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2

예쁜달님 | 2019.06.26 19:53:13 댓글: 1 조회: 577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44614
병원에서는 감기라는데

며칠이 지나도 나사지지 않았다.

언니가 혹시 그날 뭐에 씨지 않았냐고

점집가자는데 남편이 그쪽은 질색하여서

엄두도 못냈다.

그날오후 약기운에 스르륵..

어..창밖에 소란스럽다.

밖을 내다보니 하얀옷입은 사람들이

산으로 가고있어다. 궁금했다.

나도 옷입고 쫏아가려는데..

마당에 있던 강아지가 엄청 지어댄다.

그소리에 놀라 눈떠보니..꿈이였다.

...뭐지? 힘겹게 일어나 밖에 나와보니..

멀쩡하던 강아지가 죽어있다.

그날이후 감기는 씻은듯 나아졌다.

....
....
저자가 몹시..졸린관계로..마무리는..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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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96.♡.7) - 2019/06/26 2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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