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모멘트에 이런 맹세글을 잘 쓴다.
머리 어깨까지 올때까지 셀카안올린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위쳇안오르겠다.
건데 번마다 실패.개맹세짐.

요새 내가 자게에서 너무 쌔를 썻는거 같다.
일간베스트에 계속 내글이 있다.
사실 난 아무도 주의하지 않는 길가옆잡초나 이름모를 꽃이길 바란다.혼자 조용히 피고 혼자 조용히 지고...

그래서 나도 당분간 사라지려 한다.
한 한달쯤...

님들이여~부디 몸조심하고 잘 있구려~
봄란이가 보고플때 하늘을 쳐다보세...
둥둥 떠있는 구름이 내 얼굴일세...
구름없으면 머 땅밑에 떨어진 낙엽이라도 보세...
떨어진 나의 그림자일세...
(아이구~나도 언제 철들겠나?ㅋㅋㅋ)

갑니다예~
짜이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