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어릴대부터 귀신을 보긴햇섯습니다...
대화한적두잇큐요.. 실재루여..
장례식장에서 쇠사슬끄는소리. 천장에서 아기가 기어다니고 처녀귀신들이 대화하는것 그런것도봤어요.
밭에서는 검정옷입은남자들이 쇠사슬로 농사꾼할아버지
질질끌고가는것도봣어요
농사꾼할아버지가 난 못간다!!라고 버티셧엇고

올해봄에는 너무 힘드네여...
봄부터 지금까지.. 꿈에 무당이나오는꿈을 마니꺼요..
무당이 방울부채들고 뛰는꿈.. 몇십번은 꾼것가타요..올해봄부터요... 가끔 가위눌림도잇서요...
가위눌리면 항상 누가 내 몸을 만지는느낌이들고

오느른 어지럼증이느껴지고... 집에잇으먼 너무피곤해요.... 땅이흔들리는게느껴져요...심하게요.
절도가보고 절에서 염주도삿엇는데
매일 흰형체가 지나가는게 보이기도하고..심장을 누가 쥐어잡듯이 심장통증도잇구요.. 이어폰끼고서
노래들으면 환청도 들릴때가잇고
가족한테물어보면 가족은 아무말도안했다하고.
정신적으로는피곤한데 잠은 잘 안오고..깊은잠을못자고
원래 가족들이 코골아도 잠을잘잤엇는데
누가 코골면 신경예민해져서 잠도 잘 못자겠고
잠들라하면 귓가에 큰소리가들려서 다시눈떠지고

올해봄에는 확 죽고싶단생각도들엇네요
깊은잠을못자서

올해봄에는 가족들도아프고 입원하고..
점집에가본분잇을카요..?
점집가면 어떤가요? 무당들 신모시는곳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