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벌초가 걱정이네요

gengaiziji | 2019.08.24 11:28:32 댓글: 2 조회: 1534 추천: 0
분류신세 한탄 https://life.moyiza.kr/freetalk/3980136
추석에 벌초할 일이 걱정이네요. 30대 이른 나이에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부지. 안도현 산소에 눈감고 누운지 30년.
이번해에는 유난히 벌초할 일이 걱정이네요
60대 홀어머니를 모시고 여자 둘이서 벌초할 일을 생각하니 휴
이미 장가간 오빠가 있긴 하지만 워낙 등한시 하는 사람이라 이번에도 나몰라라 할꺼고

벌초가 아닌 다른 일이라면 돈주고 부탁하겠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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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정원 (♡.215.♡.248) - 2019/08/24 12:02:29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겠어요~
너무 부담갖지 말고 벌초 그리 어렵지 않아요
장갑이랑 준비하셔서 가서 어머니랑 어릴때 이야기도
하고 아빠를 추억하는 시간이라 편하게 생각하세요.
중학교때부터 엄마하고 다녔어요.

gengaiziji (♡.242.♡.91) - 2019/08/24 18:38:23

엄청 많이 고생하셨죠 30살부터 홀로 저희 남매를 데리고.
아부지 산소뿐만 아니라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산소까지 외면할 수 없으니까요
이래저래 친오빠한테 실망과 원망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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