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노래-고향

시골집 | 2020.12.08 08:39:13 댓글: 0 조회: 2823 추천: 1
분류노래 https://life.moyiza.kr/crcnsong/4207188
고향


허영도/작사
강철민/작곡
강철민/노래


백노가 노닐던 벼모밭 어제같더니
어느새 황금물결 이는 가을 벼이삭
고향은 시간 많큼 멀어져 옛말 같아
비행기 지날 떄마다 가슴 파는 향수
가지말라고 말리는 사람도 없건만
고향에 산과들이 눈앞에 삼삼거려
무심코 미소짓다 눈물짓는 집시인생

청둥오리 한쌍 노닐던 작은 내천
어느새 오리가족 장구치는 가을물결
고향은 멀어 가는 기적소리 같아
바람에 실린 고향향기 가슴파는 향수
못간다 옷섭잡는 붙잡는 사람도 없건만
고향의 가족친구 눈앞에 삼삼거려
나도몰래 웃다 운다 눈물짓는 타향 나그네..

가지말라고 말리는 사람도 없건만
고향에 산과들이 눈앞에 삼삼거려
무심코 미소짓다 눈물짓는 집시 인생
눈물짓는 집시인생


추천 (1)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고향.mp3 | 5.5MB / 8 Download
IP: ♡.90.♡.184
4,21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8-02-22
2
27283
쿨보이
2017-09-13
0
29149
CHOSUN
2014-02-02
0
46972
carpe
2010-11-07
1
40212
너의향기
2007-09-24
10
51318
시골집
2021-05-05
1
1439
시랑나
2021-05-03
2
2453
사포
2021-04-27
1
1078
시랑나
2021-03-17
5
5438
사포
2021-02-24
0
1624
사포
2021-02-24
0
2012
사포
2021-02-24
0
1035
사포
2021-02-24
0
1253
사포
2021-02-24
0
1478
사포
2021-02-24
0
4187
사포
2021-02-24
0
901
시랑나
2021-02-20
3
2509
시랑나
2021-02-17
1
1773
무위1970
2021-02-10
0
419
시랑나
2021-02-09
1
1425
시랑나
2021-02-07
0
1045
사포
2021-02-06
0
1269
말리세븐
2021-01-25
0
703
현백
2021-01-23
0
1094
시랑나
2021-01-02
0
1583
시골집
2020-12-29
0
1838
시랑나
2020-12-20
0
2165
시골집
2020-12-11
0
1821
모이자 모바일