돈과 가족이 최고더라구여..ㅋㅋ

한때..그나마 갠찬은 회사에 다니믄서..
이쁜이를..오토바 뒤에 앉치고..북경 장안거리를 마구 누비벼 다닐땐데..

어느한번..야밤에 이쁜이를 오토바에 싣고 ..쇼취.. 문어구를 지나는데..
앞에 두 점은 남자가..술에 취해갓고..문어구에 떡 버텨서..자리를 비켜주지..안길래...
오토바 경적 을 두번 울렷는데..
그중 한늠이..저와 마구 걸고 들더라구여...ㅎㅎ

엣날같았으면..아무 생각 없이...초미나부터 날리믄서..오토바 옆으로 팽개치고..100미터 속도로 달려가..
그 전설속 无影脚 을 타타타 날렷을 건디...

지금은 이쁜이가 뒤에 있으니...

것보다도...얘네 둘을 딱보면..진짜..가진게 하나도 없는...
자칫 내가 잘못걸려들면..진짜..하나님뵐러까지 보내줄수 있는 그런 하루살이 부류들이라..
(엣날에 내가..이동네 민공부류들과 절때 싸우믄 안딘다는 글을 올린적 있음 )

디져도..나보다 훨씬 가치있는 인생살고 있는 늠을 붙잡고 디져야 하는데..이건 아니져..ㅎㅎ

그래서 인지..암튼..진짜 본인아니게 생각이 마나 지더라구여..
부모님 생각부터...뒤에 이쁜이..걱정까지...하믄서도...
그나,,맨즈를 지키기 위해 오토바이에서 일단 내렷져...다리 부들부들 떨면서...ㅋㅋㅋ

거기에 이쁜이는 완전 얼어서...극구 내 팔을 잡아딩기며..다른길로 가자고 난리부르스고..

다행이..그 옆에 한늠이..그래도..그늠을 뒤로 잡아댕기드라구여...
솔직히..둘다 술에 취한거라..일대이로 붙어도 이길 확률이 높았는데..
그래도..다들 내보다 키도 크고 웅장하기도 하고..
사람일이라는 거는 모르니...

엣날에 제가 대가리 터진것도...상대방한테 맞아 터진게 아니라..
제가 无影脚 를 너무 极致하게 다루려고 하다보니..
본인아니게 실수로 넘어졋는데..넘어지믄서..돌에 머리가 박히는 바람에 ㅋㅋㅋ

암튼..
인간은 사회에 진출할때부터는..책임이라는 게 많아지믄서..자연스레 나약해 지기 법이라는 도리를 알려주기 위함이지..
부채질이 아니엿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ㅎㅎ

인생 너무..머리만 수그리고 살아도 아니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