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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598 [마음의 양식] 굳이 안싸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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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588 [단순잡담] 그래도 자게에 오세로하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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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587 [단순잡담] 둔재 오세로야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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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575 [단순잡담] 이고열에 ㅋ |
뚱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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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가는.사람 없나봐요 ㅎ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 입니다.
또 이런말 물어보면 자존심 상한다구 삐지지 말구요.
좀 진솔하게 말해바요. 네?
왜 아직도 시집도 못가구 그랬는지요.
시집이 필수 아니니까~~ 내맘이지므
늑대무리에 뛰여든 신바같슴다 ㅎ
ㅋㅋㅋㅋㅋ 굿밤 ~
님 글 보면 핑계 같이 보이는데요.
무슨 문제땜에 시집을 못갔는지. 솔직히 말씀해주시죠.
뭐 부끄러운거 있나요. 요즘.
우리 모두 성실한 대화 나눠보지무요.
솔직히 좋은사람 만나서 시집 가고 싶다구요 ! ㅋㅋㅋㅋㅋ
아니 좋은 사람은 여기에도 있잖아요.
뭘 자꾸 고민하고. 그러세요.
좀 용기를 내세요.
저한테 쪽지 보낸다고 해서 제가 뭐 무시하겠나요. 참 .
저도 예의는 지키는 사람인데.
너 솔로 탈출이나 걱정하세요
넌 시집 갔냐?
네이놈 백부한테 무슨 개 소리냐?
아니 너도 여잔게 시집을 가야지. 백부인지. 백호인지.
내가 알태기냐.
야 이 무식한놈아 백부란 네애비 형이다(伯父)
그래. 알았다. 근데 무슨 그렇게 화를 내니. 무섭게.
니가 얼마나 무식한지 알겠냐?
죄송합니다. 이러지 마세요.
고만하고 얼른 자거라
그래 너도 잘자.
너 이노므섹키 어른에게 존대어 쓰는 얘법도 모르냐?
얼굴두 모르는곳에 뮐 어른이요 후배요...
참.....나이 적엇는가..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