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음성의 메모

봄봄란란 | 2019.12.19 14:27:50 댓글: 4 조회: 90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34396
세시간전에 모멘트에 이런 글을 썻다.다들 시간있음 음성으로 목소리들어보자고.그랬더니 한놈이 음성하나 보내왔다.또 한놈이 음성보내왔다.이 놈은 음성으로.나는 타자로 잠간의 대화를 나눴다.그 또 한놈의 음성내용을 적어보자한다.

1.맨날 집에서 놀고먹고 애키우면서 머가 심심하다고 야단이냐?
2.니가 평민이면 우리는 더 굶어죽는다.이놈아~
3.그립고 그립지.친구들.그렇지만 다 살고먹을라고 뻐득뻐득하고있는게 아닌가?
4.솔찍히 얘기하면 다 남편있고 애있고 하니깐 친구들한테 전화하기도 글코 자주 연락하기도 글코
5.친구들 만나면 인젠 다 성인이 되가지고 아는것도 있고 잘나가는사람은 잘나간다고 우쭐대고.나는 성질이 지랄같아서 그런걸 보면 역끼워기 싫어서 모임에두 가기 싫은거야.그립긴 그립지.친구들.

나:내꺼 이런 글 볼때마다 한심해보여?아님 다른 어떤 느낌?
6.솔찍히 얘기해서 이놈이 시집잘갔구나 하고 부럽기도 하지.여자를 행복하게 살게끔 남자가 그렇게 해야지.

나:내라고 힘든일 없겠냐?그저 숨길뿐이지.
7.너 신랑 대체 무슨일하는데?ㅎㅎㅎ
8.중국에는 인제 두시네.한국에는 세시.잠 좀 자다가 또 일어나서 밥먹고 야간들어가야지.담에 보자.자주 연락해.

---
난 모멘트에 절대로 애들 아픈거.열나고있는거.닝겔주사맞고있는거.울고있는거.병원에 간거.약탄거 이런 사진안올린다.
추천 (0) 선물 (0명)
IP: ♡.120.♡.104
제인3 (♡.168.♡.86) - 2019/12/19 14:29:20

모멘트 안 한지 이젠 한 몇년 된거 같음 친한 칭구들은 저래 전화로 수다 떨어요

봄봄란란 (♡.120.♡.104) - 2019/12/19 14:35:03

내 친구들은 다 바빠서..ㅎㅎ

제인3 (♡.104.♡.92) - 2019/12/19 14:45:28

都一样,有家庭都很忙。我和我闺蜜也是几个月才通话一次

봄봄란란 (♡.120.♡.104) - 2019/12/19 15:44:16

네.가끔 해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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