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버럭 ㅋㅋ

꿈별 | 2019.08.31 20:53:02 댓글: 9 조회: 919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83717
저녁밥두 하기 싫구 해서 ㅋㅋ 서방님한테 삼선국밥하나 짜장면하나 탕수육하나 주문하라 햇는데 삼선 짬뽕으 시켓길래

"내가 국밥이라 햇짜나 나 맥주마실때 면 안먹는거 알면서"버럭햇덩게 서방님이 "그럼 지가 시키든가 왜 승질내고 난리야" 이랩데다 ㅋㅋ

맞는말인데 얄미워 ㅋㅋㅋ

면 다 건제내구 국물이랑 건더기랑 홀짝거리는중인데 먼가 영 마까째치무 갠히 막 시비걸기싶응게 ㅋㅋ
추천 (2) 선물 (0명)
IP: ♡.71.♡.39
예쁜달님 (♡.163.♡.131) - 2019/08/31 20:54:14

때리오.!

꿈별 (♡.71.♡.39) - 2019/08/31 20:55:07

때리자이 또 아깝구 ㅋㅋㅋ

화이트블루 (♡.69.♡.47) - 2019/08/31 20:54:59

남편 아들 멀찌감치서 있제요 ㅋㅋ
제 민감할때는 다 썩 멀리 있드라에 쌔쓰든말든

꿈별 (♡.71.♡.39) - 2019/08/31 20:55:54

ㅋㅋㅋ 나르 어레바하능거 같잼다 ㅜㅜ

지페 (♡.185.♡.58) - 2019/08/31 20:57:26

어우.....어우..

꿈별 (♡.71.♡.39) - 2019/08/31 20:58:53

머? 머? ㅋㅋㅋ

지페 (♡.185.♡.58) - 2019/08/31 21:01:38

음식은 맥주에 맞춰서 시켜야졐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꿈별 (♡.71.♡.39) - 2019/08/31 21:04:44

국밥국물에 마실 생각이였는데 면때문에 국물이 줄어들어서 짜증임다 ㅋㅋ

지페 (♡.185.♡.58) - 2019/08/31 21:13:13

글게말인가 갇은 애주가라섴ㅋㅋ
나는 바다옆에가서 굴에다 술 한모금드 못 먹어슴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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