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봄봄란란 | 2019.09.19 08:32:05 댓글: 4 조회: 44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91519
채사는데 바퀴벌레 한마리가 내앞에서 바리바리~달아났지.

어제 본 링칭쇤책에서 바퀴벌레에 대한 산문이 하나 생각났네.

작가가 집에서 한마리 바퀴벌레를 봤는데 작가를 피한게 아니라 가만히 있더라고.이상해서 관찰해서 보니 낡은 겁질을 벗고 나온다고 기를 쓰고있다고 썻네.새로 태여난 바퀴벌레는 몸이 새하얗다네.그래서 금방 태여난 이 순간만은 이 놈도 깨끗한 놈이 아닐가..라고 썻짐

하~바퀴벌레한마리보고도 이런저런 사색에 잠길수 있는 작가님들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노?맨날 가을타는게 아닐가?

실 한오리에도 생각이 있고..
구름한송이..꽃잎파리 하나..
구석에 고독하게 놓인 지팽이하나..

아...난 못살아..이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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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97.♡.204
블루쓰까이 (♡.93.♡.234) - 2019/09/19 08:48:30

재밌군....ㅎ

봄봄란란 (♡.120.♡.199) - 2019/09/19 08:54:08

내가?아님 책이?

아..바퀴벌레말하고있겟다.ㅎ

블루쓰까이 (♡.93.♡.234) - 2019/09/19 08:59:52

바퀴벌레도 엉치 쳐드나요?

봄봄란란 (♡.97.♡.204) - 2019/09/19 09:57:34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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