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애는 그냥 애기인것 같네요. 조선사람들 우리 모두 조선사람이지만 국경이 달라서 우리는 중국에 다행히 속해서 이나마 잘살지만 북에 속하니
만약에 우리도 두만강이 없이 그냥 북에 속햇더면 똑 같은 개고생햇을거구요

송이란 애가 말하는거 그냥 애기 같은 느낌.철부지 애기인것 같네요. 들어보니 열불 나지만 한발 물러서서 생각해보니 그애 말 한마디에 우리 모두 북조선 모두를 폄하면 안되지 싶네요/.

송이는 길에서 만나면 침을 뱉어주고 싶네요.여직껏 이만갑이고 모란봉 클럽을 보면서 동정하고 알아왓고 이젠 길에서 북조선사람 만나면 꼭 도움주고 싶다 이런 생각 들었는데 이번에 그런생각이 싹 업어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