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욕심 끝업다

nvnv888 | 2019.09.23 11:26:29 댓글: 3 조회: 895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93112
어제 일요일이라 추렴햇는데 우리집에 사람들이 만이 모엿다.
어머니가 중간에 산에 올라갓는데 정심때가 되여서 왓는데 송이 버섯 몇개를 따왓다

근데 같이 간 사람들이 고맙단 말업고 오히려 넘적에 가져왓다고 욕하는데 그걸 보니 기분이 영 안좋다,오늘까지 그생각만 자꾸 나서 기분이 별로다.차라리 내놓치 말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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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0.♡.118
쨍하고해뜰날 (♡.101.♡.49) - 2019/09/23 11:36:27

염치 코치도 없는 양반들땜시 속상하셨것어유~;;

돈귀씽 (♡.38.♡.69) - 2019/09/23 12:19:53

송이 몇개 따왔단것 자체가 대박인디

립똑남 (♡.20.♡.131) - 2019/09/23 15:17:24

이 동무 모이자 부자라는 분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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