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과 오늘

진달래남자 | 2019.08.01 17:58:19 댓글: 0 조회: 447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66133
오늘은 달 나라는 가까워졌지만 마주 보는 이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옛날엔 먼 길을 발로 걸어서도 어른은 찾아 뵜지만 오늘은 자동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 볼 줄 모른다.
옛날은 병원은 없어도 아픈 곳은 적었지만 오늘은 병원은 늘었어도 아픈 곳은 더 많아졌다.
옛날엔 사랑은 작게 해도 어린애는 늘어났지만 오늘은 사랑은 많이 해도 어린애는 줄고 있다.
옛날엔 짧게 살아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오늘은 길게 살지만 불행하게 울상으로 살아간다.
옛날엔 대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모르고 살았지만 오늘은 소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벼슬로 알고 산다.
옛날엔 범죄가 없으니 법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었지만 오늘은 범죄가 많으니 법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다.
옛날엔 콩 한 쪽도 이웃과 나누기를 좋아했지만 오늘은 이웃의 콩 반쪽도 빼앗기를 원한다.
옛날엔 어른이 대접을 받고 살았지만 오늘은 젊은이가 대접받기를 원한다.
삼강오륜이 땅에 떨어지고 족보가 거꾸로 물구나무를 선 세상이지만, 눈 한번 질끈 감고 너털 웃음을 웃을 수밖에 없는 세상~ 친구님!!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삽시다.
인생은 무상합니다
추천 (1) 선물 (0명)
IP: ♡.111.♡.180
975,93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6152
크래브
2020-05-23
3
308798
크래브
2018-10-23
9
336187
크래브
2018-06-13
0
371020
배추
2011-03-26
26
695926
섹시고양이
2019-08-09
0
548
지페
2019-08-09
1
492
zigbee
2019-08-09
2
792
헤이디즈
2019-08-09
2
505
StandUp
2019-08-09
3
880
블루쓰까이
2019-08-09
0
347
블루쓰까이
2019-08-09
0
464
이자성
2019-08-09
0
709
블루쓰까이
2019-08-09
1
806
이수지12
2019-08-09
0
695
StandUp
2019-08-09
0
403
섹시고양이
2019-08-09
0
491
아프리카청춘
2019-08-09
2
908
이자성
2019-08-09
0
500
StandUp
2019-08-09
0
438
끄레앙
2019-08-09
1
344
블루쓰까이
2019-08-09
1
390
미래양
2019-08-09
0
387
미래양
2019-08-09
0
324
봄봄란란
2019-08-09
1
408
꿈별
2019-08-09
2
598
눈사람0903
2019-08-09
0
375
웃겼음다
2019-08-09
16
1475
블루쓰까이
2019-08-09
0
892
이자성
2019-08-09
1
39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