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과 저팔계

말란들로 | 2019.10.01 04:52:20 댓글: 0 조회: 68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96118
사오정과 저팔계가 여관에 가서 잠을 자게 되었어요.

그런데 잘 자고 있던 사오정과 저팔계..

갑자기 벌떡 일어난 저팔계가 옆에 있는 주전자를 들고 물을 벌컥벌컥 마셨는데요.

갑자기 자신의 머리를 벽에 쿵쿵 쿵 박는 게 아니겠어요.


그 모습을 본 사오정은 너무 궁금했어요.

잘 자다가 왜 갑자기 저러지?

'마셨던 물이 그렇게 맛있나?'

사오정은 물을 마시기 위해 일어나서 주전자를 들고 물을 벌컥벌컥 마셨는데..

역시나 저팔계와 같은 행동을 했죠.


갑자기 자신의 머리를 벽을 향해 쿵쿵 박았어요.


그러면서 비장하게 사오정이 말을 했어요.





'야!!! 물이 뜨거우면 뜨겁다고 말을 해줘야지!'
추천 (0) 선물 (0명)
IP: ♡.46.♡.126
976,06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6724
크래브
2020-05-23
3
309353
크래브
2018-10-23
9
336738
크래브
2018-06-13
0
371593
배추
2011-03-26
26
696506
말란들로
2019-12-13
0
2548
듀푱님듀푱님
2019-12-13
0
3767
듀푱님듀푱님
2019-12-13
0
4292
듀푱님듀푱님
2019-12-13
0
2351
말란들로
2019-12-13
1
3148
봄봄란란
2019-12-13
0
4205
봄봄란란
2019-12-13
0
3614
Toms
2019-12-13
0
2956
스타빡
2019-12-12
0
2937
봄봄란란
2019-12-12
0
2583
더위먹은오리알
2019-12-12
0
3803
봄봄란란
2019-12-12
0
3979
봄봄란란
2019-12-12
0
3953
봄봄란란
2019-12-12
2
3559
듀푱님듀푱님
2019-12-12
0
4366
더위먹은오리알
2019-12-12
1
2930
돈귀씽
2019-12-12
1
4442
더위먹은오리알
2019-12-12
2
3038
봄봄란란
2019-12-12
0
2990
황목화
2019-12-12
0
3684
돈귀씽
2019-12-12
0
2911
꽃보다지지미
2019-12-12
3
2724
황목화
2019-12-12
0
2816
황목화
2019-12-12
0
2341
해바라보기
2019-12-12
0
239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