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한다 와늘…

블루쓰까이 | 2019.09.28 15:31:15 댓글: 7 조회: 695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95268
오늘 목이 아파 병원 가는데… 와이프가 이 동네 분이 그 병원 의사래요… 줄 설 필요도 없고 많이 생략 할지도 모르니깐 번호 알아봐 주더라구요!

개 더덜기나 머이나…ㅋ

검사실 미생물검사 담당!!!
나느 그래두 치마!! 의사실에 앉아서 메가내 지써 끼구 환자들이랑 처지바단 하는가 했두만, 나이나 어리지 않더만…

병원 가서 줄 설거 다 서구, 쓸 돈 다 쓰구, 집에 와서 투덜거리니깐, 남들이 주는 술담배 다 받아먹으니깐 자꾸 아프지 하개꾸나… 포도 한상자 사줬다나 뭐래나… 상 엎구 나가던지 해야지 원래!!
추천 (1) 선물 (0명)
IP: ♡.104.♡.234
lucy2019 (♡.120.♡.105) - 2019/09/28 15:42:22

消消气…줄거 다 주고 이득을 못봤다고 화내면 몸만 상해요.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169.♡.69) - 2019/09/28 15:51:16

상으엎구 처맞으쇼 ㅋㅋㅋㅋ

봄봄란란 (♡.219.♡.35) - 2019/09/28 16:14:12

어이구...마누라앞에서 찍소리 못하니깐 여와서 투덜거리는거짐.ㅎㅎㅎ

썬블리 (♡.32.♡.79) - 2019/09/28 16:35:30

댓글 추천 ~ㅋㅋㅋㅋ

봄봄란란 (♡.219.♡.35) - 2019/09/28 16:37:30

ㅋㅋㅋ.
자기도 아니깐 마지막에 "원래"는 이래 썻겠죠.
마누라무서워해야 집안이 평화롭데요.ㅎㅎㅎㅎ

썬블리 (♡.32.♡.79) - 2019/09/28 16:44:36

얼마나 답답했으면 여기와서 하소연으 ㅋㅋㅋ

말란들로 (♡.193.♡.47) - 2019/09/28 18:37:06

그 의사느 무슨죈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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