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토보에서 출시된지 얼마되지않은 신제품 게임기삿단말입니다
그런데 ..
배송한게 하두 맘에 안들어서 홧김에 ..
후기에다가 별을 하나 찍어놓고 거기에 따지니간
얼마뒤 전화도 오고 문자메세지로 이유를 하나하나 설명해주네요

그래서다시 한번 확인해보니 ~
아차 ㅎ
내 부주의로 잘못 구매해놓고 도리어 애매한 사람한테 따졋네요 ..
그랜게
방금 와갖고 별을 3개찍어달라고
찍어주면 쯔푸보로 30원 보내주겟다고 부탁하는거보니 ..
참 ..사람일이란게 알다가 모르겟어요 ..
분명 잘못은 내한테 잇지만..
저들한테는 고객의 신뢰와 신용을 우선시한느거 같으르한게 ..
그걸 확인도 못하고 애매한 사람한테 덤탱이 씌우니간 오히려 미안해지네요


그러다 문득 이런생각도 들더라구요
요즘 한국에는 갑질이 심하다면서요?
개나소나 얼마되지 않는 돈갖고 종업원들을 괴롭힌다고 들엇어요
뭐 다는 아니지만 그중에 몇몇 진상맞은 고객들이 잇잖아요

아주 잠깐이지만..
내가 저 갑질이란거 해보면 그 종업원은 어느만큼 힘들어할까?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나는 장난에 불과하겟지만 ...
함튼 잼슬거같단말이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