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려행 대목인 추석 휴가를 맞이해, 해외 려행을 가는 중국 관광객들은 주로 일본과 태국으로 향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중국 관광객들의 "인기 려행지" 명단에서 빠져버렸다. 중국의 한 인터넷 려행사에 따르면, 추석 려행을 떠나는 중국 사람들 중 25%가 해외려행을 선택했고, 나머지 관광객들은 중국내 려행지로 나들이를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인기있는 해외 관광지로는 일본과 태국이라고 한다. 일본이 중국 관광객들의 "1순위 려행지"로 선정된 가운데, 태국, 인도네시아, 몰디브도 인기 관광지 상위권에 들었다. 장거리 려행지인 독일, 러시아, 프랑스도 중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10위권에 진입했다.

"가을맞이 려행"이나 "달맞이 관광"도 이번 추석의 각광 받는 "주제려행"으로 부상되고 있다. 중국의 대표 관광지인 리강은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달맞이 명소로 꼽혔다. 계림과 리강 일대를 둘러보는 5일 려행 상품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어 호남성의 봉황고성, 항주 서호도 달맞이 인기 관광지로 주목되고 있다.



황산과 태산은 가장 인기 있는 가을맞이 등산코스로 꼽혔다. 중국을 대표하는 명산인 황산과 태산에는 올해 추석,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그 밖에 려산, 아미산, 백두산도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많은 중국 관광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한편, 이번 추석 휴가려행의 주력군은 "2030세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전체 관광객의 65%를 차지하고 있었다

중국여행객들은 언제부터 한국여행을 않했을가? 바로 사드사태이후지요. 중국인 오지말라하면 않가면됩니다. 어차피 중국한텐 손해가없으니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